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권의 양서와 2,000권 정도의 무협-판타지 소설. 그리고 30,000권 이상의 만화책. 대충 계산해본 결과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읽은 책들이 대충 이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아주 광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일종의 ‘활자증후군’일 수도 있겠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책 읽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직접 운전하는 것을 아주 싫어할 정돕니다. 12살 때부터 만화방을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무협지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지요. 물론 틈틈이 좋은 책을 읽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책’이라면 종류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으니까요.
지금도 매일 1시간씩 집에서 런닝 머신 자전거를 탈 때면 제 손에는 무협지가 들려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읽으면 시간이 너무나 잘 가는 무협지는 힘들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도 1시간 동안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파트너이지요.(^^)
그렇게 수많은 무협지를 보아 오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정통 무협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젊은 작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써낸 무협지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5가지 무협지를 선정해봤습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작품들이지만, 그래서 더더욱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작품들이지요. 적어도 보면서 “왜 내가 이런 한심한 책이나 읽고 있을까”라는 자괴감은 절대로 들지 않는 무협지라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1. 한백무림서 / 한백림
“수능도 매년 전국 1등이라는 괴물이 탄생하잖아요. 그런데 억 단위의 인구가 존재했던 당시 무림의 최강자가 1명으로 결정된다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11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12부 짜리 소설을 계획한거죠.” -한백림-
이미 연재가 끝난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 그리고 최근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천잠비룡포>에 이르기까지, 한백림이라는 필명의 작가가 써내고 있는 무협지는 모두 커다랗게 <한백무림서>라는 단 하나의 작품의 일부분들입니다. 한백림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무협지의 틀 속에서 각종 전설적이고 판타지적인 요소와 삼국지 등 고전 소설에서 차용한 아이디어 등을 모두 접목시켜 아주아주 커다란 그림을 그렸죠. 11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각 11개의 이야기, 그리고 그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 최후의 결전을 펴나가는 12번째의 최종장까지.
고수들의 싸움은 그때그때의 컨디션과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한백림의 말에 전 아주 공감합니다. 그리고 1등이 단 한명만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8권의 무당마검, 7권의 화살질풍검, 그리고 현재 13권까지 나온 천잠비룡포를 읽는 동안 이들이 한꺼번에 엮일 12번째 최종장을 향한 기대감에 잠을 이룰 수가 없더군요.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각각의 주인공들은 무한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들이 다른 주인공을 이야기 할 때 잠깐씩 까메오처럼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지요. 하지만 한백무림서 각 이야기에서는 그 각각의 주인공만 비추지 않습니다. 주인공들의 주위에는 다른 무협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빛나는 조연들이 존재하고, 한백림은 그 조연들의 이야기도 아주 세세하게 풀어내지요. 한백무림서 전체를 통틀어 봤을 때 수백명에 달하는 주-조연들의 이야기를 이토록 탄탄한 구성과 큰 틀 속에서 풀어나가고 있다는 데에서 작가를 향한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 이제 겨우 3번째 시리즈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20년 후에 보게 될 최종장을 기대하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리게 만듭니다.
2. 묵향 / 전동조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죠. 한때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무협-판타지 소설. 요즘에 와선 너무나 흔해진 무협의 세계에서 판타지의 세계로, 그리고 다시 무협의 세계로. 이 작품 역시 최근 들어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마교 교주 묵향은 ‘정의’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이지요. 이미 개인으로서는 최고의 강함을 손에 넣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만사 모든 것이 묵향의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일반 무협의 시각이 주인공에게만 초점이 맞춰져서 아주 획일화되게 흘러간다면, 묵향은 등장인물 간의 각종 권모술수와 음모가 아주 첨예하게 맞물립니다. 악당이 어떤 계획을 세우건 간에 결국은 주인공이 그걸 다 간파하고 있거나, 오히려 그 음모가 결국에는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식의 그런 뻔하고 단편적인 구성은 묵향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묵향>이란 소설이 지닌 최고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묵향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초기 무협시대까지가 좋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그 뒤의 판타지 세계에서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다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전 지금 작가가 풀어내고 있는 ‘무림 귀환’ 이후의 이야기도 참 좋아합니다. 일반 무협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비난이나 오해도 사지만, 그렇기에 더 매력이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구성에서의 완성도는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일반 3류 무협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전 <묵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3. 비뢰도 / 검류혼
“무협지 중에 가장 웃긴 건 뭐죠?”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고민하지 않고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정말 웃깁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웃기죠. 천상천하 유아독존 급에 근접하는 놀라운 무공을 지닌 초절정 미남자인 주인공 비류연. 하지만 그 실체는 돈에 미친 듯이 집착하고 툭하면 주위 사람들의 염장을 뒤집어 놓는 괴짜. 가끔은 이게 무협지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한 구성과 재미를 독자에게 선물하는 작품입니다.
물론 이야기의 전개가 아~~~~~주 심하게 느리다는 점. 결국은 단 1장만에 끝날 액션 씬을 위해 그 앞 30장 가까운 방대한 분량을 그에 대한 장황한 설명으로 일관하는 특유의 구성은 가끔 독자들의 염장도 뒤집어 놓지요. 주인공의 단 한 수에 제압당해 나가 떨어질 엑스트라에 대한 설명을 수십 장씩 해대는 작가의 정신세계가 가끔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뒤의 내용이 더 궁금해지지요.
30권을 향해 가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천겁혈신’의 정체와 비류연과의 관계는 숱한 의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팬들의 다양한 추리도 볼만하더군요. 최근에는 상상도 못했던 반전으로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서천멸겁에 의해 천야진과 당문혜가 죽고 노학의 팔이 잘렸을 때, 그 예상치 못한 그 상황이 가져다 주는 충격 때문에 일순간 패닉에 빠져버린 사람이 저 혼자는 아니었을 겁니다. 대체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지, 볼 때마다 궁금해서 미칠 것 같은 그런 작품입니다.
4. 삼류무사 / 김석진
<삼류무사>는 정통무협이면서도 정통무협이 아닙니다.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무협지를 이렇게까지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낼 수가 있구나’라는 감탄을 하며 한참동안 그 여운에 잠겼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적인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무협지, ‘싸움’만이 아니라 ‘이야기’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수준 있는 독자들에게는 눈물까지 흘리게 만드는 무협지, 그것이 바로 <삼류무사>라는 작품입니다.
한 무협지의 주인공에게 이처럼 감정이입이 된 적이 없었습니다. 작가는 주인공 장추삼의 이야기를 너무나 인간적으로 그려나갑니다. 하운, 북푼단야라는 또 다른 매력적인 두 주인공도 마찬가지지요. 심지어 악역으로 등장하는 십장생의 인물들도 하나하나가 다들 인간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 전체에 흐르는 ‘비(悲)’라는 코드와 그 속에서 드러나는 강한 우정과 신뢰, 그리고 사랑. 작품의 내용도 놀라웠지만 ‘대체 이 작가가 누구이길래 무협지를 이렇게 감성적으로 풀어낼 수 있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런 무협지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 <삼류무사>는 김석진 작가가 써낸 첫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부족한 점들도 간혹 눈에 띄기는 하지요. 현재 김석진 작가는 <염왕진무>를 연재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특유의 ‘인간적인 시선’이 듬뿍 묻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약간의 아쉬움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언젠가 김석진 작가가 좀 더 내공이 쌓이고, 최고의 소재를 잡아낼 수만 있다면, 그의 손에서는 또 다른 차원의 무협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날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지요.
5. 용비불패 / 문정후
12살 때부터 만화방에 출입하며 종류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는 만화책’은 죄다 읽어 왔습니다. 심지어 이미라, 신일숙, 이은혜, 한유랑, 황미나 같은 작가들이 그린 순정만화도 모두 섭렵했지요. 초등학교 6학년 때 봤던 <인어공주를 위하여(이미라)>는 지금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아르미안의 네딸들(신일숙)> 만큼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는 이후 본적이 없을 정도지요.
그런 저에게 ‘역대 최고의 한국 만화는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용비불패~~!!!”라고 답하겠습니다. 순정-코믹-무협-액션 등등 수많은 장르를 통틀어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 바로 <용비불패>이니까요. 이 만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만화방에서 혼자서 미친놈처럼 웃었던 기억이 나실 겁니다. 진부하지 않은 구성과 매력적인 주인공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코믹적인 요소와 그런 와중에도 결코 진지함이 부족하지 않는 최고의 만화. 저에게 <용비불패>는 그런 만화였습니다.
주인공 용비와 그의 애마인 비룡, 그의 연인(?)인 빙옥선제 홍예몽과 숙적이자 친구(?)인 천잔왕 구휘. ‘천하제일인’을 중심으로 써나가는 한심한 3류 무협과 달리, <용비불패>는 한 인간의 삶과 인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유쾌하고,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지요. 현재 <용비불패 외전>이란 제목으로 2부 격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연재 속도가 느려서 독자들의 속은 타 들어가기만 합니다.
// 카이져 김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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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쯤 시도해보만한 포스트군요. ^^; 제 경우 대략 23년동안 읽은 무협이 만권은 될듯 합니다. 자랑은 아니고요. 그냥 그런 매니아라는 뜻입니다.
2010/06/06 10:1723년이나 보셨다면 저보다도 나이가 많으신가 보군요
2010/06/06 10:41제가 올해 32인데...
대충 15년 동안 2~3일에 한권꼴로 계산해서 2천권으로 계산했습니다. 아마 실제로는 좀 더 많을 것 같네요.
만권이면... 23년 동안 하루에 1권 이상씩 꼬박꼬박 보셨다는 이야긴데...
대단하시네요...ㅎ
제가 몇살 정도많습니다. 많은 차이는 아니구요. 초등학교5학년부터 보았고 가장 많이 본게 아쉽게도 한창인 중고등학교때였던듯 합니다. 하루에 5~6권은 기본으로 보았으니까요. 군 제대후에 복학하기전에는 하루 열권은 후딱...거의 23년동안 군시절빼고 거의 끈김 없이 읽었으니...좋아 하는거야 뭐 나쁠거 없지만 시간소모가 너무 극심했던듯 하네요. 지나고 나니 그중 반정도만 다른데 시간을 할애 했더라면하는...;;
2010/06/06 15:292~5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편이지만 첫번째 한백무림서는 강추합니다. 대단한 작가조. 밴드생활경력부터 그림도 프로급이고 의사생활까지 현업에 충실하면서 글까지 아주 잘쓰는 사람이니까요.
2010/06/06 10:19무협지를 그렇게 많이 보신 분이
2010/06/06 10:42삼류무사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신다니 조금은 의외네요...
뭐 사람의 취향은 다들 다르니까요^^
아..실수군요. 묵향과 비뢰도 둘을 말한거였는데...삼류무사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묵향은 몇권째 가도 전혀 흥이 동하지 않아 그만두었고요. 완전한 취향차이랄까요. 그리고 비뢰도는 책으로 나오기전 하이텔 연재 시절에 읽었던 작품인데 책으로 치면 거의 7~8ㅇ권에 해당할만큼 읽었었네요. 읽을때는 잠깐잠깐 재밌었는데, 이후의 스토리가 그다지 궁금해지지 않아 책으로 나온이후로 보지 않았었조.
2010/06/06 15:27전 30대 초반이고, 무협지 고등학교때 대략 하루에 6권씩 ㅡㅡ; 보아서 참 많이 보았지요. 한백무림서/삼류무사/용비불패는 추천할만한 작품이고, 묵향이나 비뢰도도 한 15권쯤으로 완결했으면 좋은 작품이 될뻔 했습니다. 후반부에 너무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2010/06/06 11:20하지만 무협지 하면 역시 김용무협이 독보적이죠. 물론 김용이 무협지 원조는 아닙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J.R.톨킨과 같은 대접을 받아 마땅한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무협작가라고 하면 그나마 요새 나온걸 기준으로 해서 좌백/설봉/박성진 작가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무협지를 처음보기 시작한 건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였습니다
2010/06/06 17:54당시 무척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기 위해
몇년전 그 책을 다시 폈을 때는
당시 만큼의 감동을 받을 수가 없더군요
구성이나 내용 전개 과정, 그리고 등장인물의 심리 묘사나 행동의 개연서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중국이랑 우리의 문화 차이 때문일테고, 또 제가 이미 한국형 무협에 익숙해진 후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로 언급하신 작가들의 글도 볼만하죠
갠적으론 월인이란 작가의 작품도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0/06/06 12:12역시 삼류무사는 무협 필수 추천작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삼류무사를 읽으면서 "오오 이것은 남자의 무협 !!" 이라고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한림무림서도 잘 읽었는 데 천잠비룡포는 너무 길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드는 군요.
묵향과 비뢰도는 스토리를 너무 길게 늘린것이 재미를 급 반감 시킨듯 합니다.
그래서 별로 찾고 싶지는 않더군요.
용비불패도 정말 재밌게 읽은 국산 만화인듯 합니다.
스토리도 개그도 깔끔했죠. 지금 후속편도 그리시는 듯 하던데
잘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류무사는 진정한 남자의 무협이죠...ㅎ
2010/06/06 17:56묵향과 비뢰도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듯합니다.
비뢰도는 화산에서의 사건 이후 지금까지의 여정을 절반 정도로 줄였더라면 좋았을텐데
높아진 독자들의 기대감에 비해 이후의 이야기를 너무 늘린 경향이 있지요
묵향 역시 무림 귀환 이후의 여정을 지금의 3분의 2수준으로 줄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0권짜리 무협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있지요^^
용비불패~ 정말 잼나게 봤죠~제가 젤 좋아하는 국산무협만화지요
2010/06/06 14:25그런데 의외로 김용소설이 없네요
김용소설 정말 잼나게 봤는데 말이죵 ㅎㅎ
김용이 최고지라
2010/06/06 14:31무협 하면 영웅문 아닌가요? 친구가 옆에서 읽는거 보니 무협을 안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 작품 굉장하구나 했습니다.
2010/06/06 14:33비뢰도, 묵향은 이제 완결좀 내지. 너무 질질 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작품 모두 안 읽었습니다. 퓨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개인적으로 이쪽 계열중에 볼만한 작품을 못찾아서.
글 잘 보고 갑니다. 비뢰도나 묵향은 읽어보다 너무 늘어져서 손 뗐고 용비불패 재밌죠.
2010/06/06 14:53전 시하님 추천하고 갑니다. 이전작은 잘 모르지만 여명지검이라고 요새 연재중이신 좋은 작품이 있네요.
여명지검이라는 작품은 아직 못봤는데
2010/06/06 17:57추천해주시니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무혁지는 역시 김용이죠.. 울나라 무협도 괜찬은것 많지만 그래도 역시 김용이 최고라는거... 머.. 천사지인 이런것도 잼나게 봣지만 소장가치만빵인 작품은 역시 영웅문과 녹정기 라는거.. 다섯작품중에 제일 잼나게 본건 묵향(8편까지)이네요.. 용비불패도 괜찬았지만 최고로 뽑기에는 많이 부족.. 신무협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건 천사지인정도..?
2010/06/06 15:14위 다섯작품 모두 합쳐도 녹정기 하나가 낳다고 생각하는 일인..
개인적으로 첫손에 꼽는건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입니다. 중국무협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영운문3부작' 이구요.
2010/06/06 15:31용비불패 대신 군림천하를 넣어서
2010/06/06 17:59소설로만 5개를 꾸려볼까 하다가
맘을 바꿨었습니다
이 작가도 책도 연재가 늦기로는 누구 뺨 치는 수준이라는...ㅋ
군림천하에 한 표.. ㅎㅎ
2010/07/15 17:33개인적으로 용대운 작품 다 좋아합니다..
저한테 딱 맞는 취향.. 탄탄한 스토리..
모두 대박 무협소설, 만화이군요.
2010/06/06 15:3412년 책대여점 경험으로 볼때 하루에 9권을 보신분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무협환타지를 많이 읽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언어 100/120 이상 받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특히 묵향, 비뢰도,용비 불패 ..초대박 입니다.^^강추!!!
무협이나 판타지도
2010/06/06 17:59어설픈 글만 써내는 3류 작가의 글이 아니라
수준있는 작품을 읽다보면 언어영역 공부에 큰 도움이 되지요...
저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공감가네요 ㅋㅋ
2010/06/06 15:37판타지 부분에서의 최고는 비커즈 라고 생각해요
무협지에서도 발해의 무공을 조명시킨 수박 이라는 작품도 좋다고생각해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쪽의 무공을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색달르게 표현해서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전 판타지 중에는 홍정훈의 더 로그나 월야환담 시리즈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0/06/06 18:06그 분이 표절과 관련된 일로 인해 사실상 절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 표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쩝...
아~ 바쁜 일상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무협지에 대한 열독투지가 불타오르네요. 개인적으로 조진행작가님의 작품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2010/06/06 16:40김용의 소설을 보면서 본의아니게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역사를 알게 되었죠.
2010/06/06 17:03아직 김용무협을 접하지 못한 분들에겐 연대순으로 이렇게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월녀검- 천룡팔부- 사조영웅전(영웅문 1부)- 신조협려(2부)- 의천도룡기(3부)- 협객행-
소오강호- 벽혈검- 녹정기- 서검은구록(청향비)- 설산비호- 비호외전- 원앙도- 연성결
백마소서풍이라는 단편은 시대미상이니 따로 읽어보시구요.
문젠 천룡팔부를 읽으면 영웅문 3부작이, 녹정기를 읽으면 그 뒤의 작품들의 박진감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저 둘을(후기의 작품들) 가장 나중에 읽는게 좋을겁니다.
님...인어공주는 이미라에요 ㅠㅠ
2010/06/06 17:07오 잠시 착각을 했군요
2010/06/06 18:09수정했어요^^
1번 빼곤 다 본 것들이네요!ㅎ

2010/06/06 18:00묵향은 나중에는 좀 지루해서 보다가 말았는데-_-;
게다가 주인공이 지나치게 먼치킨이어서;;
하지만 분명히 드래곤라자, 가즈나이트에 이은 초창기 판타지 무협으로서 읽어볼만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개인적으로는 드래곤 라자를 너무 좋아했었는데;ㅋ)
비뢰도는 절묘한 대사가 압도적이었죠.
작가가 저 대사를 짜내려고 고생 좀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죠.
사실상 전투장면 묘사같은 것은 주인공의 무기가 특이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점은 별로 없었던 것 같지만.
비뢰도는 예전에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오르곤 했었던 걸 봤던거 같아요;ㅋ(다른 것들도 그랬나?!
음...전개...
예전에는 여자 손목 붙잡고 대사 치는 거,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한권을 때운 적이 있는 소설이라죠-_-
흠...삼류무사 저도 정말 재밌게 봤었죠.
뭐랄까... 주인공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설이었던 것 같아요;ㅋ
쿨하고 남자답고...
무슨 미친듯이 강한 것도 아니고,
사람을 끌어모으고...(어떻게 보면 다른 소설들도 그렇지만, 뭔가 좀 틀린 느낌이 있었죠, 삼류무사는.)
슬프면서도 끈적한 정이 뚝뚝 흘러내리는 소설.
위에 나열된 소설 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가장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용비불패도 참 재밌게 봤죠!
개그씬에서는 한없이 풀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제대로된 스토리 전개씬에서는 엄청나게 밀도 높은 긴장감과 스토리 진행, 정밀하고 몰입도 높은 그림체로 눈을 사로 잡죠.
열혈강호보다 훨씬 재밌고 좋은 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열혈강호가 인기가 더 많은게 이해가 않갔었어요;ㅋㄷ
취업준비하고 입사하기 전(그러니까 약 2년 전)까지는 무협, 판타지, 만화는 신작이 나오면 무조건 보곤 했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니까 아쉽네요...
또 얼마나 재밌는 것들이 나왔을까요?!ㅠ
아, 마야라는 소설도 재밌습니다.
이 작가가 쓴 소설이 다 그렇긴 한데,
뭐랄까 엄청난 절망과 가슴 답답한 상황을 무척 잘 연출하죠;
그러면서도 뭔가 현실적이면서도 강한, 그리고 무척이나 비참한 주인공을 잘 표현합니다.
그리고...
암튼 재밌는 소설들 무지 많은데, 읽지도 못하고 시간도 없고, 삶에 찌들어 인터넷이나 끄적거리다 잠드는 날로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슬프네요...ㅠ
여태껏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가운데
2010/06/06 18:15가장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 같네요^^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그나저나 한백무림서 시리즈를 아직 안 읽으셨다니
참 안타깝네요...
당장 대여점으로 달려가보시길...^^
국내무협을 말할때 좌백,진산,장경,설봉,한상운을 빼다니요...
2010/06/06 18:01묵향 비뢰도 삼류무사등은 고등학생이나 20초반들이 많이 좋아했었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 포스팅은 좀 무리인듯 싶지말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본 무협지 설봉작가님의...뭐였지.. 캬캬. 제목 잊어버려따; 주인공이름이 종리추였는데..
2010/06/06 18:25살수였나?
사신인가..? 그런듯
2010/06/06 18:38헤헤... 여잔데 두개나 봤네요. 비뢰도는 너무 개그로 가느라 취향이 아니라 중간에 결국 못봤고 묵향이랑 삼류무사!
2010/06/06 19:00저도 추천하고 싶네요.
2010/06/06 19:48월인의 '천룡신무' 유명한 '사마쌍협'을 능가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준욱의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괴선', '건곤불이기' 감성으로는 삼류무사를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황규영의 '표사'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별로지만 이 작품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현우의 '학사검전'
비뢰도, 묵향, 삼류무사는 봣는데....
2010/06/06 19:56전 비뢰도가 쫌 길긴해도 재밋게 봣습니다.
그다음 삼류무사 삼류무사도 진짜 감동(?) 적이게봣다는 ,,,
저도 왠만큼읽었다고 자부하는데
2010/06/06 19:59묵향만큼은 절대 비추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묵향초반 무림부분은 조금봐줄만하지만(그당시 꽤나 신선한 매력)
그래봤자 현재 출간된분량의 1/7 정도밖에 안되잖습니까..
묵향도 그간 바라본 세월이 아까워서 신간나올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지만,
이건 머 갈수록 졸작이 되가더군요..
그리고 홍정훈님은 더로그2부가 무산된 뒤로도
계속 작품활동하시지않나요.. 창월야도 아키블레이드도 뜸하긴하지만~
*무당마검-화산질풍검-천잠비룡포 로 이어지는 한백무림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도 현재 출간되는 한국 무협중에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는 무엇인가? 라고 물으신다면 전
2010/06/06 20:46'아일랜드'를 추천합니다. 신선한 소재, 매력적인 인물, 나름 훈훈한 엔딩..
일단 1권을 손에 들면 7권까지 손을 놓기가 쉽지 않죠~
비록 무협은 아니지만.. 추천~~
영웅문이 빠졌네요. 이거 읽고 무협에 입문만 했는데..다른건 시시하더군요..^^
2010/06/06 22:42회사서재에 꽂혀 있는걸 읽다가 집에가져가 몇일동안 밤새읽었던 기억이..나네요
용비불패 명작이죠 저는 백전백패도 추천이요
2010/06/06 23:00저도 무협소설 안본지 꽤됬는데 이글 보니까 다시 보고싶어지네요..ㅎ
2010/06/07 09:08저는 갠적으로 호위무사랑 궁귀검신을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삼류무사도 보니까 생각나네요..ㅋ
카이져님 이 장르문학에 대한 글로 베스트에 오르는거 보고 저도 용기를 얻어 판타지부분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좋아 하는 주제를 왜 망설이고 안하고 있었는지 부끄럽네요. 트랙백에 남겨놓았으니 구경오세요
2010/06/07 12:02저도 제일 좋아하는 한국 최고의 만화죠~~! 1부의 마무리를 보고 여러 사람들이 허무하다 라는 등의 평을 내놓았지만 전 최고의 여운으로 남았죠 ㅋㅋ 그리고 2부에 대한 기대아닌 기대... (솔직히 안나올줄 알았는데 ㅠㅠ)
2010/06/07 14:53무튼 이번 2부는 1부를 넘는 스캐일을 갖으면서 1부가 오히려 황금성에 대한 외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부를 초월하는 긴~~연재시간이 ㅎㄷㄷ 하지만
문정후 작가의 디테일한 필채와 스토리를 넘 좋아합니다~!!
캐공감이네요.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는 저 두시리즈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거 같아서 항상 안타까웠죠
2010/06/08 08:49훗훗.. 남자라면 좌백~ 비뢰도는 너무 질질 끄는듯한 느낌때문에 묵향이랑 비뢰도는 완결나면 볼려고 봉인중.. 요즘 출퇴근 시간에 PDA폰으로 무협지 읽는 낙에 살아간다..ㅎㅎ
2010/06/11 16:23-- N.Y.S 훗훗..
한백무림서를 좋아하신다면 한백무림서를 바탕으로 구축한 가상무림을 접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ㅎhttp://cafe.naver.com/asura2584.cafe
2010/06/12 22:56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가입해주세요 ㅋ
훔...
2010/08/16 11:27저도 김용작가의 소오강호와 천룡팔부, 영웅문시리즈를 최고로 뽑습니다.
물론 소장중이구요. 므흣 ~
워낙 오래전 작품이라 지금 다시 읽으니 확실히 그때 그 감동은 없습니다만...(내가 너무 속물이 된게야 ㅠ_ㅠ)
제가 책을 읽을때 읽기가 너무 아까워 아껴가며 한글자, 한글자 읽었던 책은 그 책들이 처음이었던지라 어떤 책을 읽든 그때 그 감동에 항상 2%씩 아쉬움을 느낍니다 (전 양과 빠돌이 ;
한백무림서 시리즈와 비뢰도, 강철의 열제를 읽을때는 정말 즐거웠었죠. ^-^
장영훈 작가님의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었구요, 특히 김근우 작가님의 괴수를 읽었을때에는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참 행복했었습니다.
드래곤 라자또한 수작이었습니다만 영웅문의 가슴아픔을 겪지 않기위해 재탕은 자제중입니다.
만화책으로는 FSS(Five Star Stories)를 충격적으로 읽었구요 그후 드레곤 레이디를 질질짜면서 봤었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보기위해 책방이나 만화방,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항상 낚시를 당하지만 오늘도 전 한권의 재미있는 책을 보기위해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댑니다.
파닥파닥 ~
남들이 추천안하고 그냥 작가위주로...^^설봉님.장영훈,아직도 많긴 하지만 나머진 저만 재미있을것 같아서...참..만화는 다카하시 작가 정도...그럼 수고 하세요!!
2010/09/18 11:03삼류무사가 정말 대박이죠 전 군림천하 다음으로 삼류무사를 꼽습니다 무공에 대한 이해와 생동감 있는 전투장면 그리고 인물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소설이죠 정말 최고의 작품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안하는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런 포스팅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ㅎㅎ 그런데 삼류무사 이후의 작품이 조금 시들한게 아쉽네요 삼류무사가 워낙 잘된 소설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작가님께서 힘내셔서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10/06 00:31좌백부부가 빠진점이 아쉽네요
2010/10/15 12:50좌백,진산 작품은 실망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 전 작품이 다 좋은 작가는 위에 두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요
そのように良いなったか私は疑問に思う。これは、実際に私が入ることができるものがたくさん魅力的なブログです。私は言いたいことの一つは、あなたのブログは非常に完璧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
2011/07/15 16:46이야 수험생이지만 그냥 기분 삼아 오랜만에 무협을 보려고 하는데 우연찮게 봤습니다 이야 비뢰도는 지금 4번째 재탕 중인데도 역시 재밌더군요 묵향은 개인적으론 별로 였던것 같습미다 뭐랄까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진달까나? 저는 작가분들의 성함보다는 책.이름을 보는 편이라 어느 작가님이 좋았더라라는 이야기는.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단란표국이나 뇌신, 이안등 도 괜 찮았어요 이안은.게임 판타지이긴 하지만요 용비 불패는 좀.... 취향이.안맞아서 그런지 좀 그렇더라구요 나머지는 아직.안 읽어 봤는데 이 기회에.읽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뢰도랑 같은.분위기의 소설은 달빛조각사가 아닐까 싶어요 스토리도 좀 느린 편이고 길고 재밌는 요소가 추가 되기도 하고 주인공의 생각은.항상 웃기니까요 그럼 좋은 나날 되시길
2011/07/26 23:40이야 수험생이지만 그냥 기분 삼아 오랜만에 무협을 보려고 하는데 우연찮게 봤습니다 이야 비뢰도는 지금 4번째 재탕 중인데도 역시 재밌더군요 묵향은 개인적으론 별로 였던것 같습미다 뭐랄까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진달까나? 저는 작가분들의 성함보다는 책.이름을 보는 편이라 어느 작가님이 좋았더라라는 이야기는.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단란표국이나 뇌신, 이안등 도 괜 찮았어요 이안은.게임 판타지이긴 하지만요 용비 불패는 좀.... 취향이.안맞아서 그런지 좀 그렇더라구요 나머지는 아직.안 읽어 봤는데 이 기회에.읽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뢰도랑 같은.분위기의 소설은 달빛조각사가 아닐까 싶어요 스토리도 좀 느린 편이고 길고 재밌는 요소가 추가 되기도 하고 주인공의 생각은.항상 웃기니까요 그럼 좋은 나날 되시길
2011/07/26 23:40이야 수험생이지만 그냥 기분 삼아 오랜만에 무협을 보려고 하는데 우연찮게 봤습니다 이야 비뢰도는 지금 4번째 재탕 중인데도 역시 재밌더군요 묵향은 개인적으론 별로 였던것 같습미다 뭐랄까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진달까나? 저는 작가분들의 성함보다는 책.이름을 보는 편이라 어느 작가님이 좋았더라라는 이야기는.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단란표국이나 뇌신, 이안등 도 괜 찮았어요 이안은.게임 판타지이긴 하지만요 용비 불패는 좀.... 취향이.안맞아서 그런지 좀 그렇더라구요 나머지는 아직.안 읽어 봤는데 이 기회에.읽어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뢰도랑 같은.분위기의 소설은 달빛조각사가 아닐까 싶어요 스토리도 좀 느린 편이고 길고 재밌는 요소가 추가 되기도 하고 주인공의 생각은.항상 웃기니까요 그럼 좋은 나날 되시길
2011/07/26 23:41으악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라니 비번도 생각 안남 죄송해요
2011/07/26 23:43권왕무적은 다들 읽지않으셨나요???
2011/12/04 19:54무협지 6종쎝트로도 될성도 싶은데...
국내 무협의 시작은 야설록 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2012/01/08 08:55위에도 어떤분이 언급하셧듯,,, 이후에는 좌백, 진산, 용대운,, 뭐 이런분들도 등장하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보셧던 무협지를 쓴 작가들,,,, 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사람은 아마도,,,,야설록 일겁니다,....
지금 그때의 글을 보면,,,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하지만,,,
한 시절,, 무협지의 신기원을 이룩하신 분입니다,, ^^
이분,, 참고로, 이현세 작가의 초기 스토리작가도 하셧던 분인데,
그시절에는 스토리작가라는 개념이 없어서 이름을 못 올리셧죠,,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사족이니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