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루에 수천명이나 들어오는 이 블로그에서 대놓고 박태환 선수를 욕해 놓고 이런말을 할 자 격이 있나 스스로 의심 스럽지만..그래도 끄적여 볼랍니다..
먼저 밝히자면 저 역시 당연히 100% 정확한 사건경위에 대해 알기는커녕 언론보도를 접한 부분이 전부입니다. 예상은 했지만 구단 측에 전화해서 알아 낼 수 있었던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LG선수에게 물어 보고 싶었지만 사건 외부 유출자를 찾니 어쩌니 한다 길래 선수에게 피해가 될까 해서 참았습니다.
체벌이 벌어지는 곳이 1군이건, 2군이건 간에 혹은 프로 스포츠건 아마추어, 학원 스포츠건 간에 체벌이란 것은 사라져야 할 구시대적인 악습이라고 생각 합니다.(정말 몇몇 혹자들은 이렇게 말 하더군요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의 소위 말하는 정신력, 악, 깡 등은 학교 다닐 때 선배, 지도자들에게 맞아서 생긴 거라고)
그 구시대 유물이 학교가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인 야구판에 남아있다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여튼 서승화 선수가 방망이를 휘둘렀던 아니면 맨 처음 보도처럼 머리를 톡톡 건드렸건 간에 야구 방망이를 후배의 머리로 가져간 것은 100000%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장난이 아니라 훈계와 체벌의 의미로 가지고 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여튼 이번 사건(?)을 대하는 각종 언론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 인거 같습니다. 하나는 내부 장악, 소통, 선수 관리에서 허점을 보여주는 코칭 스테프 및 구단 직원들에 대한 비판이 점점 주를 이루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무조건 서승화 선수를 비판하는 기사들입니다. 서승화 선수가 잘못 한 것은 확실하지만 거기에 후배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징계를 받고 심한말로 욕먹어야 당연하지만 일부 언론들의 태도가 저는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어제 제가 처음 본 기사는 대충 이랬습니다.(기사링크) 이때 까지만 해도 저는 ‘서승화 또 욕 바가지로 먹겠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강도가 높아 져 가는 것을 보고 좀 이상하다 생각 했습니다.
일부 언론들이 마녀사냥에 가까울 정도로 과거 이승엽과 난투극까지 거론 하시는데 선수의 아픈 과거를 찔러서 그들에게 남는 것이 있습니까?(그리고 그때 당시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쓰시나요? 아니면 그냥 닥치는대로 쓰셨나요?)
또 야구 방망이로 머리를 내리쳤다? 내리쳤다는 표현에 심한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저 뿐일까요? 시속 140을 넘는 공을 던지는 투수가 방망이로 머리를 내리쳤는데 단지 몇 바늘 꿰맬 미미한 상처일까요?
적어도 제가 아는 LG는 사건이 이렇게 까지 확대된 후에 내리쳤다라는 격한 반응이 세어 나오는것을 방치할 정도의 허술한 집단은 아닌데 말입니다. 어디 까지가 사실이고 확인 된 걸까요?? 아니면 그냥 클릭 수 늘리기 위한 낚시용일까요??
LG 이병규 머리, 방망이로 내리친 서승화... 과거 이승엽과 멱살
이승엽과 주먹다짐 서승화 이번엔 후배 처벌?
LG 서승화, 야구 배트로 후배 이병규 머리 내리쳐
LG 서승화, 후배 이병규 방망이로 머리쳐 '화제'
팬들처럼 그냥 찌라시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에는 왠지 씁쓸합니다. 기자님들의 한자, 한자가 선수들에게는 그 어떤 비난, 욕, 배설 보다 강하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런 책임 의식은 어디 간 건가요? 팬들, 독자들의 알권리? 말 그대로 알 권리지 이번 일 과 전혀 개연성 없는 혹은 확인 되지 않은 소문을 만들어 선수들을 죽이진 말아 주세요.
Ps. 기자님 본인 x팔릴 실까봐 링크 안하신 기사가 하나있습니다..
아실분들은 아실꺼 라고 생각되는데..모 기자님...서승화, 이병규 폭행에
주니치 드리곤스 이병규 선수 사진을 붙여 놓으셨더군요...어이 없고 한심
합니다..죄송하지만 진짜 죄송하지만..제발 야구관련 기사는 쓰지 말아주세요..그냥 가만히 계시면 중간은 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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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안봐서 그 '모' 기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
2009/08/24 18:00보통 언론사 뉴스의 경우 사진은 취재기자가 아닌 사진부 부장이 붙입니다
즉 그 기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뜻이지요...
잘못 한 것도 없으면서 엄청난 욕을 들어먹을 그 기자분을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군요...
대체 그쪽 사진부장은 그래도 스포츠 쪽 물을 꽤 먹은 분일텐데
거기다 주니치 이병규 사진을 붙이다니
그리고 한 가지 더...
서승화의 기사가 '진화'하고 있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요...
자신들은 아니라고 말할지 몰라도
실제로 대중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돈, 섹스, 유명인, 폭력 등 이거든요
서승화의 사건은 그 중 하나를 만족시키는 내용이니까요
점잖은 척 해도 사람들은 그 기사를 계속해서 눌러보기 마련이고
그럼 좀 더 많은 기사를 생산해내는 쪽이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죠
그러니 그런식으로 기사가 진화할 수밖에요...
그렇군요..지금은 다시 바꿔 놨더군요..
2009/08/24 18:06뭐 제가 잘못하면 형님이 이런놈 글쓰게 해줬다고
욕 먹은거랑 비슷한 이친가요??? ㅎㅎ
아무리 진화라 하여도 뭐 저도 뭐라 할 자격은 읍지만 으찌됐건 상근 기자분들이
정확히 확인되었다고 생각하기 힘든 내용들을 실으시니..확인 하셨다면
직원 A라고 해주시면 믿기 쉽겠지만..흠..그건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까
안쓰신 깊은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좀 납득하기 쉽지 않은 기사들이라서
그리고 이승엽 사건하고 연관지은건 저렇게 써놓면 서승화가 그냥 가만히 있던
이승엽한태 시비건거나 싸움건거 처럼 오인 받을 수 있는데 저 내용을
주먹 다짐이 아니라 앞뒤 정황을 써줬다면 어떨까 해서요 그리고 그당시
일은 물론 싸운건 잘못이지만 서승화 에게 100% 책임이 있는건 아닌데..
너무 몰고 가는게 좀 그래서요..
어짜피 그 기사 쓴사람도
2009/08/24 19:51직접 취재한 결과가 아닌
타 언론사에서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카더라 식으로 작성했더군요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라고 00언론사에서 밝혔다 이런식이요. 참 웃깁니다. 짜증나고
근데요...저도기사만읽었지만..............머리가 째진거는 미미한상처로보기힘든거아닐까요?;;; 정말미미하다면 그냥 연고나바르면될껀데....;;
2009/08/24 20:05미미하단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009/08/25 10:14내리 쳤다는게 아니란거지요..내려쳤는데 살아 있으면 마징가z 입니다..
그나저나 마징가는 SK 박정권 응원간데..힘~쎈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박.정.권....죄송합니다....ㅡㅡ;;
우연히 지나가다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참 지난일이지만 민망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봅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윗글에 보시면 ‘미미(微微)하다’라는 말이 적혀져 있습니다. 그런 말은 쓴 적이 없다고 해서 혹여 내가 잘못 본 것인가 하고 정독을 했지만 '시속 140을 넘는 공을 던지는 투수가 방망이로 머리를 내리쳤는데 단지 몇 바늘 꿰맬 "미미"한 상처일까요?'
2011/06/25 06:13라고 써주셨네요. 한 단어이지만 윗글에서는 오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제 의견을 남깁니다. 그리고 이렇게(시속~ 미미한 상처일까요?) 적은 Thope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저도 마녀사냥?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건은 그 사건 하나로 봐야지 과거사까지 들춰가면서 몰아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09/08/24 22:10하지만 본인이 100% 잘못했죠. 7바늘인가 꼬맸다고 하던데 툭민건 아닐겁니다.
쎄개 휘두르지 않았어도 방망이로 내리친건 맞죠.
기사 보니 방망이 끝부분으로 맞아서 찢어졋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과거사는 어찌됐든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겁니다. 야구선수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더 가져야겠죠.
앞으로 불미스런일이 안생겨야겠지만 또 생긴다면 분명히 이 사건역시 후배군기잡을려고 총대 메었다는(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이야긴 없이 이승엽과의 당시 있었던 사건처럼 사건의 표제만 남겠죠.
그래서 더더욱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해야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마녀사냥을 떠나서 마녀사냥?이 되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듭니다.
바로잡아야죠. 이런일 해선 안된다는걸 강하게 보여주기위해서라도 강한조치를 취해야 된다고 생각듭니다.
스포츠에서만 유독 그렇습니다. 사회에서 그렇게 했다손 쳐보세요.
좀있음 월드컵 시즌입니다. 축구를 안좋아해서가 아니라 야구를 더 사랑하는 팬으로서 올해의 좋은 분위기 계속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리 쳤다는 단어에 제가 민감 한거 같긴 하지만 과장된 느낌이 드네요..
2009/08/24 23:08이병규 선수가 마징가z 도 아니고 내리쳤는데 그냥 찢어지기만 했다??
좀 이해가 안되네요..그리고 제가 말한 과거사는 이습엽 사건을 말합니다..
이승엽 사건이 서승화 혼자만의 문제 인가요?? 혹 모르신다면 어제 오늘
올라온 들글이 아닌 그 시절 2003년 7~8월로 기억되는데 그때 일을
객관적으로 봐야 할겁니다 과연 서승화 혼자의 잘못이지 이승엽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서승화가 시비건건지 주먹을 누가 내질렀는지..
밀쳤는데 7바늘이면 야구배트(둔기)가 아니라 흉기 아닌가요?
2009/08/25 07:51전력투구하듯이 머리를 찍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그랬으면 사망 혹은 식물인간)
피부가 날카로운 물건에는 약하지만 끝이 뭉툭한 그런것에 쉽게 찢기지는 않습니다
저는 밀쳤다고 말한적없습니다..다시한번 정독해주세요..과연 내리 쳤다는
2009/08/25 09:06표현까지 써야 되냐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처음에는 두바늘이 네바늘되고 네바늘이 여덟바늘 된거 저 아래 링크건
기사중에 한두곳에 직접 전화 걸어 물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고
기사 썼냐고 구단이나 당사자랑 통화 해 봤냐고 그들대답이 참 황당하더군요
인터넷에 올라온 타 언로사와 팬들이 말한 과거를 토대로 썼다고...
그게 잘하는 걸까요? 야구 기사 단 한번도 쓴적 없는 기자가 관심끌린다고
인터넷 짜집기 해서 자극적인 것들만 모아 쓴걸 뭐라 그런게 잘못인가요?
죄송하지만..그냥 트집을 잡고 십으시면 네이버 게시판이나 야겔등
호응 해주시는 분들 많은 곳으로 가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니면 정독하고
욕해주시면 제 잘못은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저 기사내용은 잠시 제쳐두더라도 LG가 왜 안되는지 이제는 확실히 알거같습니다. 저
2009/08/25 09:17팀의 감독님도 저지경이 되도록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LG는 암울하군요.
올해는 둘째치고 김감독 취임전부터 엘지는 감독이 바뀐다고 해결되지
2009/08/25 10:11않는다는 말들이 많았지요..구단,선수,코치진 3위 일체가 되도 성적이
날까 말깐데 그 셋이 따로놀면 답없지요..
요즘 엘지분위기가 어수선 하니 거기에 추진력받아서 관심끌어보려는 수작질정도로
2009/08/25 10:56바께는 않보입니다. 서승화선수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본인과 그사이에 있던일은
당사자들바께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르는일에 이러쿵저러쿵 추측과 흉기니 뭐니
하는 말씀들은 그런기사를쓴 기자들과 다를께 뭐가 있겠습니까?
글쓴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1인입니다.
스포츠팬의 한명으로써 박태환 깔아뭉갠사건이나 그외의 스포츠선수에 대한 과다한
참견밑 자신의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는 행위들 정말 혐오합니다..김연아선수도 이번에
성적올리지 못하면 또 똑같은 기사나 댓글들 나오겠져.. 동메달을 따고 울게 만드는건
바로 우리들인것 같습니다.제가 생각하는 팬이란 그선수가 잘하면 축하해주고 못하면
위로해 줄수 있는게 팬 아닐까요? 오히려 팬보다 선수자신이 좋은 성적 올리고 싶은마음
은 더클꺼예요.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스포츠 선수도 한인간으로서 책임을 지던지
매듭을 잘짓던지 알아서 할일인것 같습니다.타인에게 상처주지맙시다.그들도 인간입니다.
본인 눈으로 직접 보지않은 들은 이야기로 추측으로 함부로 얘기하지맙시다.기자들과똑같습니다.박찬호선수 근몇년간 욕먹는거 보면 너무가슴이 아팟습니다.전 고등학교때 몰래야구중계를 라디오로 들으면서 정말 감동하고 또감동했습니다.당시 정말로 돈으로 살수없는
큰감동과 힘을 얻었고,IMF환란때 박세리선수 찬호선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까.박태환선수인해 연아선수로 인해 얼마나 큰 웃음을 얻었습니까. 너무빨리 잊어먹는듯해요 우리는 .. 삼천포로 얘기가 빠진것같은데 안타까운 마음에요ㅡㅡ
일단은 품어줍시다 그러면 그들도 더열심히 뛰리라고 확신합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을 한번쯤 가져봅시다.
제가 이 글쓴놈인데..저도 박태환 선수 로마에서 부진 했을때 욕했다가
2009/08/25 13:14여기 오시는 분들한태 욕많이 먹은 그저 그런놈 입니다..ㅎㅎ
여튼 다시 한번 곱씹겠습니다..
염병하냐 어째든간에서승화새기는엘지에서방출되야되 도움이안도요구단에
2009/08/25 11:15하는일 잘되시길 ㅡㅡ
2009/08/25 11:18식사는 하셧나여...
2009/08/25 11:21댓글 하나하나를 소중한 의견으로 생각 하려 하지만 이번 글은 아니네요
2009/08/25 13:13욕하고 싶으시면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노는데 가서 해주세요..
그리고 그러시기 전에 한글부터 잘 배우고 가세요 그들은 한글 틀리는 걸로
시비 잘거니 주의 하시길..
일단 잘못이 크건 작건 간에 잘못한 사람이 비난을 받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2009/08/25 13:45비난이 심하냐 적정하냐 정답이 있나요.
보는 관점과 생각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무조건 잘못을 하지 말아야지요.
특히 운동선수는 다른 사람보다 더 조심해야지요.
방법론의 차이라고 봅니다 제사견은...
2009/08/25 14:05잘못을 하엿다고하여 비난을 무조건 받아야한다라는
말씀은 삶을 정말 건조팍팍하게 하는 말씀인것같습니다.사건의 인과관계,정황,주변의상황 사고발생후 대처자세 이런것들 타인은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것들 싹 자르고 '잘못했으니 욕먹어라'함은
마치 수학문제를 푸는듯한 자세인 것같습니다.
저도 남못지않게 잘못을지적하고 비난하는 자세로
일관한 사람이었지만 살다보니 그게다는 아니라는것
이제야 겨우 조금씩이나마 느끼고 있기에 글적거려봅니다. 정확한 사실이 밝혀진후에 '비판'하는것도
괜찮을성 싶네요.
그리고 운동선수는 다른사람보다 조심해야 한다는말에
동의할수없는 1인이기도합니다.일반인과 똑같은 잣대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견이지만요
서승화에 대한 이미지는 이승엽 사건보다 윤재국사건때 주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빈볼이나 야구경기시 수시로 생길수 있는 충돌과는 달리 당시 사건은 상당히 의도적일뿐만 아니라 악의적이기까지 했거든요.
2009/08/25 16:26굳이 이승엽을 끌어들인건 감히 이승엽을 하는 괘씸죄를 덧씌우기 위한 의도가 엿보이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윤재국 사건 때문에 서승화선수를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군요.
차라리 윤재국 사건이라면 넘어가겠습니다.
2009/08/25 17:02그러나 제가 본 그 어떤 기사에서도 윤재국을 거론한 기사는 아쉽게도
못 봤습니다. 그냥 다만 감히 국민타자랑 싸워다 라는 식의 그리고
그 내용도 왜 그날 둘이 그랬는지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더 웃기는건 그런식의 기사들은 객관적인 조사 내용 없이
어느 신문이 그렇게 보도했다..그런데 서승화는 전에 이승엽하고
주먹질 했다.. 이게 전부더군요..그게 전 어의없구요..
지나가는 LG 팬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일의 경위가 어찌되었든 서승화 선수가 잘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설마 방망이로 머리를 내려치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행했을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내려친 게 아니라 톡톡 건드렸더라도 그 부위는 머리고, 또 그런 행동은 후배에게 모욕감을 줄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2009/08/25 20:56그렇지만 문제는 이 모든 일이 '서승화'라는 사람의 폭력성에 집중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승화를 그리 많이 아끼는 팬은 아니지만 최근에 서승화가 등판할 때마다 혹시라도 데드볼이 나오면 파이터네 뭐네 사람들이 입방정(!?) 떨까 걱정했거든요. 오늘은 또 누구를 죽일거냐, 누구를 맞춰라 등등 한 개인에게 쏟아지는 말 치고는 가혹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일도 '서승화'이기 때문에 더 커진 게 아닐까요?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2바늘이 4바늘 되고, 8바늘 된 것처럼요.
(구리 구장에 다녀온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2바늘이라고 하던데.. 모르죠 ^-^: 사실은 이것도 카더라 통신이니까요.)
이번 서승화 - 이병규 에 대한 기사가 점점 과격화 되는 양상이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2009/08/25 21:13그 역시 서승화 선수가 자초한 면이 크다 봅니다.
과거의 행동이 현재의 행동에 대한 잣대가 되면 안된다고는 하나 가중처벌이란게 있죠.
과거 사건만 보더라도 단순히 이승엽 사건 하나만 있는게 아니죠.
나열해보면
1. 이승엽 안면 가격 사건
사실 프로야구에서 벤치클리어링은 자주 있는 일이고 보통 우~ 나왔다가 어깨에 힘한번 주고 그냥 들어가는건 공공연한 상식입니다.
이승엽 선수가 먼저 주먹을 휘둘렀다고는 하나(이역시 삼성 고참에 대한 엘지측의 폭언이 있었습니다) 실제 사람을 친것도 아닌 상황에서 야구 선배의 안면에 정타를 날렸어야 했는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프로야구 역사에서 구장에서 주먹으로 사람 친 횟수? 몇번 안됩니다.
2. 한 시즌 4번의 헤드샷으로 4번의 퇴장.
다른 투수들도 컨트롤 안좋은 투수 많습니다. 하지만 서승화 선수처럼 빈도가 높진 않죠. 스스로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몸쪽 승부를 하지 말아야 하는겁니다. 동업자 정신이 있다면요. 누구 하나 쓰러져야 정신을 차린답니까?
3. 윤재국 선수 태클 사건
수비에 서툴다고 글러브가 아닌 다리로 태클하는 선수가 또 있었는지.. 제 기억에는 없네요.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나 본인의 행동으로 한 선수의 선수생명이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4. 이병규 폭행 사건
후배 군기 잡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방망이를 썼어야 했을까요?
이렇듯 한 선수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비 정상적인 사건을 자주 일으키니 기자들도 색안경을 안 낄 수가 있나요?
전 기사의 양상이 저질화되는데는 서승화 선수 본인의 잘못이 크다 봅니다.
어이가 조금 없습니다..반박하지요...
2009/08/25 22:09이승엽 사건이 이승엽이 주먹을 휘둘렀으나 사람을 안쳤다고요? 걸어나오는
서승화 멱살잡고 주먹날린거 서승화가 피했을 뿐입니다..알고 말하시나요?
맞으라고 주먹날린건 피하고 그냥 무조건 참으라고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두번째 스스로 컨트롤이 부족하면 몸쪽 승부 하지마라?
그럼 가운데랑 바깥족으로만 공던지라고요? 그냥 알려주고 던지라고
하는게 낫겠네요..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투수들의 90%이상은
몸쪽공 던지면 안됩니다. 동업자 정신에 입각하여..
죄송하지만 댓글 쓰신분 처럼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선수가 상처 받아
자해라도 해야 그만 하실껀가요?
그리고 비정상적인 사건으로 기자가 색안경을 낀다?
기자가 색안경을 낀걸 뭐라 그러진 않은거 같네요..정독해보세요..
본인이 취재하지 안고 인터넷 찌질이들의 게시판 글 그리고 남들이
힘들게 알아낸 사실들 퍼다가..과거일하고 억지로 짜집기..
죄송하지만 댓글 스신분도 그들과 큰 차이 없어 보입니다..
주장하신 근거들 중에 윤재국 선수 말고는 동감할 내용이 없네요..
본인 잘못 때문에 인격적 모독에 가까운 저질화가 가능하다고요? 혹 기자 본인이신가요? ㅎ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자극적이고 마녀사냥만 하는 기사만 있는건아닙니다.
2009/08/26 10:43동업자정신에서 컨트롤이 않좋으면 몸쪽승부피해야 한다는말씀은 제 지인이 그런소리 하면서 야구보면 차라리 야구보지 말라고 충고해주고 싶을 정도의 발언인것같습니다.ㅡㅡ
“재국이 형 다쳐 맘 아프다”
| 기사입력 2004-06-04 17:25 | 최종수정 2004-06-04 17:25
[한겨레] 발걸기 반칙으로 올 시즌 세번째 퇴장
야구판 ‘이단아’ LG
서승화 전격 인터뷰
올시즌 3번째 퇴장, 지난해 이승엽 선수와 몸 싸움을 벌이다 프로 데뷔 후 첫
퇴장을 당한 서승화(25·엘지)가 한국 프로야구 ‘퇴장 선수’라는 불명예 딱지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요즘 서승화의 사건에 대한 언론의 일방적 보도에 대해 ‘작년
이승엽이 국민타자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기자 이메일로
보내왔다.
과연 그는 문제 선수인가? 엘지 선수들의 심리상담(엘지구단쪽에선 멘탈 코치라
부름)을 맡고 있는 신병천(56) 룩스컨설팅의 마스터 코치는 “아니오”라고
말한다.
그는 4일 서승화 선수와의 면담에서 “정말 네가 윤재국 선수를 걸어 넘어뜨리려
했느냐”고 묻자, “조금도 그럴 생각은 없었고, 어쩌다 그렇게 됐는데 참
당혹스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신 코치는 서 선수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더 큰 선수로
성장하는 단계에 와있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요즘 하루 2~3시간밖에 잠을
청하지 못하는 서승화가 고민 끝에 몇명의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버리려는 뜻에서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이다.
-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된 계기는.
= 수석 코치님이 네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다 하라고 하셔서 나왔다. 네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다하면 네가 편안해 지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솔직히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전부 다 하면 변명밖에 안 될 것같다.
- 이번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 김재걸 선수와의 사건으로 10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풀린 지 2게임만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전화가 왔었다.(기자들에게) 솔직히 변명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어쨌든 (윤)재국이 형이 다쳤고 지금 이 자리에서 변명해봐야 아무 소용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똑같다. 내가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0.5초정도의 그 짧은 시간에 고의적으로 다리를 걸어야지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한다는 것은 야구선수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이다.
- 본인은 고의적으로 그런 것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비춰졌다는 이야기인가?
= 그렇다. 그래서 솔직히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싶었다. 2군으로 내려가서 많은
생각을 했다.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할텐데. 한화전 때 김승권
선수에게도 공이 몸쪽으로 가니까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다. 맞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나 자신도 불안했다.
이제 몸 쪽 사인이 나와도 불안해서 몸쪽으로 공을 붙이질 못하겠다. 다음에
올라가서 투구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혹시 내가 마운드에 올라가서 미세한 것을 잘못해도 나 자신에게 크게 작용할
것같다. 그런 불안감 속에서 ‘내가 계속 야구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다.
솔직히 그 전부터 2군 내려가서도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차라리 옷을 벗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은 옷을 벗겠다는 건 네가 도망가는 것밖에 안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재국이형도 크게 다쳐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 윤재국 선수와는 연락했나.
= 곧 통화할 것이다. 나 때문에 다쳤으니 죄송하다고 말할 생각이고 정중히 사과할
것이다. 그리고 일단 한번 만나야 하겠다.
- 당시의 상황을 본인이 이야기 해본다면.
= 내가 그렇게 이야기해도 변명하는 것밖에 안된다. 난 원래 신문을 잘 안보고
변명도 잘 안한다. 그런데 이번에 기사를 보니까 내가 다리를 고의적으로 걸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온 것을 봤다.
담당기자님(엘지구단 담당기자)도 그런 기사를 많이 썼더라. 솔직히 엘지 담당
기자분들이라면 엘지 선수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잘 알지도 못하고
기사를 쓴 것같아 그 부분은 조금 화가 났다. 하지만 어차피 지금 변명해 봐야
소용없다. 또 기자들은 기자들 나름의 일을 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한다.
- 이번 일에 앞서서 벌어졌던 일들 때문에 사람들이 서승화 선수에 대해 강한
이미지가 박힌 것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 제재를 받은 것 자체에 대해서는 화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3게임 출장정지를
당한 것에 대해서는 화가 난다. 선수의 마음을 모르고 카메라에 비춰진 플레이만
보고 판단을 한 것같다.
“저 선수는 예전에 저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렇게 했네”라고 생각하고 3게임
출장정지 결정을 내린 것같다.
내 마음은 누가 10게임 출장정지 처분 받고 2게임만에 나왔는데 일부러 다리를 걸
선수가 있을까 하는 마음이다.
KBO에서 3게임 출장정지와 200만원 벌금처분을 내렸다는 것은 내가 고의로 다리를
걸었다는 뜻이 아닌가. 그 점이 많이 화가 난다.
만약에 KBO에서 윤재국 선수 태그아웃 이후의 나의 행동, 로진 백을 집어 던지고
글러브 팽개치고 한 행동에 대해 벌을 내렸다면 나도 수긍했을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하지만 플레이 자체에 대해 벌금을 내리고 출장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 윤재국 선수 사건 이전의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지나간 일이라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그 일은 끝난 일이다.
- 작년 이승엽 선수와의 다툼이 사람들 인상에 많이 남았다. 사과는 했는지.
= 사과는 했다.
- 두산 김경문 감독님은 보았는지.
= 일단 수석코치님에게 사과드렸다.
- 삼재가 낀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말을 믿는지.
= 외할머니가 삼재는 내게 안꼈다고 하시더라.
- 당시 상황이 얼떨결에 한 것은 아닌지.
= 얼떨결이라기보다 솔직히 어이가 없다. 고의적으로 다리를 건 것도 아닌데
말이다. 한영준 코치가 그렇게 거칠게 항의하지 않았으면 아무 일 없었던 듯
경기가 계속 됐을 것이다.
솔직히 한 코치님이 오버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왜 (조)인성이 형을 밀치고
마스크를 벗기나. 항의하려면 나에게 항의해야 하지 않나.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 솔직히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뿐이다. 어차피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어디를
가서 사죄를 하라고 하면 가서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다.
- 본인 성격은 내성적이라고 들었는데 어떤가.
= 예전엔 사복 입으면 망나니 소리 들을 만큼 활발했다. 야구장에서 이런 불상사는
처음이다. 원래 운동장에서 유니폼 입고 있으면 운동만 했다. 그런데 지난해
야구장에서 싸움이 있고 나서 조금씩 변하는 것같다. 점점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되는 것같다.
- 지금 엘지팀이 힘들다. 팀이 힘든 상황에서 퇴장명령을 받아서 더 힘들지
않은지.
= 요즘 잠을 못자고 있다. 원래 잠이 많은데 잠을 못 자고 있다. 재국형이 많이
다쳐서 죄책감도 들고.
-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수도 있을텐데.
= 장담을 할 수는 없다. 투수를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공이 빠져서 타자를 맞힐
수도 있다. 불안하다. 정말 공이 빠진 것도 사람들이 오해할 것같다. 그래서
선수생활 그만 둘 생각도 했다.
- 가장 좋아한다는 에스케이 이상훈 선수가 은퇴한다고 한다.
= 상훈형도 힘들 것이다. 예전 룸메이트였는데 그때도 괴로워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었다. 안타깝다.
- 야구에 대한 의욕은.
= 솔직히 꺾어졌다. 선수생활 그만 둘 생각을 했다면 어떻겠는가. 재국형이 어쨌든
나 때문에 다쳤다. 안 다쳤으면 좋은 플레이 해서 연봉도 올라가고 했을텐데. 나
때문에 부상 입어서 이번 시즌을 못 뛴다니 죄책감이 크다.조기원 기자
사실 여러모로 민감한 상황이고........또 야구팬으로써 선수 한명이 매장되는 사태가 안타깝습니다만........이 사태는 여러모로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9/08/28 19:13일단........만약 이런 사태의 장본인이 여러 야구팬들 사이에서 신뢰높은 고참 선수였다면 분명 달라졌을 겁니다. 양준혁 선수나 이종범 선수, 김재현 선수였다면, 버릇 없는 후배를 지탄하는 목소리가 높았을 수도 있죠........(뭐 그랬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 그래야한다거나 분명 그랬을 것이다는 아닙니다.)
일단 서승화 선수는.......의외로 야구팬들 사이에선 명성이 높죠. 실제로 서승화 하면 기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의미의 명성인지는.......뭐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게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악명이냐 명성이냐를 떠나서.......유명한 선수의 사건이란 점에서 언론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런 자극적인 기사를 써낼 수가 있죠......뭐 이건 언론의 생리에 관한 문제인데.....제가 말할 문제도 아니고 말하자면 너무 길어질 듯 하네요. 괜히 찌라시 소리를 듣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이번 사태는 서승화 선수를 두둔하기 좀 힘든 것이......제 친구가 예전에 머리를 다친 적이 있는 데, 친구들 끼리 운동을 하다가 주변에 있는 배구 네트 대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119 구급차로 실려 갔고, 결국 3바늘을 꿔맸습니다.
자기가 머리를 부딪힌 거라 하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쇠 봉에 체중이 실린채로 부딪힌 것이기에 작은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3바늘이었죠.......
머리에 7바늘이란 건......솔직히 말하면 작은 상처는 절대 아닙니다. 정말 서선수가 후배를 다치게 하려고 머리를 조준해서 스윙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그랬다면 죽었겠죠. 하지만.....머리에 7바늘이나 꾸맬 정도의 부상이라면.......그건 저로썬 도저히 작다고 할 수 있는 사고가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 생명이 문제가 아니라, 아차 잘못했으면 정말로 생명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문제라 봅니다.
그리고.....솔직히 저로썬 서선수가 좀 몸을 사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팀의 기강이 완전히 무너지고, 엘지에서 오랜 선수생활을 한 선배 입장에서 그런 기강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렇더라도 주변에서 본인을 보는 눈빛을 생각한다면.......
위에서 제가 굳이 김재현 선수를 꼽았었는 데........현재 조인성 주장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김재현 선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질 없는 생각인가요......
어쨋든.....마녀 사냥식의 몰아새우기가 문제긴 합니다만.......이번 사태는 어떤 식이든 서승화 선수의 편을 들어주기가 힘들 듯 하네요.