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반쯤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왠 일… 제 방에서 보이는 창 밖이 환하더군요. 그렇게까지 날이 밝을 시간이 아니라서 무슨 일인가 싶어 일어나서 밖을 봤더니만… 세상이 하얗더군요. 한겨울에도 내리지 않던 눈이 무슨 3월에 이렇게 내리는지… 지금 부산에는 몇 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와 우리 식구들이 살고 있는 집은 보기 요즘 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한옥입니다. 하도 오래되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는 점을 제외하면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는 편이지요. 오래된 담벼락과 오래된 화단, 옥상에는 장독이 놓여 있기도 합니다.
간만에 내린 눈에 잠시 정신줄을 놓고 그 추운 새벽에 잠옷 바람으로 카메라를 들고 마당에 나가 사진을 몇 장 찍어 보았는데요. 우리집의 특징이 잘 잡힌 것 같아서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카이져 김홍석
+ 위의
모양의 Daum View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이곳 블로그를 좀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Daum View로 구독해 보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 부산이 서울보다 더 많이 왔네요.^^
2010/03/10 10:53휴교됐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애들 완전 땡 잡았네요.ㅋㅋ
얘들은 땡 잡았지만
2010/03/10 12:56저희같은 어른들에게는 그냥 출근길이 힘들 뿐이지요...ㅋ
둔필승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올해는 꼭 한 번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울은 전날 비랑 같이 내려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쌓이진 않더라구요
2010/03/10 12:39한옥집이 눈이 내려서 그런지 더 예뻐보이네요 ^^
하지만 역시 사진 찍는 솜씨가 부족하다보니
2010/03/10 12:57눈의 반사광을 어찌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네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아쉬워요...ㅋ
그나저나 지금은 눈이 녹고 있군요...
봄은 봄인가봅니다^^
진짜 부산에 눈이 많이내렸네요..
2010/03/13 07:27이곳은 3월에는 그렇게 많이 내리지는 앟았지만
눈이 내리 긴 내렸어요..그냥 소복소복 내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