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동안 다른 7개 구단의 팬들 사이에서 SK는 마치 공공의 적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유래가 없을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주면서도, 그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승리방정식에 대해서는 다른 팬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사실 지금의 SK는 나름 상당히 깔끔한 야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제를 만드는 일도 별로 없고, 쓸데 없는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김성근 감독이나 선수들이 스스로 조심하는 점도 있지요. 과거에는 실제로 불미스런 일의 원인을 제공한 적이 있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스스로의 개선 의지를 보이며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편입니다. 실제로 올 시즌 SK 투수들이 기록한 몸에 맞는 공은 26회로 8개 구단 중 최소이며, 최다를 기록 중인 LG(76) 3분의 1 수준입니다.

 

하지만 승리방정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존재합니다. 나머지 7개 구단의 팬들 중 SK 야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SK의 스포츠맨십에서 벗어난 행동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점수차가 큰 상황에서 도루를 한다

2) 점수차가 큰 상황인데도 희생번트를 시도해 더 많은 득점을 노린다

3) 점수차가 큰 상황인데도 9회말 2아웃에 투수교체를 한다

 

대략 이 정도로 집약할 수 있겠네요. 3가지의 패턴은 상대팀을 자극한다는 이유에서 스포츠맨십에 벗어난 행동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메이저리그에서는 확실히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도 상당수의 야구팬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팬들도 있지만, 젊은 세대들 중에서는 대략 6:4 혹은 7:3 정도로 전자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나 싶네요.

 

야구에서는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일종의 백기를 드는 것이 가능하죠. ‘패전처리라 불리는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린다던가, 주력 타자들을 백업멤버로 교체한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것은 내일을 위한 또 다른 준비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오히려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큰 점수 차로 이기고 있는 팀도 나름대로의 배려를 해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배려가 바로 위의 3가지와 관련이 있죠. 점수차가 크면 희생번트나 도루를 시도하지 않고, 기왕이면 이닝 중간에 투수를 교체하지 않고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경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입니다. SK식 야구가 다른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그러한 야구의 불문율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였지요.

 

헌데, 29일에 있었던 롯데와 KIA의 사직경기에서 이 3가지 경우를 모두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 모두 실행한 장본인은 바로 이날 경기에서 이용규의 원맨쇼에 힘입어 12-5의 큰 점수차로 승리한 KIA 타이거즈였습니다.

 

3회초 이용규(3)-채종범(2)-최희섭(1)의 연속해서 터져 나온 홈런으로 인해 스코어가 한 순간 6-0으로 벌어진 상황, 결국 롯데 선발 이재곤은 단 하나의 아웃 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고 말았습니다. 뒤이어 등판한 패전처리이정민도 안타를 허용하여 1,2루에 두 명의 주자를 두고 있었죠. 그런데 그 때 타석에 등장한 김원섭이 희생번트를 시도해 주자를 2,3루로 보내는 게 아니겠습니까.

 

6-0이라는 점수차와 계속되고 있는 무사 1,2루의 찬스, 그리고 롯데 마운드에 올라온 건 패전처리로 기용되고 있는 이정민. 이미 롯데는 백기를 든 상황이죠. 게다가 KIA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건 에이스 양현종. 그런데 KIA는 그 상황에서 2점을 더 뽑겠다며 희생번트를 시도한 겁니다. , 여기까지는 경기초반이니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대 투수가 양현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리 롯데 타선이라 해도 역전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0.002%의 가능성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사실 롯데 타선을 떠나서, 롯데 투수진을 생각하면 역전 가능성은 제로지만요)

 

스코어가 10-3으로 벌어진 6, 여전히 KIA 마운드는 양현종이 지키고 있었고, 경기는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헌데 선두 타자로 나와 안타 치고 출루한 신종길이 롯데 배터리가 별 신경도 쓰지 않고 있던 틈을 타 2루로의 도루를 감행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결국 신종길은 최희섭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고, 점수차는 8점으로 벌어졌습니다. 이걸 최선을 다한 플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 상대팀의 기분을 무시한 매너 없는 플레이라고 해야 할까요? 3회에 8-1로 앞선 상황에서 도루를 했다는 이유로 이대형(LG)에게 빈볼을 던진 팀이 어디였는지 기억 나시나요?

 

마지막으로 9회말, KIA 조범현 감독은 박성호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실책으로 출루했지만, 그 다음 박종윤을 2루수 앞 병살타로 잡아내며 2아웃에 주자 없는 상황이 되었죠. 그런데 그 상황에서 조범현 감독이 투수교체를 지시해, 곽정철을 마운드에 올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9회말 투아웃, 그것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의 투수교체. 다 죽어가는 롯데를 향해 날린 마지막 확인사살이었죠.

 

재미있는 것은 얼마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지난 17 SK KIA의 군산 경기. 시합은 SK 9-3으로 리드하고 있었고, KIA는 거듭되는 연패로 인해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가라앉아 있던 상황이었죠. 그런데 김성근 감독이 그 경기에서 9회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있던 이승호를 송은범으로 교체했습니다. 김성근 감독 특유의 투수교체가 나온 것이죠.

 

경기 직후 KIA 팬들이 팬 사이트 등에서 광분하며 매우 화를 냈던 것이 기억 나는군요. 어떻게 6점차로 앞서 있는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이미 다 이긴 시합에서 그렇게까지 할 수 있냐고 말이지요. ‘SK 야구가 이래서 더럽다는 소리를 듣는 거다라는 내용의 문구를 본 기억도 납니다.

 

SK 야구를 오래도록 봐왔지만, 3가지 상황을 한 경기에서 다 보여준 경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KIA가 그런 야구를 보여주는 군요. 다급해진 조범현 감독이 김성근 감독의 흉내라도 내는 걸까요?

 

17일 경기에서 SK를 비난한 KIA 팬의 표현에 의하면 29일 경기에서 KIA더러운 야구’를 했습니다. 과연 그 경기에서의 승리를 KIA 팬들은 기뻐할까요, 아니면 부끄러워할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자기들이 화가 났던 것처럼 승리에는 기뻐하되 경기 매너에 대해서는 롯데 쪽을 향해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제는 SK식 야구가 한국 야구의 표준이 되고 있고, 저를 비롯한 팬들 또한 대세에 따라 SK식 야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는 그런 시합이었습니다.

 

// 카이져 김홍석[사진제공=KIA 타이거즈, 기록제공=Stat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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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래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이런. 어제 이용규의 대활약에 대한 글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이거 정반대의 글을 쓰셨네요. 그동안 봐왔던 글과는 달리 저도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글인데요.
    제가 SK 싫어하는 이유는 지적해주신 저 세가지가 정확히 맞습니다. 그런데 1위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팀이 저지르는 경우와 기아처럼 밑바닥에서 이제 막 올라오는 팀이 저런 밉상 플레이를 하는 경우는 분명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사정상 하이라이트만 봤지만 SK가 할때처럼 대부분의 야구팬들이 분노할 만한 상황이었는지도 궁금하구요.
    또 어제 기아가 저렇게 했다고해서 이렇게 지적하는것은 너무 성급하신거 아닌가도 하구요. SK식 야구가 한국 야구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적으신것도 전 이해가 안되고...
    이번은 저에게는 이해할수없는 글이었습니다.

    2010/07/30 10:05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현재 KIA의 팬사이트에서부터
      전날 조범현 감독의 9회말 투수 교체를 두고
      스스로 부끄럽다고 말하는 팬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1위이건 꼴찌이건
      한 경기의 승부라면 그 경기에서 지켜야 할 매너라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그 매너라는 것의 경계가 좀 모호해 지는것 같네요

      2010/07/30 11:02
    • 리바이어던  수정/삭제

      1위랑 꼴찌가 취해야 할 태도가 다르다는 건 무슨 근거에서 나온 말인가요 ㅋㅋㅋ

      하나의 리그에서 뛰는 프로팀이라면 모두 동일한 권리를 갖는 것이지 순위에 따라서 권리가 제약된다는 것은 정말 근거가 빈약한 논리 같군요.

      2010/07/30 11:57
    • 살찐여우  수정/삭제

      저도 논리적으로는 카이져님의 글이 맞겠지만 감정적으론 전혀 공감이 되질 안네요.. 저도 너무 성급하게 쓰신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등의 매너와 꼴등의 매너가 같아야 한다? 그 매너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가요?

      2010/07/30 12:25
    • 매너에 1등과 꼴찌가 있다?  수정/삭제

      논리적이든 감정적이든 ...
      최소한 지켜야할 기본적인 동업자정신은 있는것이지요.
      어제 보면서 스크랑 하는가 착각했지요.
      뭐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면 할말 없구요.
      단지 팀성적이 안좋다하여 스크가 하면 욕먹고 기아가 하면 이해하라는 부분도 이해가 힘드네요.
      그렇게 해서 가을에 야구하길 바라볼께요.

      2010/07/30 22:39
    • 슬러거스  수정/삭제

      전형적이 홍어족이구만... 1위팀은 하면 안되고 6위팀은 해도 된다는 거는 도대체 무슨 근거이며 논리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빈볼은 신종길이나 김원섭이 같은 허접들에게 던지는게 아니라, 주축타자인 이용규, 최희섭, 김상현 등에게 던져야 효과가 있죠. 서재응이 이대형한테 던진거 처럼 말이죠

      2010/08/01 09:45
    • ㅋㅋㅋ  수정/삭제

      전형적인 "내가 하면 로멘스 니가 하면 불륜" ㅋㅋㅋ
      창피하지도 않나?

      2010/08/01 22:14
    • 아키룬  수정/삭제

      이런식의 경기운영은 분명 기아가 잘못한것입니다.. 하지만 롯테타선은 한번터지면 폭발적이라는 생각에서 '한점이라도 더뽑자'그랬을 겁니다.. 9회말 2아웃 주자없는상황에서 곽정철투수를 올린건.. 정말 기아팬으로서는 부끄럽기그지없네요... 롯데 약올리는것도아니고 말이죠..

      2010/08/01 23:26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변한 빵을 확인하기 위해
    끝까지 먹을 필요는 없다는 거겠지요..

    분명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으면서 기아가 저런 플레이를 시도했다는 점은

    SK식 야구의 전초로서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네요..

    2010/07/30 10:28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추세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굳이 '메이저리그식'을 지향하고 따라갈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런 야구가 우리나라 특유의 야구가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2010/07/30 11:03
  3. woo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SK의 야구를 보면서 짜증은 났지만, 그래도 완벽히 이기기위해 저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하지않고서는 도저히 야구볼 맛이 나지않았거든요...
    스포츠맨 쉽... 메너... 동업자 정신... 이런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룰이라는 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지요...
    그것을 한쪽에선 지키고, 다른 쪽에서 악용해서 지키지 않는다면... 지키는 쪽이 항상 손해를 보게되기 마련이구요...
    팬들을 생각하는 야구를 한다면 다같이 지켜지는 문화가 퍼져야 할 것같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꼭 거꾸로 가는 것같네요... 이건... 야구에서도 스타크래프트처럼 "GG" 가 필요할 판국이네요... ㅋㅋ

    2010/07/30 10:44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다 같이 지키거나 다 같이 안 지키거나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겠죠^^;

      문제는 다 같이 지키지 않았을 경우
      선수들 간의 싸움이 잦아질 수 있다는--;;

      2010/07/30 11:04
  4. 아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볼 못 던진 롯데가 이상하죠. 이대형선수건데 빈볼은 당연하다던 서재응선수의 말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하위팀에서 하면 되고 상위팀에서 하면 안된다는 분 무슨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더군다나 SK의 저런 야구를 철저히 욕하던 기아의 선수와 팬이 자기가 하니깐 하위권 운운 드립이라니...

    2010/07/30 11:04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메이저리그였다면
      김원섭까진 몰라도
      신종길은 8회 타석에 들어섰을 때 무조건 머리로 공 날아갔을 겁니다.
      그런 면에선 굉장히 철저하죠... 그 동네가...

      2010/07/30 11:05
  5. 완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도 어제와 같은 운영을 하고 다른팀이 어제와 같은 경기를 했을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 뭐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니 열심히 했다, 근성있다 뭐 그런 말을 해줬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엘지와의 경기에서 3회초에 도루를 했다고 선수들과 팬들이 화낸걸 생각한다면 어제의 일은 프로답지 못한 것 같네요
    조범현감독님 타팀 팬으로써 영입해오고 싶은 만큼 좋아한 분인데 어제 경기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2010/07/30 12:55
  6. Run2wiN  수정/삭제  댓글쓰기

    82년부터 해태팬이었지만, 난 저래서 조뱀이 싫습니다. 차라리 성큰옹을 능가하는 감독으로서의 기량을 보여주던지. 저따우로 어설픈 흉내만 내다가 게임 망치고 욕얻어먹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차라리 롯데가 빈볼을 던지는게 맞았다고 봅니다만, 그런 면에서 로감독과 롯데투수가 너무 착했던 거겠죠.

    2010/07/30 13:01
  7. special K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석구의 야구세상을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된 사람입니다. (거의 모든 글을 읽고 있었지만 댓글은 처음이네요) 물론 저도 9회말2아웃에 투수교체 하는거 보면서 저건 뭐임? 하긴 했습니다.
    김홍석 님은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라는 말로 시작하여 그거때문에 야구에서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말을 많이 쓰시는 거 같습니다. 저번 가르시아의 엘지전에서 김태군에게 지나치게 심하게 충돌했을 당시 블로그 글을 봐도 그렇죠.
    물론 김홍석님은 롯데팬이시고, 롯데 감독은 메이저리그 출신이고 롯데팀은 메이저리그를 추구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기는 메이저리그가 아니고 한국입니다.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기 때문에 여기 글을 안보면 그만이긴 하지만, 본격 야구 팀 블로그를 지향하는 이 곳에서 자꾸 특정 팀을 비난하거나 특정 팀만 옹호하는 글이 올라오는 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차라리 그냥 롯데전문 블로그로 나가시는 것이 낫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제 넘게 지껄였습니다.

    2010/07/30 13:41
    • 지켜보던 이  수정/삭제

      저도 오랫동안 이 블로그를 보고있지만..
      요즘은 많이 변질된 느낌이 드는군요~
      과연 mlbspecial 이란 블로그 주소명이 맞는지..
      거의 롯데 롯데 롯데~
      개인 블로그라 뭐라 할순 없지만..

      2010/07/30 16:36
  8. SK식 야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큰 점수차 도루.. 적어도 8, 9점내고있을때 도루한적은 최근에 없는걸로 보이는데 자꾸만 SK식 야구는 비난받아 마땅한 스포츠맨십이 결여된 야구다... 이런식으로 기고하시는건 SK팬으로서 기분이 많이 안좋습니다... 기고하신대로 최근 SK투수들의 빈볼도 최소이고, 타자들 빈볼맞는건 거의 최다 수준입니다(박경완, 최정 몸에맞는공 숫자좀 보시죠...) 그렇다면 이제는 그런 꼬리표를 떼어줘도 되는거 아닐까요?

    언제까지나 SK야구 SK야구 할건 아니지 않습니까? 팀컬러가 바뀌었다면 이젠 그렇게 지칭하지 않아줬으면 하네요. 거꾸로 기아가 어제 그런 야구를 했으니 이제부터는 기아식 야구라고 불러주실겁니까?

    글 보다가 울컥하기도 하고, 왜 요즘은 아무일도 없는데 계속 SK식 SK식 하면서 까여야만 하는지가 안스러운 SK팬으로서 적어봤습니다.

    2010/07/30 13:56
    • 솔부  수정/삭제

      최근 SK 투수들의 빈볼이 최소이지만 근 몇년간 최소는 아니라도 최다는 아니었는데 욕은 잘도 먹죠. SK팬으로서 욕먹는 게 아쉬운 일이기도 하고..

      2010/07/30 20:07
    • 선구자  수정/삭제

      SK식 야구라고 불리는 데에는 SK스타일의 야구를 가장 먼저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굴삭기(excavator)를 회사이름인 포크레인으로 부른다던지 4륜구동차를 회사이름인 Jeep로 부르는 것도 처음 시도했던 각인 효과라고 할수있겠죠. SK스타일의 야구가 변화을 꾀했다고해서 인식이 변화할 정도는 아니고 SK식 야구를 몇번 따라했다고 기아식 야구라 바꿔불리는건 SK팬으로서 너무 옹호하는 발언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2010/07/31 21:05
    • 정신차리길  수정/삭제

      sk가 시작했다니 뭔 소린지?
      당장 저 밑에 댓글들만 봐도 sk가 시작했다느니 그런 건 기록으로도 말이 안된다는 걸 알겠구만 누구 맘대로 sk가 시작을 해? sk 생긴지 얼마 됐다고 그러는겨? 누가 보면 예전에는 우리나라 야구가 안 그랬는줄 알겠네.

      2010/08/01 16:01
    • 명불허전  수정/삭제

      진짜 어디 팀팬들인지 몰라도 (뭐 뻔하겠지만)
      여론몰아가기는 진짜 최고다최고야..
      SK가 시작했다고? 제발 기록좀 찾아봐라...좀

      2010/08/01 22:17
    • SK식 야구  수정/삭제

      번트라던가 작전플레이, 이런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SK식 야구라고 불린다면 환영이고요.
      선구자적인 의미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실제로
      박동희 컬럼이나 정철우 컬럼에서 그런글을 많이
      보기도 하고요.

      근데, 더러운 야구라는 의미에서의 SK식 야구라고
      불리는거라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보는분들이 재미없기에 더럽다라. 물론 헤드샷이라던가
      욕설 파문은 잘못된게 맞지만, SK가 한거에
      비해서 과도하게 욕먹는건 사실 아닐까요?

      김현수의 식빵이라던가, 서재응의 FUCK이라던가
      윤석민의 락커룸 가격이라던가, 서재응의
      뭘꼬라봐 ㅅㅂ놈아 라던가, 공필성 코치가 LG코치한테
      욕설한거에 비해서

      윤길현의 식빵, 정근우의 왜요, 왜
      박재홍의 욕설, 채병용의 헤드락은

      두고두고두고두고 x 1000 욕을 먹는 형편입니다.

      2010/08/02 01:18
  9.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댓글에도 여러 반론이 있는데 기자님 주장의 근거가 좀 궁금합니다.

    예전에도 sk는 10점차에서 도루를 감행하는 팀이라고 작성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댓글로 sk가 10점차에서 도루를 했던 기록을 찾아달라고 하셨더니 대답을 안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주장하시는 근거가 되는 10점차 기록부터 명시하는 것이 설득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찾기로는 10점차 도루는 기아만 했던 것만 겨우 찾았네요.

    그리고 올초에 메이저리그도 에이로드때문에 불문율 관련 여러 논쟁이 있었습니다. 저도 mlb-espn에서 여러 칼럼들을 보았는데 기자님의 주장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올시즌만 해도 화이트삭스와 말린스 간의 7대0 도루 논쟁으로 기사화가 되어서 본적이 있습니다.

    빈볼이 나오긴 했지만 겨우 7대0의 도루때문에 빈볼을 던진다는 것은 말도 안되다고 해서 보복 빈볼이 바로 나왔습니다.

    주목할 점은 처음 빈볼을 던진 팀의 야수조차도 10점차도 아닌데 빈볼을 던진 것에 대해 지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말하길 확실하게 빈볼이 성립되는 상황이라하면 10점 이상의 차이에서 1루수가 견제구를 받으러 가지 않는 상황이라 하더군요. 그 외의 상황이라면 성질 더러운 투수의 깽판이라고 하여 역공의 대상이 됩니다.

    일단 어제 경기에서 롯데 1루수가 베이스에 붙어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과거에는 무관심 도루라고 해서 10점차에서도 마구잡이로 뛰는 선수들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때는 왜 그냥 넘어갔는지 그점도 궁금하고요.

    또 올초에 미국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불문율에 관한 설문조사와 투표가 있었는데 큰 점수차의 투수교체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되더군요.

    실제로 로이스터 감독의 경우는 재작년 한국에 오자마자 큰 점수차에서 아웃카운트를 하나 남겨두고 투수교체를 했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실제 기록으로도 로이스터 감독은 이런 교체를 매우 즐겨하는 감독중 하나이죠. 근데 기자님께서는 로이스터 감독은 김성근 감독에 대한 보복때문에 이런 교체를 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하지만 기록으로는 다른 팀에게도 골고루 다하셨더군요. 또 보복이 아니라 이런 교체를 시작하신 것도 로이스터 감독이 먼저고요.

    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오늘 메이저경기 보셨나요? 클블과 양키즈의 경기였죠.
    점수차가 크게 나니까 클블에서 1루수를 투수로 올려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메이저에서 절대 안한다고 국내 mlb 기자들이 주장하시는 일들이 실제로 메이저에서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메이저를 좋아하지만 제가 직접 보는 mlb와 한국에서 기자들님이 말씀하시는 메이저와의 차이가 점점 커져서 당혹스럽고요.

    제가 보기는 특정인을 비난하기 위해 메이저를 자꾸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은 그 한도를 넘어서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모기자님이 sk선수 편도선이 부은 것도 김성근 감독때문이라고 하셔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는데 김홍석 기자님은 같은 길을 걷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 기사는 실망이고 점점 이곳에 오는 이유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2010/07/30 14:16
    • Favicon of http://mlbspecial.net BlogIcon 카이져 김홍석  수정/삭제

      모든 글에 댓글을 달긴 좀 뭣하고...
      어디에 달까 고민하다가 여기가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의 SK는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아니 이미 상당부분 달라졌다는 것을 저도 인정하는 바이니
      이번처럼 다른 문제를 언급하면서 SK를 걸고 넘어지는 일은 저도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역시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새삼 느낍니다.
      그냥 익숙하게 한다고 한 표현이 SK 팬분들의 심기를 거스르고 말았군요.
      그 점에 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2010/07/30 17:03
    • ㅇㅇㅇ  수정/삭제

      카이저님은 허위글을 작성하신거에대한 사과는 안하시는군요.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님의 말이 저도 기록을 찾아보니 사실이였구요. sk가 달라졌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sk가 작년에 했던걸 로이스터도 했었는데 무슨 로이스터는 깨끗한야구를 추구하는양 쓰셨잖아요

      2010/08/08 10:13
  10. Favicon of http://giantspride.tistory.com BlogIcon 아이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영화 달콤한인생의 대사中

    어제의 경기는 롯데팬에게 딱 이랬습니다...ㅜㅡㅜ

    2010/07/30 14:31
    • 야구사랑  수정/삭제

      굿!!! 기자양반...편견을 버리세요. 차라리 쿨하게 그냥 SK가 싫다고 하면 이해하는데...비논리적인 글을 논리적인 글처럼 포장해서 자신의 위선을 가리고자 하는 모습 ...보기 안 좋아요!

      2010/07/30 17:10
  11. SK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SK식야구라...
    이제 답글달기도 지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 화보다는 왜그런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자님 내용중에 내일을 위한 또다른 준비를 위해 백기를 든다고 하셨는데(제가 잘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기는 팀도 내일을 위해 또다른 준비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야구는 멘탈 그리고 흐름의 게임입니다...
    한순간에 흐름이 바뀌는데 백기라고 슬슬했다가 반격을 당하면... 그건 어떨까요??
    그리고 팬들입장에서 지더라도 근성있는 게임을 원하지는 않을까요??
    SK야구가 강한건 근성이라 생각합니다...
    희생번트를 치고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선수가 한국프로야구에 몇이나될까요??
    씁쓸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2010/07/30 14:48
  12. 전라디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기아팬은 아니지만 기아가 솔직히 6회라 6점리드한다고 안심할 상황이냐
    글구 이건 타팀도 마찬가지 아님?
    솔직히 삼성 정도되야 안심하지
    야구란건 모르는거임
    9회말 2아웃부터란 말도 그래서 있는거잖아
    sk는 그런경기 몇번해봤음
    그래서 안심할수 없는거다
    글구 9회 한타자 남기고 투수 바꾸는거
    그건 투수 점검 차원이지
    송은범이 요즘 허리부상으로 잘 못나오고 있거든
    그래서 큰점수차 경기에 한타자정도 상대하게 해서
    언제 선발을 올릴지 감독이 체크하는거지
    결코 상대방을 얕잡아보거나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다
    글구 야구규칙에 그렇게 하지말라고 정해져 있는건 아니잖아
    작년에 SK가 벌떼야구한다고 욕하던 팬들
    지금 니들팀들이 벌떼야구하잖아
    근데 왜 욕안하냐?

    2010/07/30 14:58
  13. 김홍석 작가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sk식 야구인가요? 그냥 당신의 편견이라고 하는게 적당하지 않나요?

    기록을 한번 찾아보세요. 큰 점수차에서 9회말 2아웃에 투수교체
    로이스터감독은 없었는지 김경문감독은 없었는지..
    무슨 열받는 일이 있었으니 조범현감독이 도발한거 아닐까요?

    그걸 민훈기씨처럼 김성근감독과 결부시키질 마세요.

    작년에 최정이 마운드에 오른걸 두고 아직도 야구를 모독했다고 거품 물고 있는 기자와
    야구인들이 있다는데...
    메이저리그 잘 아실테니 오늘 mlb 클리블랜드 1루수가 투수로 나왔던데 이거 야구 모독한건가요?

    아니 김광현이 타석 나온거와 박정권이 2루본 걸 비난 하는 찐다들도 있던데...
    이미 기울어진 경기에서나 마지막 승부처에서의 그런 상큼한 이벤트...
    보는 사람은 좋아 죽습니다.

    야구는 색안경 끼지말고 야구로 보세요.

    재밋게 야구보고와서 병맛나는 기사보면 얼마나 황당하던지...ㅡㅡ;;

    2010/07/30 15:03
  14. 전라디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더러운 야구 못봤구나
    진짜 더러운 야구는 사과 받고 용서한척 쿨한척 하고는
    두고두고 맘속에 담아뒀다고 다음 시합때 보복하는거임
    그것처럼 지저분한 야구가 있을까?
    그라운드에서 일어난 일은 거기서 끝내야 되는거다
    그걸 맘에 담아두고 앙심을 품고 보복하는거야 말로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거다

    2010/07/30 15:07
  15. 편견에사로잡혔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추천 하는 버튼은 없나요??

    2010/07/30 16:26
  16. wooju400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이 말씀하시는 스포츠맨십이라는 것이
    자기보다 못한 팀을 봐주라는 건가요?
    그건 오히려 상대팀에 대한 모독이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경기가 끝날때까지 서로가 자신들의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2010/07/30 16:29
  17. 조광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조범현감독은 지난 코시에서부터 SK식 '더러운'야구를 흉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아 야구에 대한 정띠기가 되었구요. 현재도 연패와 하위를 달리는 기아에 대한 팬들의 야유는 성적보다는 조감독의 야구운용방식이 더 비난하는 거라고 생각되는 건 '제 생각'일뿐 일까요?

    2010/07/30 16:45
    • 이봐요 조광일씨  수정/삭제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세요.
      무슨 작년 코시부터 조범현이 더러운 야구를 해요.
      그럼 그 전엔 개끗한 야구 한 줄 아슈? ㅎㅎㅎ
      sk시절에도 사구짱 먹었는데...
      번트하고 사구빼면 설명할 수없는게 조범현식 야구고
      웃긴건 자기딴에 선수보호 한다고 관리해주는거 같은데
      한 2년 지나면 다 수술대로가고 성적은 롤코...
      sk시절이나 똑같음...

      2010/07/30 17:29
  18. 포스가함께하기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아팬으로써, 말씀하시는 것들 다 인정합니다. 기아가 잘못했죠. 하지만 내용중 일부를 뒤집어 보지 않을 수 없군요. 기아의 승리조 불펜은 믿을 만 한가요? 그리고 최근 기아의 성적은 감안 안하십니까? 리그 블론세이브 1,2위가 모두 기아 투수입니다. 최근 성적? 16연패뒤 2승 그리고 다시 5연패 했습니다. 1승이 급하죠. 번트? 하지말아야 했습니다. 도루? 하지 말아야 했죠. 저도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안해도 되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2010/07/30 16:48
  19. 기아가 당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글 별로군요....
    기아의 속사정좀 읽고서 이런글 썼으면 싶네요.기아 불펜이 말아먹은 게임
    역전패한 게임이 몇경기인가 살피고
    오죽했으면 그럴까하는 멘트라도 달아줬어여 명품글입니다......
    16연패 당한 감독 마음........

    2010/07/30 17:03
  20. 엘롯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전라도 사람입니다. 근데 롯데팬이구요 ,,, 아니 홍성흔 팬 입니다.
    어제 시합 ,,, 솔직히 재미 있더군요 ,.,, 기아 3회에 만 10점 몰아 놓고 1점씩 2번 2점 입니다. 지금 현제 기아는 ,, ,아시죠 ,, 투타가 다 무너저서 완전 개발질 하고 있는거 ..
    하반기에 겨우 2게임 승리 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 어덕하든 이겨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조감독 에게는 있지 안았나 싶습니다. 그전게임에서 로감독이 화 냈던거 처럼요 ...

    2010/07/30 17:11
  21. 지나가던 기아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갑하군요. 야구는 1년에 133경기를 하는 스포츠입니다.
    한경기만 보고 모든걸 판단할 수는 없지요.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해보죠.

    1. 신종길의 10대3 6회 초 상황에서 도루
    신종길 전반기 마지막 3경기때부터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신종길의 장점은 빠른 발이죠.
    감독이 싸인을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종길에게 있어 도루는 자신이 1군에서 존재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롯데 기아처럼 평균 득점이 4-5점인 팀이 아니라 언제든 10점은 가뿐히 뽑아낼수있는 팀이죠.

    2. 점수차가 큰 상태에서 희생번트
    3회에 6점차가 점수차가 큰 상태인줄은 오늘 처음 알았군요.
    기아가 올해 블론세이브 1위팀인걸 안다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말이죠.
    그것도 올해 가장 무서운 타격을 보이고 있는 롯데를 상대로 말이죠.

    7월 한달간 어제 경기를 빼놓고
    롯데는 16게임에서 84점을 냈으며
    기아는 15게임에서 56점을 냈습니다.
    빈약한 득점력으로 거기에 불펜의 블론세이브로 날린 경기는 두손으로도 꼽기 힘들정도죠.
    6점이 큰 점수차라구요? 그것도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롯데 앞에서 3회에 6점이 큰 점수라는건 롯데팬들도 아마 수긍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3) 9회말 2아웃 투수교체
    기아는 필승조와 나머지 조가 극명하게 갈리는 팀입니다.
    거기에 올시즌 극도의 득점 지원으로 인해 불펜의 과부하가 가장 심하게 걸린 팀중에 하나죠.
    승리조 중에 하나인 곽정철은 그동안 너무 잦은 실점으로 인해 박빙의 상황에서 잘 못나오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22일날 나오고 7일만에 나온경기죠.
    필승조로 써야될 투수이기에 점수차가 크게 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한타자 정도는 상대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어제 마저 나오지 않는다면 도대체 언제 나올지 기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지 모르니까요.

    야구 딸랑 한경기 보고 경기를 말하신다면 그냥 월드컵 축구나 보라고 하고 싶군요.

    2010/07/30 17:16
  22. 지나가던 기아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기에 2000년대 들어 최고의 기록인 16연패..
    그뒤의 2승. 그리고 다시 5연패 그리고 1승 한 팀 사정을 생각한다면
    그런데 아직까지도 4강을 노릴 수 있는 기적이 살아 있는 팀이라면
    그리고 그 경기를 만약 지게 되면 전반기의 10연패 만큼이나 타격이 있다는걸 생각한다면
    저런 비난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0/07/30 17:22
  23. 지나가던 슥겔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거 보니 참 병신이시네요... 야구는 프로 스포츠 입니다... 돈을 먹고 돈을 위해 뛰는 선수 들이라는거죠... 그들은 그들 만에 근무 고과가 있습니다.. 도루 하나 희생타 하나에 다 점수가 붙죠... 감독이 그러라고 시켰겠지만 선수들이 순순히 따르는건 그것이 자신들을 위한 것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야구를 언제 부터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꼴데 팬에게 이성이라는걸 바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는 9회말 2아웃 부터 라는 격언처럼 언제 어떻게 뒤집힐지 모르는 스포츠 입니다... 10점 차이가 나도 단번에 뒤집힐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스포츠지요... 어제 조뱀 감독이 보인 플레이는 슥 같은 플레이가 아니고 프로다운 플레이 입니다... 6점차라도 고작 3회 4회 라면 그리고 약발로 의심되는 꼴데 타력을 봐서도 점수 뽑을수 있을때는 무조건 뽑아야죠 그게 프로고 그게 감독입니다~ 글쓰기 전에 생각을 조금만 하고 쓰시면 이런 쓰레기 글은 싸지르지 않을텐데 말이죠~

    2010/07/30 17:43
    • 이분  수정/삭제

      지능적인 SK안티이신건 아닌지.. 다른 팬들도 있고 하니 제대로 된 팀명을 언급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꼴데니 하는 단어는 아무래도 보기 불쾌합니다. 제가 롯데팬이 아니더라도 그런데 당사자분들이 보면 어떠실까 싶네요.

      2010/07/30 17:51
    • 사칭하지 마  수정/삭제

      DC에서도 sk갤러리 애들은 슼갤러라는 말 증오한다.
      솩갤러라고 일반적으로 하지.
      어차피 둘 다 비하하는 말이지만 슼갤러는 야겔에서 낚시할때나 쓰는 말. 괜히 사칭해서 속이지 마라.

      2010/07/31 00:41
  24. 이용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훈은 어떤가요?
    경기 말아먹고 정근우한테 1구부터 몸을 향해 빈볼 던졌던 이용훈 선수 말입니다.
    정근우선수가 겨우 피하고 나니 미안하다고 제스춰를 취하고나서는
    스트라이크 던지고 안심시킨다음에 갈비뼈를 향해 던졌던 이용훈 선수 있잖아요...

    게다가 초구부터 빈볼던져놓고 정근우가 기습번트 댈려고 해가지고 빈볼 던진거라고 그 팀 코치는 그러던데.. 기습번트 댈 줄 어떻게 알고 초구부터 빈볼을 던졌던걸까요?
    이런건 롯데식 야구인가요??

    2010/07/30 17:53
  25.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적어도 6점차에 번트대는 광경은 일상화 될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로이스터 감독이 내년에 한국 야구판에 보이지가 않는다면

    더 가속화 되겠지요.

    확실한 것은 로이스터 감독은 내년에 보기 힘들다에 제가 한표 던지니

    적어도 상대방에대한 예의같은 것은 한국야구에 따질 수는 없겠죠.

    한국 야구팬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승리 뿐이니까요.

    2010/07/30 19:32
  26. 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범현 감독의 어제의 플레이는 흡사 김성근 감독의 플레이와 다소 닮았다는 점은있었지만 이 경기하나로는 sk식 야구가 한국야구의 표준이라고 지레짐작하기는 어려울듯하네요, 조범현감독이 후에 또 이런플레이를 하고 타팀에서 이런플레이를 하였다면 모를까요, 만약하였다고 해도 그게 sk식 야구인지 김성근감독식 야구인지 부터 명확하게 고려해봐야한다고 봅니다. 어제의경기후 기아팬들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성근감독식 야구를 좋아하지않기에 조범현감독의 플레이는 눈쌀을 찌뿌리면서 경기지켜보았습니다. 9회말 2아웃까지 잡아놓은 박성호선수를 내려보내고 곽정철선수를 기용하는점에대해선 공감할순없었지만 다소 이해는 갑니다 블론세이브 1위 기아팀이기때문이죠. 결국은 어디까지나 보는시선이 제각각이라 해석도 자기식대로 하기때문이죠, 개인적인 블로그라면 토를 안달았겠지만 기자이기에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2010/07/30 22:07
  27.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롯데가 6점차에서 도루 했는데요? 글쓴분 이거 어떻게 설명 하실건가요?

    2010/07/30 22:32
  28.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간단하게 결론은 롯데는 좋은 야구하고 sk랑 기아는 나쁜 야구하고 있다는 말이군요. 롯데팬 아니라고 말씀은 못하시겠죠? 예전 롯데가 했던 일들 알아와볼까요? 한경기 한경기가지고 다른 팀 비난하지 마세요. 한마디 더하자면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이 왜 유명한지 생각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2010/07/30 22:44
  29. 김상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롯데가 엘지하고 5회에만 9점 냈습니다.
    어제 경기도 1이닝에 기아가 10점 냈지만 롯데는 10점 이상도 더 낼 줄 아는 리그 최강의 타격을 가진 팀입니다. 4위 경쟁에 가장 뒤쳐져 있는 기아 입장으로서는
    그 이상의 경기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초반 10-20경기 한것도 아니고 이제 20경기 좀 더 남았는데요... 3-4게임 차이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기며 가야 합니다.
    다만, 82년도부터 해태 팬이었던 저로서도 저런 경기는 싫어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2-6위 까지 팀들은 극명한 더티플레이만 아니라면 저 개인적으로는 용납해야 한다는게
    성적지상주의에 빠진 한국식 야구를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2010/07/31 00:20
  30. 기아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뱀의 한계~~ 부끄부끄~~~~

    2010/07/31 01:16
  31. ㅇㅇㅇ=3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에 있길래 무슨 글인가 봤더니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문 하나 띡 던져놨네요.
    그냥 숫자로 답이 나오네요.
    블로그 메인에 오르는 글 중 뷰수 1800에 추천수 100도 안된 건 이 글이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뭐 이런 사람이 엠엘비스페셜임?

    2010/07/31 01:31
  32. Favicon of http://blog.daum.net/spy_jh BlogIcon 박정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저는 SK팬이지만..
    왜 다른팀을 비하하면서 까지 자신의 팀을 옹호하고, 상대팀을 깍아 내리려는지 모르겠군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있으면 상대팀을 응원하는 팬들도 있죠..
    카이져님께서 올리신 저 3가지의 답변에 대해서는 질리게 여러 게시판에 달았던 내용이라
    올리진 않겠습니다.

    허나, 한가지 웃긴것은 그간 듣보잡 SK가 선두유지를 하며 신경을 거슬렸던것에 대한
    기아,롯데분들의 과장,,, 그리고 기자들 역시 편중보도가 한 몫하지 않았을까요..?

    아니시라 하면 할말은 없겠지만.. 윤길현 사건, 빵재홍사건, 채병용사건 등등..
    그 사건들의 전후 사정을 같이 올렸다면 이렇게까지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고..
    그렇게까지 나쁜 SK가 아리란걸 누구보다 아실텐데요..

    저역시 롯데 기아의 엄청난 사건들을 대부분 소지하고 있습니다. 반박의 글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왜 이렇게까지 펌하하려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점수차가 크다는것은.. 주간적이지 않습니다..^^ 객관적이죠..

    또한, 백기를 든 팀에게 설렁설렁 하는것이 과연 그 백기를 든 팀을 위해 존중(?)
    해주는것인가 생각이 듬니다..
    그것은 프로선수들에게 모욕과 치욕이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생각하는것은 다 사람들마다 틀리죠.. 그렇기 때문에 응원하는 팀도 다르고요
    그러니 이제는 80년대 정치판 같은 그런 비교따위보다.. 롯데팀만을 위해 글을 쓰시는것
    역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잠시 글을 쓸려다가 글이 길어졌네요 ㅠㅠ;

    아무튼, 글 잘 읽고 있스비낟..

    2010/07/31 01:37
  33. Favicon of http://saddo1961 BlogIcon skaramanga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그리하여 sk가 잘했다 입니까 기아가 잘했다 입니까? 누가 잘못했단거지요?

    2010/07/31 02:24
  34. 야구라는것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의 의견은 어느정도는 알겠지만.. 올시즌 기야야구를 꾸준히 지켜보셨다면 이런글을 성급하게 쓰시지 않았을겁니다.
    팀도루 최하위팀으로서 1군에 올라온 지 얼마안 된 신종길 선수가 자신의 빠른 발을 증명하는 도루자체는.. 글쎄요. 단지 그 도루만으로만 본다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모든 정황을 판단하게 된다면 꼭 그렇지많은 않다는 겁니다.
    작년과는 달리 완전히 무너진 불펜진..그리고 블론세이브 1위.. 게다가 최강타선인 롯데를 상대하면서 6~7점 차이라는 점수에도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1점이라도 더 도망가려고 한거죠. 그 날 TV중계에서도 해설진이 얘기했었습니다. 그 때가 10 : 3 이었는데, 거기서 한 점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구요.
    안 그래도 기아 불펜진은 과부하가 걸려있고 점수차가 4점차이정도로 근접하게 되면 또 필승조를 투입해야 합니다. 시즌 초에 불펜진을 너무 혹사시킨것이 블론세이브 1위라는 오명을 얻게된거죠. 그리고 9회말의 곽정철 선수의 투입은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선으로만 보신것 같네요. 곽정철 선수는 작년 불펜 필승조의 핵심이었지만 올 시즌은 평균자책점에서도 말해주듯이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죠. 최근 올스타 휴식기를 거쳐 약 1주일간 휴시을 취했습니다. 아웃카운트 하나 남은 상태에서 등판한 건 상대팀 입장에선 기분이 조금 상할 수 있죠. 하지만 야구는 그 날 한 경기만 이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선수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님과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곽정철 선수의 등판은 그 시점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었죠. 물론 다른 기아팬들이 SK의 그런 투수기용방식에 대해 비난을 했다고 하지만, 그것도 그 팀의 사정을 다 이해한 뒤에 그랬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팀의 어느 팬이나 극성스러운 팬은 다 있기 마련인 것이죠.
    그리고 팀을 운영하는 감독입장에서보면 과연 그 날 기아의 플레이가 SK스러운 경기였나요? 몇 경기만 보고 SK식 야구가 한국을 대표한다는 논리자체가 억지스러운 면이 좀 있네요. 그 날 기아의 경기는 SK식이아니라, 디펜딩 챔피언이 올해 16연패를 당하고 간신히 선발진으로 버티고 있는 팀 사정 때문에 나온 어쩔 수 없는 '처방'정도로 생각됩니다. 조범현 감독이 항상 이런 식의 경기를 한 감독이 아니란 것을 알기 때문이죠.
    아무튼 우연히 들어와 여러글을 읽다가 공감할 수 없는 글을 보고 댓글까지 달게 됏네요. 모쪼록 수고하기시 바랍니다.

    2010/07/31 11:32
  35. 김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에서 기사보다가 링크타고 왔는데요.

    블로그 자체가 기아까 형식의 글로 밖에 생각되지않는 글이네요 글을 쓰실때 한국야구라는 하나의 파이의 입장에서 저런 불문율이 사라지는것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신것으로 작성을 하셨으면 더 객관적이고 비판을 하실수있지않으셨을까요? 장대한 글로 불문율의 행동들이 사라짐에 대해서 써놓고 그것에 대한 예는 에스케이를 비난한 기아구단 이 그런 불문율을 행하지않고있다 라는 것으로 이미지를 고착화 시킨걸로 밖에 보이지가 않고있네요 불문율이 사라지고 있다면 크보라는 하나의 파이에서 사라진것에 대한 것을 설명하고 왜 그러는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는게 당연해보입니다. 이런글을 쓰는것 자체가 물론 개인의 글로 쓰는 거지만 파워블로거에 블로그 구독까지 다른분들한테 하시는분이 한쪽의 생각으로만 글을 쓰시면 객관성이 사라지게되는것은 생각안하셨나요?

    2010/07/31 13:45
  36. Favicon of http://blog.daum.net/spy_jh BlogIcon 박정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기아님들 말하는거 보면 웃겨서.............
    SK가 한두번 하면 스크 쪽발이 야구식이 되는것이고....
    KIA가 한두번 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이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 가장 잘 맞는 팀이 기아 아닌가요?

    부메랑 효과라고 아시나요?
    내가 한 욕이 언젠가 나에게 욕이 되고
    내가 한 행동이 언젠가 나의 족쇠를 체울것이다..

    상대팀 욕하고 나무래기 전에 자신의 팀을 먼처 응원하세요..

    2010/07/31 14:18
  37. 머냐이게응?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홍석 이글쓴 사람 롯데팬인거같은데 롯데편에 서서 기아랑 SK 욕하지마세요
    이글 읽은 시간만 아깝게 됐네 진짜 롯데팬들은 진짜 왜그러냐 ㅋㅋㅋㅋ
    맨날 롯데 기아 SK가지고...진짜너무들 하네 실력으로 부족해서 진거고
    SK는 프로니까 냉정하게 하는건데 그리고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니까 어떻게 보면
    다 이긴경기 도루하나 득점하나 올려서 팀 기록 세우고 개인 기록 세우는건데ㅡㅡ
    그런걸로 머라 하는사람이 어딧음? 3번째는 너무한거 같은데 나머지 저 두번째를 롯데가 했다하면 님은 감싸줄껀가요? 아니면 비난할껀가요?ㅋㅋ 아진짜 롯데팬들 개념이랑 매너가 없어 팬은젤많으면서 매너와 개념은 젤 허접 맨날 지역감정 커지게 만들고 진짜

    2010/07/31 14:19
  38. 이딴글머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쓴사람 기자인가요?..아니 SK가 스코어가 몇이됐든
    타팀 눈치보면서 팀플레이 못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스코어가 아무리벌어저도 롯데의 타선이라면 6대0이면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도루하고 희생번트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해서 할수도 있는건데 기아가 됐든 SK가 됐든 딱봐도 롯데팬인데 롯데팬이라고 롯데 입장만 생각해서 너무 편파적으로쓰는거아니예요?ㅋㅋ 너무하네 만약에 롯데가 님이말하는 매너없는플레이 했으면 그럼님은 님이 좋아하는 롯데가 이런 매너 없는경기 흔히 롯데팬들이 말하는 했다고 질타와 비난의 글을 쓰실껀가요? 궁금하네요

    2010/07/31 14:39
  39. 글쓴분 정말 안타깝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예훼손, 욕설 등의 악성 댓글을 두고
    "~을 자극한 OOO의 김홍석식 글쓰기" 운운하면 만족하실까요?

    (김홍석씨의 특정팀 편향적인 글쓰기로 보아 상상하기 힘들지만,)
    (모 선수의 모녀 살인 사건 등을 근거로) 살인 사건이 발생했을 때마다
    "비극으로 치달은 OOO의 타이거즈식 살인" 운운하는 글이나 다를 바 없군요.
    유럽에서 훌리건 난동으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사상으로 치달은 롯데 자이언츠식 응원" 운운하는 글이나 다를 바 없군요.

    2010/07/31 14:57
  40. 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갖다붙일데다 붙여야지 이걸 SK가 하는거에 붙여요? SK가 16연패에 5연패하고나서 그렇게 했다면 아무도 비난 안해요; 그리고 상대가 타점1,2위 타율 1,2위 팀타율타점 1위 최고의 득점력인 팀입니다. 어디 갖다붙일데다붙이세요좀.. 내참별... 쓸모없는사람같으니라고..

    2010/07/31 20:41
  41.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논리에 따르면, 타이거즈는 무려 10번 우승한 팀이죠.
    그런 논리대로라면 10번이나 우승한 타이거즈니까 다른 팀보다 훨씬 엄격한 평가기준이 적용되어야 하겠군요.
    다시 말해 다른 팀들이 10번 우승할 때까지는, 다른 팀들로서는 비매너가 아닌 플레이라도 타이거즈가 하면 비매너라고 판정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어느 팀도 무려 10번 우승한 타이거즈가 하는 거에 붙일 수 없겠죠.

    2010/07/31 21:01
  42. 부산사나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롯데팬입니다만... 기자님 의견이 너무 편협하신쪽으로 치우친 것 같습니다. 해마다 틀리겠지만 요즘은 몇몇 에이스급 투수들을 제외하면 타고투저 현상이 두드러지고 기아뿐만이 아니라 롯데를 비롯해서 역전패를 굉장히 많이 당하는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가르시아가 7타수7안타를 쳤던 경기에서는 한화에게 매우 큰 스코어차를 뒤집혀버린일도 있었죠. 9회말 투아웃 상황에서의 투수교체는 좀 의아한 부분이 있었어도 도루나 번트는 그다지 매너를 어겼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팀의 타격력이나 투수력도 고려해보고 한해의 상황이나 분위기도 좀더 고려하셔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0/07/31 21:21
  43. 충청생서울삶광주응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김원섭 번트 =>말씀하신 대로 경기는 초반이고 롯데의 타력은 워낙에 강한데다가, 16연패씩이나 당한 기아이기에 한점 한점이 몹시도 중요했기에 결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구요. 제가 감독이었어도 그렇게 했을 거구 한화나 넥센과 같은 팀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5점차로 이기고 있다가도 8~9회에 뒤집어진게 한두번이 아닌 기아인데, 여유부리고 있을상황이 아닌거죠. 이미 후반기 초반에 승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편협한 시각으로 보지 마시길.
    신종길의 도루=>이걸 이대형의 도루와 비교하는 건가요? 신종길은 요며칠새 게임에 나와서 그렇지 완전 후보중에 후보이고, 2군중에 2군입니다. 그런 선수가 나름대로 자신의 가치를 보이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을 보고 도루기록 올리려는 이대형의 그것과 비교하시는 건가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 이에게 메이저리그에서는 가차없이 머리쪽에 공을 날렸을거라구요? 그것이 진정한 스포츠맨십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글을 쓰신 건가요?
    9회말2아웃 교체=>이 부분만큼은 동감합니다. 게다가 박성호는 충분히 잘 던지고 있었기에 굳이 바꿀 필요가 없었죠. 아마도 곽정철의 경기감각 때문이었나본데, 그렇다고 해도 이건 아니었죠. 경기시간도 늘어지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구요. 따라서 이 한가지 부분만 얘기했으면 100% 공감을 했을텐데, 무리하게 이얘기 저얘기 까지 끌어들이면서까지 기아를 폄하하려고 하는 것은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편협한 시각으로 글을 쓰시려면 아예 안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08/01 00:28
  44. 잘 나갔더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대의 의사는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기자님의 의사는 너무 편파적인 글이 많군요
    실질적인 사실에 근거한 것은 맞으나 야구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안하고의 기준이 있답니까?
    그럼 그 기준에 범주하여 그제 경기에서 기야가 5점을 내준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기아팬으로써 티비를 보지 않으려 할때가 무지 많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젔구나 하는 한숨만 나와 심기가 불편했던 참인데 요즘 열심히 즐기는 야구를 할려고 하는데 그게 잘 못인가요 자신의 기량을 다 발휘해야 하는게 프로 아닌가요? 야구게임을 자주 하지만 아무리 지는 게임이라도 포기 하지 말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롯데는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선 또한 아주 우수한데 볼펜이 안좋은게 흠아닌가요 상대편이 잘 했으면 칭찬을 해주고 더 잘 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하는게 팬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때 선수들에게 힘내라고 응원 하는거요 . 비판은 정말 몰상식한 일을 했을때 해도 되지 않을까요?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요. 그럼 정당한 롯데팬으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비판을 할때는 상황과 실제 경기 내용에 입각해서 했으면 합니다. 저번에 조범현 감독이 펜들에게 사과 했던 모습 못보셨나요. 그만큼 신중하게 하고 싶은 감독의 마음입니다. 펜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조갈량의 마음이죠 잘하면 뛰어주고 못하면 까는 게 아니구요 항상 평정심을 잃지 않는 펜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판보다는 다시한번 생각해서 기사를 써주셨으면 합니다.

    2010/08/01 00:42
  4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클릭수 끌어보려는 더러운 글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신종길의 도루는 보는 이에 따라서 눈살찌뿌릴수 있겠지만
    김원섭의 번트, 9회 2사후의 투수교체를 뭐라고 한건 진짜 이게 야구볼줄 아는 인간인가 싶다.

    그간 기아의 경기와 롯데의 경기를 꾸준히 봐왔다면 당연하게 이해할테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 한경기만 봐도 아웃카운트 못잡고 있는 롯데 투수에게 번트는 오히려 고맙게 느껴질 번트였다...

    뭐 어떤 말을 하든지간에 이 블로거는 최고 인기팀인 롯데와 기아를 자기 소설에 등장시킴으로써 분란을 조장하면서 클릭수를 늘려 돈을 벌고자 하는 쓰레기임에 확실하다

    2010/08/01 01:08
  46. Favicon of http://gom34.tistory.com BlogIcon 곰돌원시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글이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명의 기아팬인데요.
    기자님의 의견 일반적인 잣대로 평가한다면 어느정도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힘겨운 4위싸움에 타력과 팀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는 기아의
    후반기 초반경쟁에서 한 경기에서 우려하셨던 3가지의 상황이 나왔다고
    해서 꼭 SK의 더러운 야구를 따라했다 이렇게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봐야겠네요.

    원낙에 롯데라는 팀은 타선이 좋았던 터에, 기아 에이스 양현종선수와 코칭스텝은
    전반기 불펜이 불을 매번 질렀기 때문에 블론세이브 1위의 멍애를 가지고 있던
    기아타이거즈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날 LG Vs 롯데 경기에서는
    득점은 보셨는지요..9:17 롯데의 타력은 어마어마 하죠..

    좀 눈살을 찌푸리는 기사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구요..
    힘겨운 4위싸움을 하는 기아로서는 최대한 이기려는 야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야신 김성근 감독의 Sk야구가..더럽다고 판단하기는 좀 아닌거 같네요..
    물론 눈살을 찌푸리고, 공공의 적이 되고 있는 SK의 야구가..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 하는 프로로서의 자세는 가장 올바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K의 코칭스텝과 감독, 선수들은 열심히 해서 올리는 성적값에 비해서는
    너무 상대적인 저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이 들구요..
    그들 또한 SK라는 테두리의 정글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수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기사는 너무 치우친 기사가 아니였는지 우려가 되네요..
    지금까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010/08/01 09:33
  47. 갈뷰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문율의 매너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KIA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다릅니다

    롯데의 타선을 생각한다면 7점리드도 불안한 것 아닙니까?

    LG전에서 이대형에게 빈볼을 던진건 KIA의 타선으로 봤을땐 역전이 힘든경기였기때문입니다 (알다시피 기아의 팀타율은 꼴찌나 다름없죠)

    감독은 상대팀의 전력을 보고 지시를 내리는 것입니다

    만약 매경기 평균 10점 이상을 내는 팀이 있다면

    그팀에게 10점리드를 하고있다고해서 대충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될까요?

    혹시 모르셨다면 기아의 불펜진의 블론세이브는 1위입니다

    특히 클로저의 블론세이브가 가장 많죠

    잘 모르겠지만 혹시 기자이신가요?

    이것이 기사글인지 개인적인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편협적인 사고로 쓴 글 같네요

    2010/08/01 11:30
  48. 기아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범현이 명가 타이거즈 다 말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조범현이 떠나야 타이거즈가 산다!"
    올해는 그렇다 치고 내년에 안보길 바랄뿐입니다.

    2010/08/01 11:27
  49. 새벽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전처리 투수를 올리는 것도 지고 있는 팀의 내일을 위한 최선이라면,

    지금 이 게임, 오늘의 이 한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탓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도대체 몇 점 차가 나야 경기를 포기한다는 것인지, 그 망할 놈의 불문율 대신 차라리 성문법으로 제정하라고 얘기해 보세요.

    2010/08/01 11:28
  50. 두딸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기아팬들이 조뱀 싫어하는건지 몰랐심?? 조뱀은 작년 우승시켰어도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야 이양반아 ㅉㅉㅉ

    2010/08/01 13:28
    • 명불허전  수정/삭제

      작년엔 조갈량이라며 ㅋㅋㅋ

      지금은 성적 안나오니까

      반년만에 전기톱으로 썰어버린다는 얘기까지나오고

      참 무서운 동네인건확실함...

      2010/08/01 22:24
  51. 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아 팬이지만.. 지금 조범현감독의 경기운영은..
    옛날 해태의 향수를 모두 잊어버리게 만든다.
    올해는 재미 없어서 경기장도 안가는데..
    얼릉 김성한이 감독으로 와서 져도 좋으니깐 옛날 해태처럼 해줬으면 좋겠다.
    근성과 믿음의 야구..

    2010/08/01 15:25
  52. 쩝...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팀의 팬임을 떠나서
    네이버 댓글에서나 보던 쓰레기글을 여기서 보네요.
    어쩐지 반가워요...

    2010/08/02 01:15
  53.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그래도 쓴글이라고 아직까지 올려놓고 있네요.
    처음부터 롯기전 경기만 썼어도 이런식으로 파이어는 안되죠.
    이건 뭐... 제목에 SK는 왜 팔고, 내용의 반도 SK 까는 내용이고..

    그놈의 불문율 되게 따지는데, 그것도 경기 상황에 맞게 적용이 되는거죠.
    mlb 가 좋으면 거기 기사를 쓰세요. 거기서 뭔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기사 쓰는주제에..

    한심합니다 정말..

    2010/08/02 19:57
  54. 그런데 왜 롯데 타선만 따지는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롯데 불펜을 생각하면 그건 못 뒤집는 경긴데...

    2010/08/02 20:18
  55. 혹시모르실까해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던 누리꾼입니다 혹시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조뱀이 김SK감독 제자입니다
    그걸로 그냥 설명이 될것같아서요

    2010/08/03 13:44
  56. Favicon of http://ksida BlogIcon ksida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명의 팬이 그 오래전 'sk는 깨긋한 야구' 라고 한 댓글이 있다면
    어제 기아는 깨긋한 야구를 한 거네요?

    글을 쓸때 입증도 불분명한 한두명의 댓글을 이용하여 본인 하고픈 말을 하는건
    참으로 치사한 방법입니다.

    2010/08/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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