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6월 1일에 벌어지는 프로야구의 선발 투수가 예고되었습니다. 나머지 7개 팀의 선발은 예상대로였는데요. 유독 한 팀만 달랐습니다. 바로 SK 와이번스였는데요. ‘야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은 이날 경기의 선발로 이승호를 예고했습니다. 현재 SK의 마무리인 81년생의 등번호 20번 이승호가 아닌, LG에서 뛰던 등번호 37번의 76년생 이승호 말입니다. 이승호는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이닝을 던졌고, 지난해도 1군에서 3.2이닝을 던진 것이 전부인 선숩니다. 사실 상당히 의외인 ‘깜짝 등판’이죠.
원래 이날의 선발 투수는 송은범(4승 3패 2.59)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에 등판했던 송은범이 6일 만에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는 날이었죠. 알려진 바로는 송은범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갑작스레 깜짝 선발로 나서는 이승호가 잘 던져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볼 수도 없지요. 그렇다면 이유는 단 한가지 밖에 없죠. 김성근 감독은 이 경기를 포기한 겁니다.
6월 1일 문학구장에서 SK와 맞붙는 팀은 다름 아닌 한화 이글스, 그리고 선발 투수는 류현진(7승 2패 1.85)입니다. 그것도 지난 화요일에 완봉승을 거둔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일주일 만에 등판하는 ‘괴물’ 류현진이죠. 결국 김성근 감독이 5월의 ‘월간 MVP’를 수상할 정도로 최근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류현진과의 승부를 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송은범으로 류현진과 맞불을 놓기 보다는 화요일 경기를 포기하더라도 수요일과 목요일 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겠다는 계산을 했을 겁니다. 저렇게 화요일만 넘어가면 수요일부터는 송은범-카도쿠라-글로버-김광현-고효준(엄정욱)으로 로테이션을 이어갈 수 있게 되니까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은 물론, LG와의 주말 3연전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죠.
작전상으로 봤을 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 분의 야구관에 ‘재미’나 ‘팬을 위하는 마음’은 전혀 느낄 수가 없네요. 기왕이면 이제는 선입견 같은 걸 최대한 배제하고 김성근 감독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려 했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난 한 언론 기사에 의하면 김성근 감독이 “29일 경기에서 막판에 롯데가 대타만 냈어도 김광현을 긴급 투입시켰을 것이고, 그랬다면 6월 1일에 김광현과 류현진의 맞대결이 성사되었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는데요.(링크) 과연 실제로 그랬을까요? 송은범도 일부러 맞대결시키지 않고 피해가는 분이 과연 김광현을 류현진과 맞서게 했을까요...?
“화요일에 문학이 매진될 수 있었는데...”라는 말을 남기셨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송은범과 류현진의 매치업도 상당히 흥미로운 대결 아닌가요? 적어도 현재의 송은범은 윤석민과 더불어 국내 우완 투수들 가운데 최고 레벨이죠. 그와 류현진의 맞대결도 충분히 흥미로운 카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피했습니다. 김광현이라고 달랐을까요? 최근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저 모든 말이 단순한 ‘언론 플레이’일 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김성근 감독이 언론의 마구잡이식 보도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편이지만, 반대로 김성근 감독이 언론을 이용해 교묘하게 팬들을 향한 변명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함께 해보게 됩니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는 말은 그냥 있는 말이 아니니까요.
어쩌면 우리들은 김성근 감독이 SK 감독으로 있는 한 김광현과 류현진의 맞대결은 볼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팬들만 꾸고 있는 것이죠.
물론 ‘엘승호’라 불리는 이승호도 2군에서 좋은 기록(4승 1패 2.83)을 기록한 후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구위도 꽤나 괜찮은 편이더군요. 하지만 왜 하필이면 그의 등판이 화요일인 것일까요?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고효준을 대신해 수요일 경기에 들어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에이스급인 송은범을 하루 뒤로 미루면서까지 이승호를 먼저 등판시켜야 하는 것일까요?
SK와 한화의 입장이 뒤바뀌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1위 팀의 1승 보다는 하위 팀의 1승이 더 절박한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1위 팀이 저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에 대해 저로서는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것도 나름대로 팬들에게 충분한 이슈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매치업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랬다는 점이 더욱 아쉽습니다.
‘낭만’과 ‘재미’는 없이 생각‘만’하는 야구. SK가 나머지 7개 구단의 팬들로부터 ‘최강의 팀’일지언정 ‘최고의 팀’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만큼은 그분께서 변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괴물’의 활약에 겁먹은 김성근 감독은 류현진이 무서워 정면승부를 피했습니다.
// 카이져 김홍석[사진=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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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sk 깔려고 쓴글이라는게 티가 확 나는군요. 뭘좀 알고 글줄이나 쓰쇼. 원래 류현진과 김광현의 로테이션은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이 이전 경기에서 많이 던졌기에 한대화 감독이 로테이션을 늦춘것입니다. 오히려 김광현이 자기 로테이션을 제대로 지킨거구요.
2010/05/31 17:02큰 이승호의 구위 보셨습니까? 이전과는 다르게 볼이 날카로와졌고, 제구력도 좋았습니다.
충분히 선발을 할 수 있는 구위입니다.
악발이 독종 SK가 피해서 달아난다니.... 아직도 SK의 팀컬러를 모르십니까? 버리는 경기 없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우는 팀입니다.
실예로.. 2006년 코시때 리오스와 겨루던 투수는 느닷없이 나타난 애송이 김광현이었습니다. 다들 경기 포기할려고 김광현 내보냈다고 했을때 김성근 감독은 웃고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송이 김광현은 리오스와 겨루어 당당히 이겼습니다.
이번 6월 1일 경기에서 김홍석씨의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당신은 그저 SK까고 싶어 이런 글을 썻다는것을 확인하게 될것입니다.
이승호의 투구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순수한 의미로요)
2010/05/31 18:46하지만 송은범을 뒤로 미룬 것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본문이 무슨 내용인지 안보셨어요 ㅡ.ㅡ?
2010/06/01 00:17첫 문단만 보시고 댓글인가;;;;;;;;;
다시 읽어주세요
도시의 집시....
2010/06/01 07:38참나....
야구를 글로만 배운 사람인가 보네~
독종 주유소??
하긴 독하지...
툭하면 빈볼을 던지고 선배들에게 쌍욕하니...
독하다고 할 수 밖에....
입성근은 입성근일뿐...
야구에 뭣도 모르는 인간들만 야신이라 칭한다오~~
좀 알고 말하시게나~~
쿠하하님 그쪽이나 알고나 말씀하세요.
2010/06/02 10:39빈볼 순위나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모르신다면 선동당한 우매한 사람이거나 그냥 SK까겠군요.
툭하면 선배들에게 쌍욕?? 정확히 쌍욕하는거 잡힌 동영상 6개만 갖다 줍쇼. 툭하면 하는데 설마 못구하는건 아니겠죠? 김성근 감독이 유능한건 SK 순위만 봐도 딱 나오는데 정말 야구팬 맞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
한심하시네요..ㅋㅋㅋㅋ
이승호 선수 역시 좋은 선수이고 경기를 보셨으면 알겠지요 김성근 감독은 이기기 위해서 투수기용이나 경기운용을 했던걸로 알고있는데.. 포기라니.. SK 너무 깔려고 하는 글인것 같네요 씁쓸
2010/06/03 11:04본문을 잘 읽어보고 댓글을 다시죠.... 핵심은 김광현의 로테이션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송은범의 로테이션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네요. 댓글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단순히 이승호가 충분히 선발을 할 수 있는 구위를 가졌다고만 주장할 게 아니라 이승호가 송은범의 선발 로테이션을 바꿔가면서 선발로 등판시킬 만큼의 구위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을 주장하여야 하겠지요.
2010/05/31 18:33빙고~!!
2010/05/31 18:43항상 느끼지만 특정팀과 특정 감독에 대해서 악의적인 표현들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2010/05/31 18:33쓰신 악의적인 표현들을 이 블로그와 필진에 대한 평가에 그대로 쓸 수도 있겠군요.
정치하고 합리적인 근거가 있어도 "너는 마녀다."라는 식의 주장, 표현은 설득력이 적습니다.
더욱이 합리적이지 않은 빈약한 근거로 "너는 마녀다."라고 주장한다면, "나는 마녀다."라고 들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주장과 근거 없이 비난만 하는 블로그.
이 점에 대해서만은 쓰신 분께서 변명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재치있는 댓글이로군요
2010/05/31 18:44잘 봤습니다~
SK, 아니 김성근 감독의 야구에 대해
그다지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댓글들아 제발 읽고 리플을 달아라
2010/05/31 18:41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너라면 송은범을 선발로 내겠냐 이승호를 선발로 내겠냐?ㅋㅋㅋㅋ
비난을 떠나서 김성근 감독님이 쫄은거 사실이자나
이것도 나름 재밌는데ㅋㅋㅋㅋ
괴물에 쫄은 야신님
"겁먹은 유시민, 김범일과의 승부를 피해 도망치다"라는 제목으로,
2010/05/31 18:55본문의 형식을 그대로 빌어 유시민과 해당 정치세력 등을 비난하는 표현을 가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본문의 비난도 제가 가정한 비난도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성한 스포츠에 정치를 끼워넣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2010/06/01 00:18본문 글이 반 김성근 정치연설 같은데요.
2010/06/01 09:50학교에도 종교에도 스포츠에도 정치란 존재할 수 있고, 본문 글은 정치글 같습니다.
이런 글을 써놓고 신성한 스포츠 운운이라니...
2010/06/01 13:10다른건 몰라도 낯짝은 정말 두꺼우신 분이로군요.
조정훈이 김광현과 맞붙을 때가 있었죠.
2010/06/01 20:17지금은 좀 상태가 괞찮아졌지만
그 때 롯데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내부적으로도 조정훈은 다른 날로 돌려서
1승을 챙기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로이스터 감독은 그냥 갔고
(당시 조정훈의 구위로 봐서는 김광현을 피한다면 다른 SK전에는 1승은 챙길수있었죠)
졌고 롯데의 분위기는 최악으로 달렸갔죠.
로이스터 감독은 바보가 아닙니다.
올해도 그럭저럭 4강이라면
롯데 프런트는 집으로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의 프런트가 로이스터 감독과 계약에 시큰둥했던 것이 증명하죠.
어떻게든 안 좋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에이스의 1승이 필요했지만
(게다가 안전한)
그가 피하지 않은 이유는 그의 야구 철학이 어떻든
승부보다는 드라마를 중시하는 메이저리그의 기반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국 야구는 이야기가 다르죠.
김성근 감독이 일본야구라고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기려는 야구일 뿐입니다.
로이스터 감독을 빼고 대부분 감독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다 이기려는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프로가 이기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정의가 애매한데 드라마가 싹 빠진 야구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에이스가 불팬 피칭을 하는 투구수도 아까워서 실전에서 한이닝을 던지고 심지어 마무리로 출현하고
팀의 중심인 4번타자가 아프지도 않은데 날이면 날마다 바뀌고 심지어 번트까지 대고 있습니다.
투수 혹사에 뭐 근래에 조범현 감독 빼놓고는 프로야구 30년사에 필수적인 요소였죠.
(그래서 작년 기아 우승이 참 대단했죠. 노예가 없이 우승한 첫 사례랄까 뭐 용병투수가 많은 이닝을 먹었기는 했지만)
왜냐면 자기 목아지 걸려있거든요.
매번 재계약에 실패한 김성근 감독은 더 잘알죠.
사실입니다.
국민감독도 꼴찌하면 짤리는 판국이니
무조건 이겨야 살아남죠.
게다가 팬들마저도 솔직히 재미보다는 그날의 승리에 집착하죠.
(저도 그런 판국인데요)
한국 야구팬들은 드라마보다는 승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카이저님은 드라마를 더 좋아하시겠지만
야구팬들이 인식을 전환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죠.
(솔직히 승부의 집착하는 모습이 악이라는 근거도 없죠.)
하여간
그러니까 롯데가 하위권에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2010/06/01 00:07우리 국내 팬들에겐 어떻게 승리했나보다
꼭 이기고 보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부터 먼저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0/06/01 00:17잘 봤고, 무척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전 끝까지 드라마를 기대해 보렵니다^^
송은범 대신 이승호를 내보낸 것이 전략적인 선택일 뿐이지, 경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보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글쓴분처럼 SK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시는 분께서 보시기엔 단순히 '피하기', '재미없는 야구'로 보시겠지만, 팀 운용이나 시즌 운용의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송은범과 류현진은 작년에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작년 7월 23일 한화전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쳐 7이닝 5자책의 투구를 펼친 류현진을 이긴 적이 있지요. 꼭 힘VS힘으로 붙어야만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07년 한국시리즈에서 김광현 깜짝 카드로 그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리오스를 침몰시켰던 것처럼, 노장 이승호를 통해 류현진을 이겨낸다면 그것도 또 하나의 야구의 재미가 아닐까요?
2010/05/31 21:45전략적인 선택이라는 말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2010/06/01 00:19이승호가 류현진을 상대로 얼마나 호투할 수 있을지
내일 경기를 유심히 지켜봐야겠네요...^^
우연히 지나가다 봤습니다만, 뭔가 오해가 있으시나보네요.
2010/05/31 21:53송은범 선수는 확실히 SK의 우완 에이스이긴 하지만, 문학구장에서 스탯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본인이 문학구장 마운드가 너무 부드러워서 문학에서 던지는 거 싫다고 인터뷰도 했었구요.
올시즌, 송은범 선수가 다른 구장에서 보여주는 에이스다운 모습을 문학경기에선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내일 송은범이 등판하면 SK가 필패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승호 선수가 선발예고된 걸 보고 이길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요즘 이승호선수 공 던지는 거 보셨나요?
괴물의 활약에 겁먹은 김성근이 피했다?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팬들을 위하지 않는 야구라는 말로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폄하하지 마십시요.
김성근 감독의 야구에 홀릭한 야구팬인 저는 정말로 이런 얘길 읽을 때마다 심한 반감이 생기네요.
송은범의 홈경기 성적이 무척 나쁘긴 하네요
2010/06/01 00:21하지만 결국 수요일에는 등판을 하겠지요...
그게 이유가 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송은범을 류현진과 붙이기 싫은 것이라고 보아야겠지요...
부연설명을 하려다가, 그럴 필요까지야 없겠지 생각하면서 관뒀지만, ㅎㅎㅎㅎ
2010/06/01 00:43류현진과 송은범 맞대결에서 송은범 필패라는 것은 송은범이 3, 4실점은 할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문학 성적을 본다면 말이죠.
SK 타자들이 류현진을 상대로 3, 4점을 뽑아내기는 힘들거구요.
논점은
송은범을 류현진과 붙이기 싫은 것이.
말씀하신 것처럼, 겁.먹.어.서. 에이스 등판을 뒤로 미루고,
경기를 포.기.한 게 아니라,
문학에서는 송은범이 에이스 역할을 못하고 있고,
요즘 페이스가 좋은 이승호 선수를 선발로 기용해서 한번 해보자는 것이 김성근 감독의 의도라는 거죠.
그게 SK팬으로서 6월 1일 게임이 기대가 되고 흥미를 느끼는 이유라구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았습니다.
2010/06/01 00:47이승호 선수가 그 정도의 기대를 걸 수 있을만큼 최근의 구위가 좋았나 보군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베테랑의 부활은 언제나 반가운 것이니까요~
현재 류현진은 국내 최고의 투수입니다....
2010/05/31 21:54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자리에 있는 자이구요..
시리즈 승리를 위해서는 류현진 선발때 패하더라도 나머지 2승을 따내면되죠..
그게 왜 피했다는 표현을 들어야하는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감독이라는 자리는 133경기를 조율하는 자리이지 류현진과 대결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최강의 팀이지만 최고의 팀이 아니라는 것은 주관적인 의견일 뿐만 아니라...
설사 사실이 그렇다하더라도 에스케이가 최강의 팀이지만 최고의 팀은 아니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된다는 것이 우습네요..나머지 7개팀은 최고도 아닐뿐더러 최강도 아닌데 말이죠..
에스케이가 언제부터 강팀이었는지...승리만을 보고 달려서 겨우 최강의 팀이 되었는데
이제는 낭만과 재미가 없어서 최고의 팀은 아니라는 비난은 좀 가혹하네요...
마치 반에서 겨우 일등했더니...전교 일등도 아니라는 비아냥..이런 느낌이 저는 드는군요..
근데 좀 우스운건 정작 에스케이 팬분들은 더 이상 에스케이에게 바라는게 없어보이는데
팬도 아니신 분들이 참 바라는게 많죠...ㅎㅎ
개인적으로는 SK가 한국 야구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06/01 00:24하지만 김성근 감독님은 그 키로 문을 열어줄 생각이 없으신 것 같더군요.
이만수 코치님이 감독이 되면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류현진을 겁내서 피했다고 보는건 좀 무리같네요..
2010/05/31 22:01첫번째 리플다신분 말은..
김성근감독이 류현진을 겁냈다면 일요일에 김광현을 냈을까? 라고 하는것 같은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일요일 경기랑은 관계없죠
2010/06/01 00:25그때는 한화와의 매치업이 아닌걸요
아 그랬군요..상관이 없네요;;
2010/06/01 07:21내일 스크가 이겨버리면 이 글은 어떻게 되는 것이여?
2010/06/01 00:10그냥 착각인가
제가 다시는 인천으로 놀러가지 못하게 되겠죠^^;

2010/06/01 00:26류현진과 김태완-최진행에게 기대를 걸어야겠군요...
화이팅...
카이져 님의 글은 즐겨봤지만,,,
2010/06/01 00:50저런 식으로 제목을 쓰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조금은 순화해서 써 줬으면 해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2010/06/01 00:59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흥미로운 글감이지만 취재를 바탕으로 써야할 글을 추측으로 썼군요.
2010/06/01 02:22설사 김성근 감독이 겁을 먹었더라도(?) 그것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송은범 대신 이승호가 나오는 까닭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아낸 것 없이
등판간격이 바뀐 것만으로 김성근 감독이 '겁먹었다'는 것까지 알 수 있나요?
참고로 올해 송은범의 등판 간격은 6일이 4번, 7일이 4번입니다. @.,@ 오호~
다른 무엇보다 야구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화가난 건
이승호가 선발로 나온다고 경기를 포기했다고 하는 겁니다.
그럼 평균자책점 8.63의 카페얀을 11번이나 선발로 쓴 한대화 감독은 직무유기에 배임인가요?
재미있는 것도 있더군요. 글에서 김성근 감독이 언론의 마구잡이식 보도로 피해를 받은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그런 '마구잡이식 언론보도'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김홍석님도 잘 아시죠?
비약과 추측입니다. 물론 기본은 선정적인 제목이지요. 아! 방금 어디서 본 것 같군요. ^^;;
이 블로그를 항상 말없이 보고 가던 사람이었는데 엄청난 실망감에 끄적입니다.
추신 : 혹시 시끄러워진다고 이 포스팅 지우는 거 아니죠?
제가 글을 지우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2010/06/01 08:19말씀해주신 부분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실망을 안겨드려서 죄송하네요.
노리도리님 댓글 공감합니다.
2010/06/06 23:55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이러는게 몇 번째인지 ㅋㅋ
2010/06/01 03:24해마다 도망가서 김광현한테 도망광현이라는 별명 붙여주고
물론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대항전도 아니고 프로인데 어느정도의 팬심을 업고가야하는 것이 아닌지
류현진을 예고했다고 꼭 김광현을 내야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도망가는건 좀 ㅋㅋ
프로야구팀의 감독이라면
2010/06/01 08:19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만이 아닌
나머지 7개 구단의 팬들도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동희님이나 기호태님과 참 비교가 되는 김홍석군이로군요.
2010/06/01 03:53습자지같은 존재의 가벼움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제가 어찌 그분들과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2010/06/01 08:20본문 좀 읽고 댓글 좀 다세요....저도 송은범이라고 예상하고 빅매치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참나 이건 뭥미?......저러니 맨날 욕먹는거임.....그리고 팬의 관심이 무조건 승리라고 착각들 좀 하지마세요...저런 에이스 투수들이 나오는 날은 승패보다는 타자들 농락(?)하는 재미에 야구 봅니다...자기팀이 이기면 좋겠지만....요즘처럼 타고투저 야구에....가끔 투수들이 타자 압도하는 모습들 보면 짜릿하지 않습니까?...쩝...빨랑 이만수 코치님 감독자리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선수였는데...김성근 감독 그만 물러나길....
2010/06/01 08:29뭐,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김성근이 류현진에 쫀거지. 이른바 데이터 야구로도 이길 답이 안 나오는 류현진과의 경기는 일단 포기하고 운에 맡기는 거겠죠.
2010/06/01 08:34김성근의 데이터로는 계산이 어렵고 약점을 찾기 힘든 투수, 류현진. 도망자 김성근감독이 류현진을 더 빛나게 하네요.
그분의 야구열정이나 능력치는 인정하지만
2010/06/01 09:03본인만 야구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있다..
..자기만큼 다른 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은 못버리시는 것 같아요..
모자람이 있어도
야구팬들이나 다른팀팬들도 생각하신다면 완벽한 야신일텐데
그래서 안티가 사라지지 않는거겠죠
아무튼
몇년동안 김성근감독의 이러한 선발로테이션을 본 sk팬제외한 대다수의야구팬들은
님과 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sk는 류현진과의 대결을 피하는군이라고
김광현보다는 류현진이 여러수위인건 객관적인 스탯으로도 증명할 수 있지만
팀타선지원이나 이러한 선발대결구도에 있어서 자꾸 도망가는 모습으로 비춰지니까
더더욱 그런생각이 들죠..
아김광현이 류현진을 피하는걸 보니까 류현진이 한쉬우군..하고요..
솔직히 현시점에서 김광현은 컨디션이 안좋고 류현진은 최고의 성적을 내고있기때문에
저라도 대결은 피하겠다 이런생각은 들었는데요
솔직히 김광현이 최고의 성적일때도 항상 피하기도 했고 이제는 송은범까지..
일부러 에이스카드는 버리지 않겠다는...감독님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 가죠
결국 상대팀 에이스인 류현진에게 자기팀에이스가 먹히지 않는다는걸 인정하는걸로
보이는건 어쩔수 없구요
류현진뿐아니라 감독님은
늘 상대팀의 2번에게 자기팀 1선발 상대팀 3선발에게는 2선발 이런식의구도를 많이하죠
ㅎㅎ
아무튼 야구의 흥행을 기대한다는
김성근 감독님은 말과 달리
행동은 너무 달라요
sk가 이기고 우승하면 프로야구가 흥행할것이다..
모든팀이 sk만큼 경기를 하면 프로야구가 흥행할것이다라고 말하면 공감가겠네요
팬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다른팀팬들은 아무것도 아닌 감독님..
올해도 sk는 우승하지 못할겁니다..
팀마다 전략이 있고 전력이 있는겁니다.
2010/06/01 09:12그냥 특정팀을 까고 싶었다고 얘기하세요.Tq
sk는 겉으로는 팬을 위한다면서 속으로는 재미없는 경기만 하는건 뭡니까 진짜 이글쓰신분 말대로 공감합니다.
2010/06/01 09:22김성근 감독은 이승호 이후까지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년 후반기에 보여줬던 선발투수 1회에 내리기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장선발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위장선발...
2010/06/01 10:06김성근감독이 경기를 하나 버린다고요?
2010/06/01 10:25아주 시나리오를 쓰시네요... 오늘포기하고 나머지 싹쓸이?ㅋㅋㅋㅋ
야구영화감독한번 해보세요... 야구경기가 그렇게 생각대로 되면 선수는 왜있고 감독은 왜있고.. 참 납득이 가는 얘길해야지..
류현진 잘합니다만.. 김성근감독이 피할정도로 경기도 시작되기전에 포기할정도는 아닙니다.
네이버에 올라오는 글치고는 아주 형편없네요..다른팀팬들은 좋아하겠죠..sk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것이니..ㅉㅉㅉ
참..이런글로 인기를 얻으려는 심산은 아니겠죠?sk를까는 기사는 인기가있으니..필자가 말하는 김성근보다 더 영리하시네요..김성근을 이용하고계시니..
다른 부분은 상관없는데,
2010/06/01 10:22다른팀 핑계까지대면서 어쩌고 하는게 좀 그래요.
무슨 근거로 이런소리를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2010/06/01 10:24일단 오늘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지켜보신다음에
쓰셔도 안늦으셨을거 같은데ㅋ
정말 까불고 계십니다. 야구 외길 인생 걸어오신 어르신에게 어따대고 이런 버르장머리인지.. 따끔한 야단이 필요한 초딩수준이네요.
2010/06/01 10:24류현진 sk전 통산 방어율이 4점대다 ㅋㅋㅋ 그동안 류현진이 sk를 피했지
2010/06/01 10:27엘지전과 sk전 등판 기록 살펴봐라. 엘지전에서 4배나 많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넘이 쪽팔린줄도 모르고, 당당히 야구팬 블로그를 한다는거 자체가 코미디네 ㅋㅋㅋ
4점대 아니고, 3점대임..
2010/06/01 12:05님 그냥 글 비공개로 뒀다가 경기끝나고 공개로 변환하시던지
2010/06/01 10:30경기 끝나고 제대로 다 파악한다음에 어이쿠 내가 틀렸구나 깨닫고
비공개로 계속 두시던지 하세요ㅡㅡ;;;
2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을 생각해보죠.
2010/06/01 10:32두산 베어스는 리오스를 SK와이번스는 김광현을 선발로 등판시켰습니다.
두산 베어스 리오스는 (몇 달 후 스테로이드 약물이 검출되기는 했지만),
2007년 방어율 2.07(1위), 22승(1위) 5패, 탈삼진 147개(2위), 승률 0.815(1위), 234 2/3이닝(1위), 투구수 3566개(1위), 6완투(1위), 4완봉(1위), WHIP 1.06(1위)의 MVP, 골든글러브 투수였습니다.
리오스는 한국시리즈 1차전 완봉승까지 포함시키면 2007년 SK와이번스 전에서 6경기, 49이닝(경기당 8.17이닝) 1자책점, 방어율 0.18, 5승 1패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SK와이번스 전 선발로서의 리오스는 2010년 류현진을 포함해 어느 투수도 압도하는 위압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SK와이번스 김광현은 2군 추락으로 규정이닝도 채우지 못한 3승 7패의 신인투수였습니다.
당시 김광현이 3이닝 4이닝만 막아도 성공이라는 예상은
2003년 11승 탈삼진왕 등 LG의 암흑기를 이끈 이승호의 등판에 대한 기대와 비슷합니다.
2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김광현은 역대 한국시리즈 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승리를 했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0승 2패를 한 팀은 예외 없이 준우승에 그쳤지만,
2007년 SK와이번스는 사상 초유의 2패 후 4연승 기적을 썼습니다.
드라마를 기대한다며 한화의 승리를 기원하고 SK의 패배를 바라는 분들은
정말 드라마를 보고 싶은 건가요?
사실은 그냥 SK, 김성근 감독이 싫은 것뿐인가요?
풋내기 3승 신인 김광현이 22승 상대 방어율 0.18의 골리앗 리오스를 꺾었던 것처럼,
LG의 암흑기 고독한 에이스였던 이승호가 부상에서 회복해 최고 투수 류현진을 꺾는 드라마를 기대합니다.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SK와이번스가 완벽한 우승을 포함해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6할 승률을 기록한 기적처럼,
창단 첫해인 2000년 84,563명, 조범현 감독의 마지막 시즌인 2006년 331,143명의 관중수를 기록한 SK와이번스가 2007년 656,426명, 2008년 754,247명, 2009년 841,270명, 2010년 28경기에서 496,839명(남은 홈경기 38경기)의 관중수를 기록하는 드라마처럼,
2010년 창단 10년을 맞은 SK와이번스가 완벽한 우승과 최초의 100만 관중을 기록하기를 바랍니다.
한심하군요 제목은 겁먹은야신 이라고 조롱을 퍼부어놓고 본문 내용은 송은범 로테를 미뤘으니 엘승호를 버리는카드니 포기하고있느니 이러고있으니 한심하군요 이러고 에스케이가 이긴다면 자기얼굴에 똥칠하는 건데말이죠.. 뭐 이승호대 류현진이라고 한다면 확실히 류현진이 우위에 서있는건 확실하지만 투수가 절대우위라고 야구가 무조건 이기는경기라면 야구뭐하러봅니까 포기했다고요? 지켜보겠습니다 과연에스케이가 얼마나 포기하고경기를하는지.... 한심하군요 나이좀 드신분같은데.... 아집에사로잡혀 당신맘에안든다고 이런글싸지르는걸보니...
2010/06/01 10:31류현진이 무서워 경기를 피했다라...
2010/06/01 10:32송은범의 홈경기 평균 자책점과 원정경기 평균 자책점은 모르시겠죠..
각팀마다 선발로테이션의 사정이 있는건데 원래 로테이션대로라면 일요일 경기에
류현진이 나왔어야 되는게 맞는건데 류현진 선발로테이션을 하루 늦춘 한대화감독은
괜찮고 깜짝선발로 이승호를 내세운 김성근 감독은 비겁하다란 식으로 글을 쓰셨네요.
깔려면 두분다 까야죠. 류현진과 김광현은 선발로테이션이 같았습니다. 그건 다음
한화와 SK전에 만날 가능성이 있었다는 얘기지요. 근데 한대화 감독이 류현진의 로테를
하루 늦춤으로 가능성을 흐려놨습니다. 근데 굳이 맞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김성근 감독도
김광현의 선발로테이션을 늦췄어야 했나요? 각팀별로 팀사정이란게 있는겁니다.
게다가 글의 중간부분엔 송은범을 안낸것도 비겁했다는 식으로 적으셨는데요.
송은범의 인터뷰중에는 문학의 마운드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란 인터뷰도 있고 실제로
문학 홈구장에서의 성적은 방어율도 4점대로 승보다 패가 많습니다. 이런상황에 최근
구위가 올라오고 있는 이승호를 내세운것이 경기를 포기했다라..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김성근 감독이 있는한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을 보기 힘들다
하셨는데 그것 또한 제가 앞서 언급한데로 선발 로테를 먼저 피한건 한대화 감독입니다.
남의 팀 사정에 맞춰 팀사정을 망쳐가며 로테를 맞추는건 프로팀의 감독이 할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성근을 무지 싫어하시는 건 알겠는데 그만큼 야구를 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2010/06/01 10:33그냥 sk랑 김성근 감독이 싫다고 해요. 뭘 그리 비겁하게 돌려말하는지???
2010/06/01 10:37승리보다 재미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2010/06/01 10:39어떻게 지는경기가 재미있을수가 있죠?
무작정 승리보다 어떻게 이기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죠?
동점상황에 달아나는 솔로 홈런과 타격페이스가 떨어진 상황에 홈스틸 같은 작전야구
그런거 재밌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나요?
선발이 마무리로 등장하고 꾸역꾸역 이닝 막아내고.. 그런게 가능한게
팀분위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예를들어 SK의 용병들의 기사를 보면 카도쿠라와 글로버는 김성근 감독에게
모든걸 맡긴다란 식의 기사도 나왔었죠. 용병까지 이럴정도의 팀분위기가 좋기때문에
그런게 가능한겁니다. 수비들의 실책으로 자신의 승이 날아갔다고 쓰레기통이나 걷어차고
에이스 투수가 초반 대량실점했다고 빈볼던지고 퇴장하는 그런팀보다는 낫다고 생각 안하나요?
야구팬이라고 말하면서 에이스 대결을 원한다 하지만, 당신이 이렇게 블로그에 글 쓰면서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2010/06/01 10:54당신의 친구가, 친척이, 지인이 야구선수라면 이런글 쓸 수 있습니까?
오늘 류현진 VS 이승호에서 류현진이 승을 거둔다면, 한화는 1승을 챙기고, SK는 이승호라는 투수를 검증할 기회가 되겠지요. 더군다나 선발전이 아니기 때문에 SK야수들은 타격에 중점을 둘것이고 그것은 류현진을 더 괴롭히는 결과가 될껍니다. 이번에 류현진이 화요일 등판하고 주말 두산전에는 안나온다 하지요? 그게 두산타선이 무서워서 피하는거라고 한번 쓰시던가요?
한대화 감독이 일정상 류현진이 확실히 승을 챙겨줄수 있는 경기에 내보내기 위해서 조정했다고 했습니다. 팀의 1승은 133경기의페넌트레이스의 끝에서 순위 경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SK입장에서는 승리확률을 높여줄 송은범을 굳이 류현진과 붙일 이유가 없죠. 물론 이경우에도 반대로 얘기하자면 송은범이 화,일에 등판함으로 SK의 우완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리해서 쓸 카드가 아니죠
SK가 무지막지하게 4,5월 경기를 이기려고 한거 같아도
공동2위와의 게임차는 5.5입니다.
저번처럼 SK가 연패에 빠지고, 2위팀중 한팀이라도 연승가도에 오르면 금방 따라잡히죠
그래서 6월에 승차를 치고나간다 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승을 확보하려고 하는 달입니다.
야구는 한판 한판의 게임이 아니라
뛰는 선수들의 인생이고, 팀의 위치를 결정짓고, 그것이 연봉으로 이어지고, 팀의 위상이 되죠.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는 이벤트성 친선경기가 아닙니다.
블로거님 생각이 참 짧으시네요
그냥 sk까고싶다고 말해라 차라리 이렇게 돌려말하지말고
2010/06/01 11:14바보아냐? 류 현진이 피한거지...원래 등판일이 일요일 이었는데 일부러 류 현진 등판일 화요일로 바꿔놓고 미리 등판날짜 언론에다 흐려 놓으면 sk는 거기에 맞춰야 하나? 이해할수 없는 논리로군....어디팬인지 짐작은 간다. 너팀이나 걱정해라..ㅉㅉㅉ
2010/06/01 11:30일요일 경기는 sk와의 매치업이 아니었습니다. 일욜에 안나오고 화욜 sk와의 매치업에 나오는데 그게 어찌 도망간거라고 말씀하시는건지...
2010/06/16 11:49한화 한대화감독이 선수 컨디션차원에서 로테이션을 미루어 등판시키는것은 정당하고
2010/06/01 11:54그것을 따라다니면서 등판시키지 못하는 김성근감독은 비겁하다...ㅋㅋㅋㅋㅋㅋ
너무한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제가 감독이라고 해도 절대로 한대화감독 일정에 우리 선수를 맞추지는 않을것같은데...
그리고 깜짝선발은 월래 상대팀 에이스가 나왔을때 던지는 카드 아닌가요?
작년시즌보면 유독 sk전에 상대팀에서 깜짝선발(신인급)을 자주 등판시키던데...그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송은범을 붙이라는거요 김광현을 붙이라는거요.. 류현진이 김광현 보다 한수위라는것은 김감독도 항상 인정하는 것이고.
2010/06/01 12:03이런 글쓰는 사람들이 항상 주의 해야할 어조를 명확히 사용하시네요.. 단언한다고 하죠..
겁먹었다 포기했다 도망쳤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수준을 한단계 낮추시는 글쓰기를 하고 있군요.
글에는 자신의 인격이 보이는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연세도 있으신분이고 한팀의 감독님인데.
마지막 문장은 참 너무 조롱하시네요.
인격적으로 하층하신 글쓰기가 보이는군요.
그리고 말의 어폐가 있습니다.
7개구단 팬으로 부터 최강의 팀으로 인정받는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겁니다.
절대 어느팀도 최고의 팀으로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각구단 팬들에게 최고의 팀은 성적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일수밖에없으니까요.
당연하지 않습니까? 자신에게 최고이기 때문에(여러의미로) 그팀을 응원하는것이지요.
어째서sk가 7개구단 팬들에게 최고로 인정받아야하는것인지 알수없군요.
더불어 이승호 선수를 비하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전성기때는 리그를 주도하던 좌완에이스였던 그입니다.(lg시절이죠)
그런 그를 패전처리용으로 만드시는군요.
한가지더 제 견해를 밝히자면
패전처리용이나 경기를 포기 했다기 보다는 선발진 재정비및 분위기 반전용 깜짝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감독의 종종쓰는 수법이기도 하구요(대표적으로 리오스때 김광현이라던지 이적 사흘만의 전병두의 갑작스런 선발등판 승이라던지)
최근 가도쿠라나 김광현 송은범등 sk선발진이 어쩐일인지 털리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김광현은 그로인해 2군에 다녀오기도 했구요(엔트리에서 빠지진 않았지만)
이상태로는 당연히 누가봐도 류현진에겐 안되겠지요.
팬들이 진정원하는것은 최고의 투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맞붙는것이지 지금 상태로는 그닥 팬들이 바라는 그런경기는 될수없습니다. sk선발들은 컨디션이 다운된상태고 류현진은 최고의 컨디션이니까요..
뭐랄까... 이글은 팬운운하지만 그냥 욕하고 조롱하기위해쓴글일뿐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
토지하나 빼놓지 않고, 모두 옳은말입니다. 물론 김성근감독,한대화감독,류현진,김광현까지 모두 부담스러운 매치인것은 확실하나, 김성근감독님의 인터뷰를 볼때마다 가끔 저말은 하지 않았어도 되지않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야구팬으로서 김광현vs류현진 보고싶은마음.. 굴뚝같습니다. 단지 올해의 일만은 아닙니다.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늘 붙을기회가 있었는데도, 성사되지않았습니다. 어제(5월31일)... 인터넷게시판에서 김성근감독님의 성균관대강연후기를 읽었습니다. 거기서 '한대화감독이 자꾸 건들여서(?) 일부로 송은범대신 엘승호를 냈다고 이승호가 1이닝이나 던질까 모르겠다고 ' 하셨더군요. 그러면서 류현진을내서 이길보장있냐고...그러면서도 6월1일날비가왔으면좋겠다고 농담도 하셨더라구요. 겉으로보기엔 김광현이 김성근감독님이 올해 류현진을 피한건 아니겠지만, 상황에 따라 말바꾼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기대하고 기다리는건 야구팬이구요..
2010/06/01 12:031위와 8위팀간의 입장차이라.....8위인 한화는 올해 부담이 별로 없죠. 설령 꼴찌를 해도 말입니다. 반면 SK는 다르죠. 5.5게임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팀이 결국 우승을 못한다면, 가장 많은 훈련을 한 팀이 우승을 못한다면,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이 우승을 못한다면....결국 1위팀이나 8위팀이나 1승의 의미는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SK가 더욱 1승이 절실하겠죠. 굳이 순위를 근거로 김성근 감독이 비난을 받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겠죠.
2010/06/01 12:22그리고....송은범이 윤석민과 더불어 최고의 우완임은 맞을 지 모르겠으나, 윤석민이 한수위란 것도 맞습니다. 정상적인 로테이션이라면 광주에서 류현진과 윤석민이라는 진정한 최고의 빅매치가 벌어졌어야 했죠. 그런데 그 로테이션을 깬것은 그래서 김광현과의 향후 맞대결도 사실상 무산된 행태를 보인것은 한대화 감독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윤석민과 맞대결은 제아무리 류현진이라도 승산이 높지 않기 때문이죠. 실제로 류현진은 올시즌 기아에게 패한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 감독은 상대적으로 승산이 있는 송은범과 붙도록 한 것입니다. 물론 최고의 선택이 됐군요. 영감님은 송은범을 뒤로 미뤘습니다. 한감독이 윤석민을 피한 것처럼 말이죠.
1승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난 시즌 SK는 뻐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는 다른 팀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팬서비스라...글쎄요. 류현진과 윤석민 매치를 피한 한감독은 당연한 조치이고, 송은범을 아낀 김성근 감독의 조치는 도망자로 피춰진다니....하긴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게되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 법이니 카이저님의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 글들을 남긴 팬들의 관심만큼만 보답해주십사하는 바람 ^^
2010/06/01 12:35야신이 다시한번 두려워지는 시점이네요
2010/06/01 12:46불리한 시점에서 생각지도 못한 묘안을 제시하고
성공률이 나쁘지 않다..
대의적인부분에서는 겁먹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기는 수를 쓴다.
제겐 그저 존경스럽기 보다는 두려운 사람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sk..최강의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타팀팬입니다)
2010/06/01 13:20정상적으로 갔을경우 이루어 질수 있는 이런 흥미로운 매치업을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현진과의 대결을 피하는 부분..분명 있다고 봅니다
팀을 운영하는 감독입장에서...좋은 쪽으로 말하자면
김성근감독은 졌을때의 데미지를 최소화 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이터, 통계, 컨디션 등등의 여러변수들을 잘 고려하는 감독인 만큼
류현진의 등판경기에서 기대이상의 승리를 거두기 어렵다고 생각하시지 않나 볼수도 있겠구요
송은범을 바꾼만큼...그만큼 보시는 분들은 원래의 매치업을 아쉬워하겠지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2010/06/01 13:40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일부로 괴물투수 류뚱하고 던지게해서
송은범선수를 괜히 더 위축시킬 필요가 있나요?
감독의 의무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김광현과 류뚱의 경기를 기대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류뚱과 달리 현재 상당한 기복이 있는 김광현으로서는
제 페이스를 찾은 뒤 박빙의 승부를 거두는 것이 팬의 입장으로서 더 재미있지요
송은범 또한 팀내에서는 에이스이나 아직 최상의 컨디션을 찾질 못했구요.
물론 어떤 승부나 늘 최상의 두 선수가 나와서 펼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지요
하지만 빅매치라고 불리는 좌완 류뚱과 김광현이 서로 경쟁을 바란다면
두선수 모두 물이 올랐을때 미친투구를 보고싶은것 입니다.
만약 류뚱선수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6월에 우리류뚱선수가 갑자기 컨디션을 잃고 김광현 선수가 상승세에
이르른다 해서 한화감독님께서 류뚱선수를 위해 다음으로 넘겼다고 하면
비겁한 한대화감독이라고 하실껀가요?
그리고 경기가 일방적으로 김광현 선수에게 끌려갔다면 재미있는 경기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 님이야말로 재미있는 승부가 아닌
류뚱이 이기기만을 바라는 것 아닙니까?
님이야 말로 스크를 까는게 목적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김성근 감독님께 면전에서 겁먹었다를 표현할 수 있는지도~
야구를 오래 보신님이신것같은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최고의 좌완 류뚱과 김광현팬으로서 한말씀 올리고 갑니다
야구 재대로 본지가 1년이 채 안됬는데 SK가 어떤 야구를 하는지는 금방 명확히 알겠더군요. 왜 그렇게 안티가 많은지요. 과정은 상관없이 이기기만하면 장땡인가?? 그게 프로스포츠의 자세인가? 김성근이라는 늙은 구렁이와 그 추종세력들 안봤으면 참 좋겠네요.
2010/06/01 14:03d야구1년보고 'sk야구'를 평가하기에는 sk야구가 그렇게 쉽지는 않답니다...^^
2010/06/02 21:21이승호가 깜짝 선발로 나와서 잘 던져 류현진을 이기면 드라마 아닌가요?
2010/06/01 14:18카이져님이 김성근 감독을 싫어하는 마음을 품고 글을 끄적이니
확실한 근거도 없이 그날 경기를 포기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글이 나왔나 봅니다.
김성근 감독이 언론의 마구잡이식 언론보도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자신은 어떻게 글쓰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겁먹고 무서워서 피했다?"
2010/06/01 17:00경기를 포기했다구요?
한시간 반 후에 경기 시작이네요
경기끝나고 봅시다
sk가 1위팀이어서 1승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2010/06/01 17:04따라서 송은범을 내새워라..
이 대목.. sk가 진다고 단정짓고 올리셧네요
그냥 sk깔려고 쓴글이라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sk는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 팀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현재 1위를 하고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큰이승호 마무리 나왓을때 못봣나요?
구위가 전에 비해서 정말 좋아 졋습니다.
피해갈려고 선발출장으로 나왓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솔직히 김성근 감독 하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WBC,아시안게임,올림픽 같은 데서는 무조건 이기는게 중요하지만 프로에서는 무조건 이기기위해 플레이 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경기가 가지는 이념이 승리만이 아니라 즐긴다는 것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무조건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수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그저 기계 부품처럼 대우하는데 인간성이 상실되어가는 현대 사회에 스포츠만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2010/06/01 20:39저는 인간이라면 간통, 강간, 살인, 폭행, 음주운전, 병역비리 등 범죄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0/06/13 20:10저는 스포츠라면 약물은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두 가지가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최소한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크하는짓이 다 그렇지 뭐~
2010/06/01 22:31이런 수준의 글로 들이밀고 앉아있다니 안타깝네요
2010/06/01 23:13보아하니 진정 분석을 하거나 사안에 대해 평가를 하려면 누구든지 납득시킬만한 근거를 제시해야하는건 초등학생도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글쓰신분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이승호가 버리는 카드라고 단언할수 있을정도라는걸 증명하셔야죠
근데 최근 이승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쏙 빠져있네요
쓰신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개인적 감정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았나 퇴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대세가 그렇고 또 글쓰신분 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 하셔도
마지막에 빨간색으로 강조한 부분 어린애 열폭도 아니고 유치하게 뭡니까.. -_-
글 잘 보고있었는데 이번 글은 정말 실망이네요
ps. 약간 시비조로 들릴 수 있겠지만
님의 논조로 판단해 보건데 혹시 김광현이 류현진에게 참패를 당하는걸 보고싶었던건 아닌지 되물어 볼수도 있겠군요
그러니까 제가 이말을 드리는 말씀은 최소한 이런글은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지 않았나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원래는 김성근 감독의 지나온 길들을 먼저 알고 그분을 옹호하는 편이었습니다.
2010/06/02 02:36그런데 한국프로야구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 수록 놀라운 점은, 에스케이의 광팬들이네요.
정말 광팬들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길을 못 찾겠네요.
어린애가 보더라도 뻔한 내용들을
자신들이 지지하는 팀의 호/불호 만을 가장 우선적인 기준으로 놓고, 온갖 잡다하고 불완전하기 이를데 없는 논리들을 내세워서 어떻게든 변명하지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들...
어쩌면 이렇게라도, 무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서라도, 어떻게든 항상 승리(?)하려고드는 것이 어쩌면 김성근 감독과 에스케이 팬들의 그들 나름의 독특한 칼라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 그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다던 이승호 투수는 4이닝 2안타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고 공 60개 정도 던지고 내려갔네요.
이 정도면 그냥 2군에서 올라온 테스트 겸 아닐까...라고 얘기하면 또 다른 말들이 나오려나요?
이승호 다음을 이어받아 2이닝을 던진 엄정욱 투수가 홈런 한방에 패전을 기록했네요.
SK 계투진 가운데서 엄정욱 투수가 막강 류현진과 좋은 대결을 보여주기 위해서 세운 투수일까요?
'엘승호'를 앞으로도 선발 자원으로 쓰려고 한다면, 하다 못해 고효준 투수라도 그 자리에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요?
6회까지도 한화 타선이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자, 그제서야 정우람 투수를 올리더군요.
역시 정우람 나오니까 과연 명불허전, 7회 3연속 삼진에 2.2이닝 동안 삼진 5개!
9회 투런홈런 맞아서 아쉬웠지만, 오늘 류현진과 맞대결(?)을 벌인 SK 투수는, 엉뚱하게도 7회부터 나온 정우람이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이 있을까요?
SK 광팬들께서 혹시 직접 김성근 감독에게 여쭤볼 기회를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김성근 감독 본인께서는 이 글 분석을 부인하실수 있으실지...
아니 광팬 여러분 자신들에게 먼저 여쭤보는 것이 더 빠르겠군요. 그래도 남에게 들려주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하는 얘기는 좀 솔직할 수도 있겠죠?
ㅋㅋ sk팬들은 팬도 아녀 ... 예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브스라는 팀이 기억이 잘안나지만 아무튼 강팀과의 경기에서 경기포기하고 2군 내보내서 울브스팬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욕 바가지로 먹었는데 ㅋㅋ 또 박용택 타격왕 밀어주기랑 이거랑 뭐가 틀리나 ㅋ
2010/06/02 08:55일기는 일기장에^^*
2010/06/02 21:19원래 로테이션 대로라면 송은범이 나오는게 맞긴 맞죠...ㅋ 인정하기 싫지만 뭐 류현진이 올해 워낙 좋으니 승부를 피하신거 같음...
2010/06/03 10:53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하나 내용은 맞는 말이네요.
2010/06/05 10:57홍석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날카로운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요. 여기서 뭐라 하는 분들은 대부분 SK분들이겠죠?
2010/06/09 23:49이젠 인정할때도 되었죠...도망이라는 부분에서요. 저야 경기를 보고 난 후에
쓰는 글이니 더욱 확신 합니다. 결국 SK는 발렸죠.
이승호 선수의 호투도 깜짝 놀랬지만요...그냥 이기는 야구 뿐이 생각안한다는거
결국 3연전에서 2패를 했죠...굉장히 속 시원했습니다.
SK선수들이 싫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는 싫습니다.
아마 그 야구를 옹호하는 분들은 SK분들 뿐이 없겠지요...
속시원한 글 잘 보고 갑니다.^^
맞는 말이 하나도 없네요.
2010/06/13 19:53칼은 날카로울 수록 더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칼을 날카롭게 가는 것에만 급급해 칼을 완전히 잘못 휘두른 글입니다.
자신을 향한 칼이라면 자해에 불과하지만, 타인을 향한 칼은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역시나 "겁먹은 한대화, 김광현과의 승부를 피해 도망치다"라는 포스팅은 하지 않으셨군요.
2010/08/25 00:42류현진 대 송은범의 대결은 전혀 부각되지도 않았던 반면, 김광현 대 류현진의 대결은 엄청난 관심을 받았음에도요.
SK는 한 경기 한 경기 팀 성적의 부담이 큰 1위인 반면, 한화는 한 경기 한 경기의 성적이 절대적이지는 않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거의 어려운 팀임에도요.
SK팬들은 거의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던 송은범 등판인 반면, 많은 한화팬들이 한대화 감독을 비판했던 류현진 등판이었음에도요.
3선발 송은범은 정상 로테이션에서 벗어나지 않는 6일 휴식 후 등판인 반면, 리그 최고투수 류현진은 무려 최소 8일 휴식 후의 등판임에도요.
그 동안 김홍석님이 쓰신 글들을 다시 읽어보시고 SK와 김성근 감독에 대한 편향적인 시선과 편파적인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