요즘은 어딜 가나 김연아 때문에 난리다.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는 피겨에서부터 시작해, 노래를 한 불러도 포털 검색어 1위에 등극하고 TV에 출연하면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광고를 찍는 것 가지고도 말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스포츠 스타의 광고 촬영을 매우 반기는 편이다. 애당초 스포츠라는 건 그 자체로 물질적인 생산력을 가지지 않는다. 스포츠라는 것은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과 그 결과로 보여지는 결정체로 하여금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물하는 정신적인 가치를 생산한다.
즉, 스포츠 선수는 그러한 추상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추상적 이미지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광고인 것이다. 김연아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 만든 가치를 가지고 광고 모델로 나서고, 그로 인해 모델료를 받는 것은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
김연아의 목표가 올림픽 금메달이냐 돈이냐며 광고 촬영을 절제하기를 충고하는 칼럼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글을 쓰신 분에게 되묻고 싶은 것은 한 가지. 김연아가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대체 무엇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느냐이다.
시장에서 과일 파는 아주머니의 최종 목표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과일을 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다. 김연아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직업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돈’이다.
막말로 올림픽 금메달 따고 매달 연금 100만원씩만 받고 살래, 아니면 금메달 못 따더라도 인기가 올랐을 때 광고로 50억 벌래? 라고 물으면 그 답은 뻔 한 것이 아닌가. 설마 이제 갓 20살이 된 소녀에게 ‘국가를 위해 개인의 영달과 부를 포기하고 훈련에만 매진하라’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닐 텐데 말이다.
김연아의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겠지만 그 금메달이라는 것이 ‘돈’이라는 부가가치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이후의 김연아의 인생에 있어서 ‘과거의 찬란한 영광’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해 생활고로 허덕이는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인가.
설령 김연아가 광고 찍는 것에 정신이 팔려 훈련에 소홀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 아니던가? 김연아는 국민들의 대리 만족을 위해 움직이는 로봇이 아니다.
다만, 이러한 일을 겪다보면서 드는 생각은 김연아가 또 하나의 ‘성역’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스포츠-연예 기자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될 두 명의 ‘성역’이 존재했다.
하나는 ‘문화 대통령’ 서태지였고, 다른 한 명은 메이저리그의 ‘코리안특급’ 박찬호였다.
그 어떤 이유에서건 이들을 비판하고 깎아내리는 것은 용납되지 않았다. 지금만큼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두 명에 대한 네티즌과 팬들의 반응은 격렬했던 것이다.
이후 박지성과 박태환이 비슷한 길을 걷는 듯 했으나, 아직까지는 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긴 어렵다. 현재 과거의 그 두 명이 가졌던 위상에 가장 근접하고 있는 것은 분명 김연아다.
그리고 이러한 ‘성역화’는 너무나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비판이 용납되지 않는 절대의 성역’이라는 것은 언젠가는 곪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역에서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비난은 물론이고 비판도 용납되지 않는다. 심지어 성역의 주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자체가 성역 안에서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한다.
김연아 선수의 연기 방향에 대해 일침을 가한 모 교수에 대한 김연아 팬들의 반응과 이번 칼럼에 대한 반응. 겉에서 보기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격렬하다. 이런 식이면 김연아에게는 그 누구도 그 어떠한 충고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만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니까 그러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체 그 ‘말도 안 되는 소리’의 기준은 무엇인지가 궁금할 뿐이다. 또한 그러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고 해서 그들의 미니홈피가 욕설로 도배되고, 관련 기사의 댓글에 악플만이 가득한 것에 대한 정당한 이유는 되지 않는다.
서태지는 더 이상 과거의 성역의 주인이 아니다. 박찬호 역시 마찬가지다. 이제는 “서태지가 누구?”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으며, 박찬호를 두고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먹튀”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이들도 있다.
성역이 무너지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현재, 서태지와 박찬호는 여전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안티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안티팬의 상당수는 ‘성역화’에 대한 반작용에 의해 안티가 된 경우다. 즉,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 그들의 팬들이 만들어 버린 너무나도 높은 성벽에 실망한 이들이라는 말이다.
지난해 박찬호가 오랜만에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1루수 제임스 로니가 실책성 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 덕분에 미니홈피에서 ‘Loney’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사람의 미니홈피가 융단폭격을 당한 적이 있다. 성역 속에 갇혀 사는 이들에게는 분풀이 할 상대가 필했고, ‘집단행동’이라는 미명하에 행해진 말도 안 되는 촌극이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그것을 지켜보는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그 팬들로 인해 박찬호라는 선수에게 악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된다.
한국에는 제대로 된 비판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김연아 선수의 팬들도 그러한 소식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리라. 그로 인해 잘 모르는 대중들이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깨놓고 말해 네티즌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90%는 부화뇌동하는 이들이 아니던가.
하지만 애당초 비판이나 충고가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문제가 있다. 그리고 그 비판에 대응하는 태도가 ‘자기만족’과 ‘분풀이’를 위해 욕설과 악플로 나타난다면 그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다.
한국은 제대로 된 비판 문화가 형성되지 않은 것 만큼이나, ‘제대로 된 팬 문화’도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바른 팬 문화가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지금처럼 악플을 달고 미니홈피를 폭격하는 것은 그 방향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반응은 오히려 김연아의 안티팬을 만들 뿐이다.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들 중에는 김연아를 모르는 이들도 있고, 그녀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으며, 어떤 이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쁘고 착하며, 항상 노력하는 김연아이지만,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교만하고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것이 다양성이다. 김연아 보고 ‘잘난 척해서 재수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도 문제가 있지만,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거기다 대놓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올바른 행동은 아니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분명 다른 것이다. 김연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나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또한 김연아에게 쓴 소리를 하는 이들 역시 ‘나와 생각이 다른 것’이지 그 생각 자체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거기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준은 그 누구도 함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김연아가 또 하나의 성역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쓴 소리든 충고든 그것을 받아들일 지의 여부는 김연아 스스로가 정하면 된다. 팬들이 나서서 욕설과 악플을 무기로 그것을 원천봉쇄하는 것은 바람직한 팬 문화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언제나 그렇지만 아무도 침투할 수 없는 성역을 만드는 주체는 스타가 아니라 그 팬들이었다. 일부라고 국한시키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언제까지나 김연아는 친근한 여동생 같은 이미지로 남기를 바래본다. 너무나도 높은 성에 홀로 고고하게 거하는 공주님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좀 더 편하게 일상생활에서 친구와의 대화의 소재가 되기도 하는 그러한 김연아가 나는 더 좋으니까...
PS. 워낙에 민감할 수도 있는 글이라 몇 마디 남깁니다.
하나, 나는 절!대!로! 김연아의 안티가 아닙니다.(궁금하면 이 블로그에서 '김연아'를 검색해보시길)
둘, 이 글은 김연아의 팬을 자처하는 모든 이들에게 향한 글이 아닙니다. 특별히 ‘악플과 욕설을 무기로 김연아를 성역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겨냥한 것임을 확실히 알아주길 바랍니다.
셋, 윗글에 대한 반론 또는 비판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비난 혹은 욕설은 무조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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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김연아는 친근한 이미지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02/25 15:53비단 김연아 뿐만은 아니겠지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연아는 민족고대가 낳은 민족여동생입니다.
2009/02/26 08:54성역이니 뭐니 일부러 구분지을 필요는 없지만, 김연아의 지위가 있으니만큼 평민과 구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민족여동생 김연아는 세계1위입니다.
정신나간 놈이 여기 하나 있어요. 대구고대라고. 위에 말하잖아. 못들었나? 너같은 넘이 안티를 부른다고...
2009/02/26 10:40대구고대라는 저 자식, 친일 매국노입니다. 조만간 검찰에서 잡아갈겁니다.
2009/02/26 11:09이게 다 1등 주의가 부른 결과물일테죠.
2009/02/25 17:45가지고 누려보지 못한 자들의 자위, 카타르시스...
실제로 이제 헐리웃 영화에 조연한 영화가 1편 상영 했을 뿐이고, 이제 갓 주연 한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는 '비'에게 월드 스타라는 칭호를 서슴치 않고 붙여주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한국인에게 세계는 정복해야 할 대상...그 이하도 이상도 아닌 듯 합니다.
하여간 머만 하나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싶으면, 세계를 제패한, 세계를 정복한 ...
지겨워요 이제....
서양문화가 정복해야 할 악의 축도 아니고 말이죠...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2/25 18:26중반부터가 쥔장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군요.
저는 다르게 봅니다.
일단 '비판을 거부하는 성역화'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추상적입니다. 님이 본문에서 '말도 안되는 말을 나누는 기준'이 모호하다고 역설한 것과 궤를 같이 합니다.
댓글작성이나 트랙백으로 글을 올리는 분들 모두가 님이 보는 시선과 일치되어 비판과 비난을 구별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판단하에 올려진 반박글들은 님의 가치판단하에 올바른 비판글 혹은 시덥지않은 비난글로 구별되겠죠. 하지만 이건 상대적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즉 님이 본문 중반 글에서 말하는 것들은 다시 그대로 님의 의견에 대해 반대 논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한편, 님은 상호반응의 관계를 좀더 조심스럽게 살펴야 했음을 말하고 싶군요.
님이 말하는 김연아 선수 혹은 그녀의 팬들에 대한 충고가 어떤식으로 형성되고 정리되는 지 간과하기 쉽습니다. 다행히 그것에 대해 살짝 언급을 했군요. 하지만, 이 또한 너무나 상대적인 것이라서 이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과 같이, 김연아 선수에 대해 안티가 생기는 것에는 일정부분 팬들의 잘못된 팬질 때문이라는 말. 하지만, 이에 대해 수긍하기 어려운 것은 여타 포털 게시판에서의 상식이하의 허위글들에 대한 대응 때문입니다.
보통 아사다 마오 선수에 대한 심층 분석의 글을 올리면 곧바로 반박글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그글의 내용은 억지수준이 많이 있지요. 이에 대해 집요하게 정정을 하며 글을 올리면 느닷없이 태클을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태클 거는 사람의 논지는 소위 '다양성'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팩트의 정정을 이상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거죠.
여기에서 님이 본문글에 말한 '다양성'이라는 개념의 모호함이 들어나는 겁니다.
말은 다 마음에 드는데 아이디가 꺼림직하구료;;
2009/02/26 09:24솔직히 말해 봅시다.
2009/02/25 18:37이슈가 되고 있는 '까는 글들(칼럼, 댓글 등)'에서 팩트의 오류는 종종 글 전체의 내용을 '허위'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의 김연아 선수의 광고 관련 글을 올린 기 모씨의 글도 그렇고, 다음 스포츠 게시판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특정아이디의 안티팬의 글도 그렇습니다.
이들의 글은 다양성이라는 미명하에, 이곳 저곳에 퍼날리며 유통됩니다. 한 개인이 무책임하게 지껄이는 일방성(지속적이지만) 허위글이 다수인들이 기거하는 까페 등에 퍼날라질 때면 그 위험성은 배가 되죠.
예를 들어 한류에 관련된 카페에 되지도 않은 글이 올라오면 그에 대해 반박글을 올립니다. 그러면 이후에는 '알았으니까 그만 좀 반박하라고'. '아 시끄러! 전문용어써가면서 잘난체 하지 말고 조용히 해', '빠돌이들 땜에 내가 안티가 된다니까' 등의 어처구니 없는 반응이 옵니다. 이런 일은 허다합니다. 그러면서 이 역시 다양성에 대한 무지함으로 변질 혹은 왜곡되어 기사화 되거나 소스 제공처가 되죠.
다르다는 것에 대한 생각은 같군요.
하지만, '틀린것에 대한 반응'을 '다른 것에 대한 반응'과 구별할 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틀린것에 대한 반응'을 '다른 것에 대한 반응'과 구별할 줄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2009/02/27 04:58맞는말이네요...저는 얼마전 김연아선수 팬까페에서 탈퇴했습니다...
2009/02/25 18:45인신공격이나 욕먹을 글이 아닌데...
게시판에서 없어지는글들... 쌓여가는 악플...
정당한 비판을 가한사람들을 가해자로 김연아선수를 피해자로 모는
이상한 공식이 성립되버리더군요
어려운환경에서 운동할때 네가 뭐 도와준거 있느냐
만약 도와줬더라도 잘 도와줬어야지라고 꼬뜨리를 잡혔을 상황....
솔직히 힘들게운동하는 선수가 김연아 선수 한명은 아니지 않습니까??
능력과 재능은 인정하되..... 님말씀대로 성역화시키는것은....
시각이 너무 음...... 한정된듯합니다...나라전체가....
정당한 비판 다양한 생각...너무나도 부족한 우리나라....
암튼 진정한 비판문화가 하루 빨리 자라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호순이 풀죽은거보고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있는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당...
저는 아직 탈퇴는 안했습니다만....
신격화 현상은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나는 김연아라는 사람이 정말 옆집 동생같고 해서 좋아하는 건데 말이지요. 김연아의 업적은 위대한 것이고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추종자(?)들의 맹목적인 지지는 근거없는 비난이 주는 느낌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2009/02/26 10:18김연아 선수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있었고,
조용히 이 학생은 뭐하는 학생이지? 라는 궁금증에 팬카페도 가입해보고 ..나름대로는 꽤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체계화도 중요하지만 너무 심한 것 같기는 하더군요. 김연아를 좋아하던 사람들마저 떠나 보내게 하는 걸로 봐선 팬카페 사람들이 안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김연아를 교주로 만드는(이건 되게 위험한 발언일 수 있는데^^
저도이렇게 확 뜨기 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2009/02/27 10:31팬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부터...피겨라는 종목에 대한 관심보다는 맨날 외국인들이 우리 연아양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만 목메고.. 우리나라의 피겨란 김연아선수개인을 좋아하는자와 김연아의피겨를 좋아하는사람으로 구분지어져 있다고 봅니다....요즘 경제가어렵다보니 사람들이 의지할곳이없는지....할튼 트리플룹포기했단 소리듣고..마음이 좀 멀어졌습니다...넘어지고 하더라도 훌륭히 극복해내길 바랬는데..엄밀히 룹을 포기한순간 더이상 트리플5종을 다뛰는 선수가 아니게 되버렸으니.....아쉽기가 아쉽기가 100기가 정도?? ㅋㅋ 너무 안정만을 추구하다보니..기대치가 떨어진다고 할까요..피겨가 종합예술이긴해도 어쨌든 스포츠가한 부분을 차지하는데말이죠....
그렇지만 아끼는 마음이야한결같습니다...ㅎㅎ
웃음을 잃지않았으면 하는마음..
ㅇㅇ
2009/02/25 20:29스포츠 영상을 보면 항상 시원한 맥주와 쥐포가 떠오르죠.
2009/02/25 22:06www.badaroshop.com 에서 국산 쥐치로 만든 쥐포를 할인행사하네요. ㄱㄱ씽
정말 연아가 씨엡을 찍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9/02/25 22:33그녀가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민을 위해 피겨를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모든 운동이 그렇지요. 그 선수가 메달을 따면 물론 국가에 소속된 개인들이 기뻐할 수는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건 그 선수 개인의 영광일 뿐이죠.
전 그녀가 피겨를 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하지만 연아 팬들에 대해서는 저도 쥔장님과 의견이 일치합니다.
저도 다년간 피겨팬이고 연아가 주니어시절 때부터 지켜봐온 사람이지만 더 이상 팬카패도, 갤러리도, 심지어 홀림도 들어가지 않아요.
어느 순간부터 연아를 이야기하는 게 정해진 어떤 틀 안에서만 허용이 되더군요. 그게 어느 정도냐면 거기서 활동하는 한 회원이나 갤러가 이번 시즌의 연아가 사용한 음악은 좀 약하다, 지루하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사용해서 진부하다 이런 의견도 전혀 허용하지 않는 지경입니다.
이건 그냥 팬클럽이지요.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팬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본 의견도 허용하지 않는 건 정도를 넘어선 거죠. 그랑프리파이널에 대한 모 대학교수에게 가해진 비난이 그렇습니다.
서태지가 성역? 임신설부터 3집 사탄설까지 얼마나 많이 까였는데.. 서태지는 예나 지금이나 성역은 아니에요.
2009/02/25 22:36그 칼럼이 그렇게까지 공박당할 정도의 글이었던가요? 저도 그날 경기장에 있었지만 그 칼럼에 구구절절 공감이 갔습니다. 연아가 나오기 전 전주에서 열린 4대륙 대회 때 경기를 관람을 했던 사람으로 오히려 썰렁했던 링크장이 그리울 지경이었습니다.
2009/02/25 22:40둘.셋
2009/02/26 01:57연아는 비판받을 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일부 팬덤끼를 보이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우습죠. 오랜 동안 피겨를 봐온 팬이지만 종달새 시즌 환호했으나 지금은 글쎄요..그 연기라는 것도 겉도는 느낌이 나고 와닿지 않을 뿐더러 광고에 나와 노래부르고 아이돌마냥 이미지 소비하고. 항상 연아 연기는 하체 유연성이 너무 부족해 아직까지 뭔가 어색하고 딱딱한 느낌을 주어 연기에 깊이 빠져들 수 없게 하죠. 표정만 보고 있지 않다면. 이런얘길 어디서 하면 난리날 듯. 우스운 건 본인도 이제는 자신을 무언가 굉장한 존재로 생각하는 듯 한데 제발 좀 환상에서 깨어나 소박한 소녀, 스케이터로서 남길 바라는 바이다.
2009/02/26 03:16여기엔 반박리플을 달지않을수가 없네요..
2009/02/26 08:10님 댓글... 포인트가 완전히 어긋난 것 같군요.
김연아 선수도 자신을 무언가 굉장한 존재로 착각한다..라... 님이 김연아 선수라도 되시는지;
그리고 연아선수가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손 쳐도, 솔찍히 맞는말 아닌가요.. 김연아선수 대단하죠; 피겨에서 탑 10위안에도 못들었던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10위권이 아니라 메달권에 계속 머물러 있으니까 말이죠.
'환상에서 깨어나라'라고 하셨는데, 환상이 아니라 현실 아닌가요.
그리고 연아선수 인터뷰같은거 보면 아시겠지만 연아선수 굉장히 겸손합니다...
뭐 하체유연성 부족은 조금 공감가네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상체에 비해서는 약간 부족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이번에 연습 많이 했는지 꽤 좋아졌던데 말이죠..
잘 알지 못하고 이리저리 주워담은 말을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가령 김연아씨가 하체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한다면 이것 역시 제대로 알지 못한 비판 아닌 비판, 근거 없는 비판일 뿐입니다.
2009/02/26 11:56대개 점프가 뛰어난 선수는 유연성 특히, 하체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주니어 때와는 다르게 최근 시즌에 이르러서는 스파이럴에서 레벨 4에 가산점을 받을 만큼 훌륭한 유연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스핀에서도 고도의 유연성을 필요로하는 다양한 포지션을 만들어 회전 수를 충분히 채우면 이 역시 최고 레벨인 레벨 4에 마찬가지로 가산점을 받고 있습니다.
하체 유연성이 훌륭한 선수라면 아사다 마오와 캐로라인 장 정도의 선수가 있습니다만,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우 유연해 보이기는 하나 사실상 스파이럴 자세를 취할 때 스케이팅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유연성은 상당해 보이지만, 스케이팅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은 이 자세를 취할 때 상당한 힘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 김연아 선수는 스파이럴 자세에서 다른 선수과는 다르게 스케이팅 속도가 도리어 빨라집니다. 훌륭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죠. 유연성이 부족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 속도가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하체 유연성이 요구되는 다른 자세인 레이백 스핀 자세로만 본다면 김연아 선수보다 훌륭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건 캐롤라인 장 선수 정도입니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탓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레이백 스핀이 들어간 스핀 역시도 프로토콜을 보면 아시겠지만 캐롤라인 장이나 아사다 마오, 그리고 김연아 선수 사이에는 점수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수년동안 지켜봐 왔지만 그녀는 정말 특별합니다
2009/02/26 03:49김연아양에 대하여 아쉬운점이나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본적이 여러번 있었지요.
지금 이시간에도 분명 아쉬운점이 있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면 항상 내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되더군요.
연아양은 순수하지만 ,강력하기도 하고 셈세하기도 하죠.그리고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그 노력을 오판해서 만만하게 보라고 연아양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의 참다운 인간성은 분명 존경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연아양이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 그 이상을 한단계 고급스럽게 디자인 하고 있음을
훗날 사람들은 느끼게 될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독일해설가가 연아양 경기를 중계하면서 말했죠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이제 스케이트 탈만큼 탔어 지겨워"
하며 은퇴하는것이 두렵다고....다른나라 해설자가 방송에서 이렇게 말한다는것이
연아양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많은 사람들은 깨닫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녀의 연기를 반복해서 보다보면 매번 새로움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그녀의 연기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어요 그것이 다른 선수들과의 차별성이지요.
고약한 사람들이 그녀를 자꾸만 괴롭혀서 그 기운이 사라져 버린다면
국가적인 손실 이런걸 떠나서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큰 아품이겠지요.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연아양을 비판하고 평가하려면 최소한
자기 자신을 먼저 평가해보거나 비판해 보고 하라는 것,
그리고 연아양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대고 느껴보세요 ...당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주인장님의글은 매우 훌륭한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2009/02/26 04:04감사합니다 .
그 상대방에 대해서 그만큼 알고 있는 상태서 해야하는 것입니다.
2009/02/26 07:59그렇지 않은 상태서 나온 것들은 반드시 반박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글쓰신분께서도 중간에 '돈'이 목적이라고 못박고 글을 쓰셨는데...
그것도 글쓰신분의 독단적 생각일 뿐입니다.
글쓴이의 그 논리에 따르면...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이면서도 자녀의 꿈을 쫒아
훈련할 아이스링크를 찾아 따라다니는 많은 어머니들이
'쟤가 앞으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 재능이 있어' 라고 훈련을 시킨다는
그런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게 됩니다. 한마디로 모욕입니다.
수만번 링크에 넘어지고 각종 부상에 눈물짓는 그 아이를 보며
숨졸이는 부모들 가슴에 못박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부모된 맘으로 솔직히는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학교 생활하길 더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하고 싶어 하니까 아파도 자신이 참고..
난 그래도 포디움에 한번 서볼테야 라면서 하니까...
피겨라는 종목이 우리나라에서 올림픽메달 운운할 그런 처지였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것 없는 아이의 꿈이었습니다. 하고 싶어하고 그것에 푹빠져지내는...
그런데 '돈'이 목적이 아니면 무엇이냐?..라니...허..참..
글쓴이께서는 자녀들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그에 재능을 보인다면
그것을 돈으로 연관시켜 가르치십니까? 태권도를 하기 좋아해서 하고싶다는 아이에게
도장비를 마련해 가르치고, 피아노에 재능을 보이며 그것에 흠뻑빠져 하고싶다는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것이
그걸로 돈을 많이 벌것이라 생각해서 가르치시느냐 말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자꾸 격해지는군요.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연아양의 부모님들도
지원도 안되고 해마다 많은 돈을 훈련비로 소비하면서 훈련할 당시
현재처럼 이정도의 사회적 파장이 있으며
광고가 쇄도하고 그로인해 단 2년새에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경기를 준비하게 될 줄은.... 거기다가 시니어에 올라오자마자
매경기마다 우승후보가 되는
이정도가 될지는 그 부모님들도 몰랐습니다.
글쓴이께서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거나 이것이 분명해라고 말하시려면
그 대상이 되는 누군가를 자세히 알지 않으시면 그렇게 단정짓지 마십시오.
글의 내용을 수정하시든지 아니면 글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이 ㅋㅋㅋ 다시 읽어봐요~ ㅋㅋㅋ 어떻게 저 글이 돈을 위해 . only 돈 이런걸로 보입니까 ㅋㅋ 김연아 선수 경기도 한두번 밖에 안보고 뭐 별다른 호감 없는 사람인데요 . 글을 너무 극단적으로 읽으신듯 ㅋㅋ 전혀 그렇게 안들리니 내리거나 무 ㅓ그러란 소리 할필요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2009/02/26 09:54스포츠 스타는 가난하고 배를 쫄쫄 곯아야 하는건가요?
2009/02/26 08:45그럼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타이거우즈, 데이비드 베컴 등등의 많은 유명인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당당하게 자신이 가꾸어나간 꿈과 직업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히 성공했고, 그 뒤로 후배들에게 장학금까지 주고 시간 할애해서 코칭까지 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모르겠네요.
한사람에 대해서 지나치게 왈가왈부하는것도 문제지요. 비판을 하려면 그 전후사정을 모두알아야할텐데, 우리는 고작 매체에서 보내주는 정보를 가지고 판단할뿐이죠. 그 매체에서는 이미 어떤의도, 말하려는 방향이 정해져있고, 그흐름에 이끌려 갈수밖에없잖아요. 이미 우리 대중들이 비판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연예인이라는 한 가녀린영혼들을 죽여왔는지...김연아에게 돈이냐 메달이냐라고 쓴 그 기자야말로, 월급받아먹으려 천박한 글이나 써대고 있는것같은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인간이 원래 남욕잘하는 법.
2009/02/26 09:09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2009/02/26 10:19비판을 하려면 상대를 잘알아야 하는게 기본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터져나오는 기사들과 안티짓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비난을 하고싶어 근질근질한 모습이 보입니다. 제대로 아는 것도 없이, 알아도 수박 겉핥기를 하면서 나는 수박맛을 보았소! 하는게 아닐런지요. 그런 기사들과 사람들의 말은 절대 공감을 얻기 어렵고, 그파에 대해 작성한 모교수님의 글도 마찬가지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아선수가 성역이 되지않기를 하셨는데요.
그 쓴소리라는게 연아선수에게 약이 되는지, 독약이 되는지 저희가 판단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묘하답니다.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글쓴이가 연아선수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없는지 대충 감이 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특정선수를 높이기 위해 자국선수를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다들 민감해있는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좀 느긋하게 피겨경기를 지켜보고 싶지만, 그게 어려운 현실이네요.
연아선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들이, 녹록치않으니깐요.
국내 피겨에 관련된 기사들을 보노라면 한없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최근 김연아 선수의 트리플 루프에 대한 비판적인 논조의 기사들을 보면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2009/02/26 11:50김연아 선수가 트리플 점프 중에서 구사하지 못하는 것은 단 한가지 트리플 악셀 뿐이죠. 트리플 루프의 경우는 경기에서의 성공률이 낮은 것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완벽한 프로그램을 위해서 성공률이 낮은 점프를 뛰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게도 이런 곳에서 스포츠 도전 정신을 거들먹거리며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마오 선수와 비교하여,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비판하는 사람과 기사가 있더군요.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우 높은 성공률로 제 점수를 받는 점프는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 뿐입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죠.
김연아 선수가 프로그램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3+3) 점프는 여자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김연아 선수만이 가산점을 받는 점프입니다.그리고 트리플 점프 중에 가장 기본점수가 높은 (트리플 악셀 보다 기본 점수가 훨씬 높은 점프입니다) 점프이기도 하죠.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우 성공률이 낮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시니어 이후 한 번도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적이 없는 점프입니다
점프 직전에 몸을 반 바퀴 틀어서 뛰는 회전수가 한참 부족한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는 아사다 마오는 스포츠 도전 정신이 돋보이고, 트리플 악셀보다 더 높은 기본점수를 가진 더 어려운 점프를 시니어 이후 거의 실수없이 성공한 김연아 선수는 도전 정신이 부족한 선수라고 말하고, 그런 기사를 보이니 김연아 팬들 뿐만 아니라 피겨팬들이 답답해 할 수 밖에요.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어줍잖게 주워들은 말로 기사를 쓰는 기자들, 그리고 그 기사를 팩트로 김연아 선수의 연기와 프로그램을 비판(난)하는 일반 대중들.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카이져님 글에 않좋았던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누군지 아실겁니다. 본글 내용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본글을 보니 " 돈과 금 추천" "아찌님 댓글"의 카이져님 마음을 알것같네요. 그런데 돈과금 글은 비판이 아닙니다. 그냥 비난수준도 아닌 제가 본 최악의 기사? 그리고 최근 연아양 기사의 대부분은 피겨 후진국에서 필연적으로 겪는 문제로 보입니다. 연아양 일부팬의 악플 등등의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 네티즌 문제로 요즘 상당히 이슈가 되는 문제로 보이네요. 저도 가끔 그리 흘러가기도 합니다. ㅎㅎ 대중심리지요. 그건 카이져님도 가끔 겪으실 걸로 봅니다. 정치 사회적 문제는 별도로 구분시켜서 각자의 토론장에서나 정치권에서 풀어야 겟지요.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메세지 보네주십시요. 제가 거의 컴맹이라 ~~댓글로는 힘들거 같네요.
2009/02/26 10:29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중에 하나가 '김연아는 좋지만 연덕후들는 싫어'
2009/02/26 10:50김연아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맹목적인 팬들이 대거 생겼죠. 정당한 비판이나 의견을 못참는...
더욱이 일부는 자신들을 비판하는건지 김연아를 비판하는건지 분간을 못하던군요.
맹목. 딱 그말.
김연아선수의 안티는 김연아팬들이 만들고 있다는거...
마치 야구 투수의 구질을 속력만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비판이라는 게 문제죠.
2009/02/26 12:05정당한, 근거있는 비판이라고 이야기하는 기사들과 글이 사실은 그럴듯해 보일 뿐, 피겨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혀를 찰 수 밖에 없는 무지함의 끝이죠. 피겨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옳다구나'하며 넘어가는 사탕발림과 같은 글이라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 최고의 사람을 비판하는 것을 무조건 멋지게 생각하는 경향이 그래도 드러났다고 할 수 밖에요. 비판이라는 것이 비단 그럴싸한 논리, 높은 어휘 수준과 경어체만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성역화 시키게 되는 지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그건 말 그대로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욕만 해대는 그런 인간들때문에 열이 받혀서 그런겁니다. 상대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욕설 올리는 걸 즐기는 변태, 싸이코패스같은 인간들이 넘쳐나나보디 혹시라도 그런글로 연아양이 상처입을까 팬들은 걱정되고,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주지 못할바엔 무관심해달라 이겁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언젠가부터 사람들 멋대로 김연아 어깨에 국가, 온국민의 희망이란 짊을 짊어지게 해놓고는 무조건 까고 보자는 욕설만 해대는 인간들...그들이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팬들이 지키려는 거구요. 그리고, 성역화 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누가 만들었죠? 과연 자신들이 뭐길래 그 사람에 대해 멋대로 판단하고, 욕하고, 미워할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그 말 그대로 반대로 해보면 자신이 타인 욕하고, 미워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얼마든지 욕하고, 미워해도 된다는 얘기겠죠. 과연 자신이 똑같은 일 당하면 그래 그럴수 있지라고 할수 있을까요
2009/02/26 11:19저도, 어떠한 명확한 이유, 근거없이.. 연아선수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만 하면.. 욕설과 맹비난으로 달려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2009/02/26 11:22하지만.. 글쓰신 분도..팬들을 무조건 몰아가진 마시길. 맹목적 욕설과 공격적 행동을 하는 팬들이 일부 있지만.. 그런 반응들을 살펴보면, 김연아 선수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함부러 비판하여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연아 선수의 팬들이 일반 아이돌 팬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주 치밀하고 피겨세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요. 하지만, 맹목적 비난과 욕설은 저도 지양합니다.
성역화라? 네 연아팬들 스스로 만들어 내는 성역화도 어느 정도는 있죠 근데 찌질이들과(대부분 안티팬,마오팬) 싸우는 과정에서 성역화처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피겨라는 종목이 기술용어가 대부분 어렵고 설명하는 것도 복잡하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들은 그런 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노려서 연아 경기에 대해 악의적으로 폄하하거나(그렇게쓰면 연아팬들이 리플달거 아니까) 왜곡하죠 연아팬들이 그건 그게 아니다라고 변명을 하면서 또 어려운피겨용어 쓰면 '어휴 연덕후 냄새 ㅉㅉㅉ, 재수없어, 연덕후는 답이 없다' 이러면서 성역화처럼 보이게 만들죠 사실 이 문제가 좀 큰 문제인게 피겨라는 종목 채점자체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들쭉날쭉한데 그런 왜곡이나 폄하를 피겨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겠구나 하면서 믿어버리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린 한 것 처럼 보이는 아사다마오보다 크게 엉덩방아 찧고도 1등한 김연아를 이해 못할 겁니다
2009/02/26 11:25사실 연아팬클럽이나 연아갤이나 대부분의 찌질이들은 연아외모나 의상을 까는것부터 시작해서 연아를 까니까 오랫동안 봐왔던 그런 경험으로 의상이나 곡 맘에 안든다고 하는 사람들마져 미리 찌질이로 낙인찍어서 강퇴시키는 거겠죠
기자님(?)이 자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뒷담화 깐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좋을까요?
2009/02/26 11:29우리나라사람은 공인이나 타인얘기를 너무 함부러 하는 경향이 있어요. 님이 원하시는건 그런건가요?? 물론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지만, 김연아 선수든 박찬호 선수든.. 함부러 까는건 아니라고 봐요. 자기가 무언가 한 분야에서 이루는 건 정말 정말 어려워요. 혀 놀려서.. 비판하기는 쉽지만요. 그리고, 비판은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고 하는 것이어야 하죠. 제가 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욕을 할수 없는 것 처럼요. 할 수 있지만.. 저는 그런 막되먹은 행동, 당장 나의 혀의자유때문에.. 한 사람을 그렇게 혀로 죽이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구요.
물론, 무조건적 욕설과 비난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거를 바탕으로 비판하는 것이 올바르겠지요.
전 연아는 좋지만 연덕후는 싫다, 이 말에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연아선수가 주니어시절, 아니 도쿄 워드때까지만 해도 홀림이나 기타 팬클럽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거든요. 연아의 의상이나 음악도 자유롭게 이야기를 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말 하면 그대로 인정이 됐습니다.
2009/02/26 12:10그건 말 그대로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까요.
초기 연아 팬들의 고충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박 코치 일부터 시작해서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까지 팬들이 해온 일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 저도 동참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은 그 정도를 벗어났나고 봅니다.
메이크업, 머리모양, 의상, 안무, 음악....어느 것 하나 다른 의견을 낼 수 없는 분위기를 팬들은 '마오타'의 공격 때문이라고 항변하지만 글쎄요. 꽤 오랫동안 활동해온 회원 마저도 반대의견 하나로 순식간에 적으로 규정되는 그런 분위기가 자기방어와 열정이 지나쳤기 때문인 건지는 의구심이 드네요.
그 광적인 분위기가 어느 순간 연아를 피해자로만 규정을 하더군요.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미 연아는 탑스케이터로서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데요. 팬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전 08년 월드에서 연아 점수만 놓고보면 크게 견재를 받은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롱은 점수가 석연치 않지만 쇼트는....김연아라는 이름이 없었으면 아마 점수가 훨씬 낮아졌을 거라고 봐요. 그녀도 탑스케이터로서 이미 대접을 받고 있다는 거지요.
하지만 이런 말을 했다간 연아팬들에게 어떤 취급을 당할 것인지 알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팬의 분포는 다양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판단하는 건 물 흐리는 몇몇에 의해서죠.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에 대한 중용을 극단적으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건 당연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좀 심한것 같긴 해요. 어제 논란이 된 칼럼은 정말 개념없다고 생각하지만, 올바른 비판이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는 옳지 않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
2009/02/26 12:20..음. 근데 요새 연아양이 미운구석이 한개도 안 보이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요건 팬심.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김연아갤러리나 피겨갤러리등을 통해 피겨에 대해 알고
2009/02/26 12:26김연아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사람이기에, 김연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카페에 가입하며 여러모로 챙겨보는데 종종 탈퇴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히 의상, 음악에 대해 언급할 수도 있는건데 언급하면 무조건 마오팬이나,
연아 안티로 몰고 가는 경향이 심하더라구요. 아주 사소한 언급 하나까지요.
저도 연아가 석연치 않은 롱엣지 판정이나 그런거에 대해서는 열받아 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나타난 대단한 피겨선수인데 제대로 된 점수를 받아서
연아가 더 좋은 기록, 신기록을 남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런 점에 대해서 들고 일어서는 건 저도 적극찬성이지만,
연아가 성역화 되고 있다는 의견에 저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연아 카페 갔다가 뭐라 하느니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게 좋다고 항상 생각하며
댓글도 남기지 않는 편이거든요.
연아광팬들 눈에는 객관적인 척 하는 찌질이 로 보이겠지만요.
공감합니다.
2009/02/26 12:43박찬호, 서태지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본다면 심형래, 황우석도 (넓은 틀에서) 비슷한 상황을 보여줬죠.
어떠한 비판이고 허용하지 않는 닫힌 사회. 칼 포퍼가 무서워했던 바로 그 사회죠.
위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그분들은(저도 카패하나는 안들어 갑니다) 일본이나 isu에대한 상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리라 봅니다(우리나라 빙연이나 관계자 아직 약하지요).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분들이 많듯이 그분들도 그중 일부니까요. 빠심 외곡된 몇분을 옹호 하자면 최근 언론이나 주변을 보면 그분들을 욕하기전에 언론이나 주변이 그리 몰고 가는게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결론은 충고(비판?)하고프면 알고 하자 입니다. 연아든 빠심 외곡된분이든 그리고 덧붙이면 충고도 시기와 장소를 보고 하자 입니다. 조리있게는 쓰지못했지만 잃는분들이 잘좀 헤아려 잃어주셨으면 합니다.
2009/02/26 13:00비판 필요한거죠...또 성역화라는거 위험한거구요.근데 김연아를 두고 이런 내용이 적합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님이 드신 예의 그 신문칼럼도 전혀 근거나 타당성 없는 내용이었는데,더구나 지난 대회직후 언론들의 김연아 흔들기가 극심했었는데 벌써 왜 이런소리가 나왔는지 좀 어리둥절 하네요.
2009/02/26 13:20비판의 자유가 정말 필요한거라면,어설픈 비판(의 탈을쓴 비난이나 흥미거리 소재사용)도 비판받아야 하는거죠.근데 님은 언론의 그런 무책임함에 대해서는 모호한 부분이라고 얼버무리네요.그리고 대중들이 하고자 하는소리는 그게 설사 정당한 비판이었대도, 언론의 말에 반박했다는 것만으로도 성역화한다는 딱지가 붙고요.
그리고,사실 요즘시대엔 이런 논리자체가 무의미하죠.인터넷시대인데 주체의 행보가 모두에게 똑같이 정보로써 제공되고, 법이 정한 선만 지킨다면 누구에게나 발언권이 있는데.대통령도 가차없이 비판당하는 시대에 김연아만 성역화 될까 우려한다니 좀 우습네요.
다만 예전과 달리 일반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다는것과 ,한국 언론 특유의 고질적인 병폐- 자료조사부족,남의글 베끼기,일본언론 번역해서 옮기기 등등-에 대한 비판이 가차없는 시대라는점, 김연아를 둘러싼 조악한 피겨환경으로 부터 시작되는 혼란,그리고 무엇보다 피겨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이 무성의하게 쓰는 글들이 바로 전문적인 지적을 받을수 있다는점 이런것들때문에 갑갑하게 느끼실 언론인들은 존재할것 같네요.
비판은 분명 필요한거지만,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발전을 위한 건강한 비판이면 좋겠습니다.또 그전에 잘된부분에 대한 칭찬과 그녀가 해낸 성과에 대한 인정부터였음 좋겠구요.
이런것들이 전부 생략된채,한두가지만 보고 판단해버리고,김연아라는 국민적 소재를 그저 잘 이용할 생각인 언론인들 너무 많이 봐왔네요.그리고 팬들은 그런것들에 반응하죠.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욕먹어서 기분나쁜게 아니예요.기자들이 오히려 잊고있나 싶은데,언론은 순식간에 세상으로 퍼지고,기록으로 영원히 남죠.잘못된 기사하나때문에 지울수 없는 상처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구요.그런 크나큰 피해를 우려하기 때문에 잘못된 기사를 지적하는 거죠.
무엇보다 언론으로써 객관성이나 타당성 없이 누군가를 비판했다면, 그건 가장 최악의 책임감없는 행동이고,가장 큰 비판감이예요.
님이야 말로 언론을 성역화하지 마세요.
민족여동생? 국민 여동생? 왜? 지구 여동생이라고들 하시지 연예계사람들이 뻑하면 쓰는 저질 용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김연아는 국민여동생도 민족 여동생도 아니다 김연아 일뿐이다. 국민 대다수가 김연아를 연호하고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는가?
2009/02/26 13:35한국 스포스 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지금조 비상을하는 김연아를 모르는가? 모르면 그냥 좋아해라~ 무슨 연예인들 농담따먹기 신변잡사로 도배하는 프로그랜ㅁ에서 나오는 말로 무슨 여동생이니 하지말고 펜이랍시고 누가 조금만 뭐라하면 별 해괴한 짓들 다하는 저질무뇌충으로 살지들말고 김연아는 연예인하고 비교하지마라!
김연아를 성역에 두지 말라는 액면상의 말에는 찬성을 합니다만 글쓴 분께서 이해를 잘못하시는 부분이 있어 몇자 적고자 합니다. 김선수의 광고촬영을 거론한 칼럼니스트의 글에 반발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그녀는 비판조차 받아서는 안되는 성스러운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2009/02/26 14:37'김연아 광고 문제없다'는 사람들의 생각속에는 이것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김연아를 제물로 유명해지고자 하는 일부를 경계한다'
이해가십니까? 비판도 해서는 안된다라는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 '김연아 문제있다'는 주장을 해서 독자들의 주목을 받으려고 하는 몇몇 부류들 그리고 '김연아가 사실은 말이지...'라는 기사로 다른 매체를 공격하려는 속셈이 있는 매체들을 지적하고자 하는 겁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2009/02/26 15:15오직 노력만으로 세계 1위를 하는 선수에게 마오타 오덕놈들과 같은 무개념 안티들도,
2009/02/26 15:32그파에서 무분별한 함성으로 김연아를 끝내 눈물흘리게 하고 조니위어와 이상하게 엮어서 야오이 비스무레한 거 쓰면서 히히덕거리는 무개념 연아빠년들도,
김연아를 언론등에서 악의적으로 비판적으로 몰아가는 것을 지적하면 그것이 김연아를 성역화 하는거라고 물타기하는 인간도...
너무나 많다.
그냥 아름다운 꽃에 들러붙어 기생하고자 하는 더러운 진드기들이라고 본다.
김연아가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순위에 상관없이 본인이 하려고 했던 연기 잘 끝내고 만족하면서 행복해 하는 선수가 되기를.
그 전에 일단 먼저 음해나 인신공격과 비판은 구분되야겠지요?
2009/02/26 16:04소위팬텀이나 빠돌이 빠순이들의 광적인 행태가 있기전에 꼭 한번씩 있지 않습니까? 비판을 가장한 허위사실 유포와 더불은 음해와 인신공격이 그러다 싸움박질이 되고 진흙창이 되고 그러고는 꼭 이런식의 비난이 일어나지요
당장의 눈앞의 상황만 보았을때는 이 글이 틀리지 않은것 처럼 느껴질지 모르나 그것이 결국 사람을 망가트리고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음해를 하는 이들을 긍정해주고 가드해 주는 효과를 낳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판은 남을 상처입히는 말이 될 가능성이 훨씬 큰 만큼 훨씬 냉정한 눈으로 사실에 입각하여서 해야 하고 그 비판속에 허위사실이 있음으로서 비판해도 좋을 부분 조차 오히려 지워지게 만드는 낚시 하기 위해 욕설에 가까운 글을 쓰는 어리석은 비판자들이 먼저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보통 이렇게 까지 말이 나오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비판 받는 그네들은 진짜 권력자들은 아닌거더군요 그네들이 업은건 그저 마음으로 따르는 지지자들 결코 개개인의 모습이나 이름을 드러내어 자기자신이 공격 되상이 될리없는 권력이나 돈을 가진 집단의 반대자일 경우가 많지요
광적으로 옹호하는 이들 때문에 그들이 옹호하는 이가 싫어진다함은 사실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음해하는이 그것을 유포하는이 그것을 쉽게 믿어버리는 이들이 존재하는 한은 옹호하지 않는다 하여도 오명을 쓰고 스스러저갈 뿐이 아닐까요? 그들은 자신을 내 놓은 공격받기 쉬운 위치의 개인이니까요
이 연쇄는 결국 부당한 음해와 인신공격을 계속적으로 당한이가 대중에게서 비호감 속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고 그건 먼저 이 익명의 바다에서 남이야기를 만들어 즐기는 이들과 소위 팔려진 이름으로 무언가 진정한 글을쓰고 고찰을 하는것이 아닌 자극적 낚시로 장사를 하는 이들이 있는한 계속될일이기에 잘못 정착된 팬 문화를 먼저 부정하시는건 별 의미가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봅니다.
2009/02/26 16:24보고 즐기면 되는데..성역화니 성역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잘하는데 더 잘해서 너무 뛰어나면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보고 김연아 선수가 펼치는 연기를 감상하고 박지성선수가 열심히 뛰는 것에 응원하고 하면 될꺼 같은데..
저는 이런 선수들이 경기에서 좋은 성적내면, '나도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더 열심히 해야지'이런 마음이 들던데요~ 각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남이 잘하면 잘한다 격려도 하고 혹~ 시기심이 생기더라도 그 감정을 자기 발전의 동력으로 이러가면 더 발전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세리가 한 때 그 '성역'이라는 걸 구축할 수 있었는데... 역시 실력만 가지고는 '성역' 구축이 안되더군요...
2009/02/27 18:31아이디 맘마미아 당신의 글을 읽던중 트리플룹얘기와 팬까페탈퇴글읽고 당신이 대충 감이잡히네요... 팬까페가 아니라 일토방이겠죠??? 이보세요 팬까페 저도 대충 눈팅만 하고있는데... 거기 참 좋게 운영되고 가끔 찌질이들이 글올려도 설명하다가 안되면 그냥 얌전히 무시하던데.. 전 전혀 팬회원들 그런거 못봤는데요??? 연아선수 비판해도 잘설명해주며 서로 의견인정해주던데... 본인이 어떤글을써서 댓글을 달리고 탈퇴했는지 상상이 가네요... 다른건 몰라도 트리플룹얘긴 좀 티나네요.. 그리고 여기주인장 잘 들으시오 피겨도 모르는 일부철부지팬들의 글과행동 일부 안티에 대한 일부팬들의대처를 상당히 안좋게 보시는데요.. 좀 이해하시구려. 연아선수나 처지나 상황을 알면 나같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본인의 글속에 질문과 답이 다나와있고 해결책도 간단하니 굳이 심각하게 생각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피겨를 처음접한 일부팬들의 예민한 반응은 그냥 웃고넘어가시구랴 그리고 모교수나 모기자의 칼럼은 정말 쓰레기중에 쓰레기인건 다아는거고 팬들이 흥분한건 김연아의 처지나 그에반한 주변의 행동을 다알기에 흥분하는거고 그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건 좋지만 비판이라는 가면아래 까는글은 솔직히 존중을 떠나 아니라고 봅니다. 연아선수의 팬이면 아시겠지만 다사방이 적인거 아시죠?? 그런데 팬들이 가만있을까요??? 본인도 연아선수를 싫어하지않은거같고 팬인거 가은데.. 그럼본인도 어찌말하면 팬인데 그들과 똑같이 다른사람한테서 싸잡혀서 비판받을수 있는겁니다. 김연아팬이라고 다 그렇나요??? 대부분 얌전하고 조용한 팬들 많습니다. 일부 어린팬들이나 그런행동하지... 그리고 인터넷에 얼굴도 안보이니 말이 평소보다는 더거칠고 그런것이니 예민하게 혼자 그러지마세요... 세상에 사람들은 여러종류이지요 그러다 보니 같은팬안에서도 좀 예민한 사람도 있고 아직 지식이 모자른 사람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비판이라는것은 별로 유쾌한것이 아닙니다. 다른나라라고 더 완벽한건 아니죠 그리고 비판에 앞서서 상대방을 좀 더 알고 좋은점과 잘못된점을 말해야하는데 좀 본인의 경우는 별것도 아닌 그냥 일부 예민한 팬이나 갓팬이된 어린팬이나 더군다나 연아선수는 항상 적과의 싸움이니(특히 일본선수나 심판그리고 빙엿)이런상황에서는 좀 일부 격할수있으니 별신경쓰지 않았으면합니다. 김연아선수나 연아팬까페사람들 혹은 조용히 지켜보는 팬들 아주 잘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그교수나 기자가 김연아에게 좋은 제대로 된 비판이 아닌 까는글이니 사람들이 더하는 것입니다. 감히 우리연아를 까?? 이게 아니라 제대로 된 비판도 아닌 어설픈지식으로 남을까기위한 비판이라서 그런것이니 본인이 말한 비판에관한 얘그는 그교수나 기자의 글과는 상관없습니다. 솔직히 좀 문제를 크게 생각한거 같네요
2009/03/16 07:17김연아 선수를 아끼는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안티던. 팬이던지 간에 모두 바람직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한 듯 합니다. 안티라는 것은 그만한 인기가 없다면 생기지 않는법이니까요.^^
2009/03/30 01:14연아 덕후들 미친X인건 알아줘야죠. 지들이 그렇게 날뛰면 연아가 고마워하고 좋아해줄줄 아나. 아예 연아 팬들이랑 안엮이는게 속편해요. 혼자 조용히 좋아하는게 낫지. 연아가 불쌍할 따름입니다.
2010/12/29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